(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기여한 공적이 뚜렷하고 귀감이 되는 시민에게 수여하는 ‘제29회 거제시민상’후보자를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추천부문은 △교육‧문화‧체육‧애향 부문 △산업경제‧지역개발 부문 △사회복지‧지역안정 부문 총 3개 부문으로, 부문별 1명씩 대상자를 선정한다. 후보자 자격은 추천 공고일 현재 10년이상 거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자 또는 거제시 출향인사로서, 후보자 추천은 기관‧단체‧기업의 장, 면‧동장, 재외향인회장, 시민이 할 수 있으며 시민이 후보자를 추천하는 경우 공고일 이후 30명 이상의 세대주 서명을 받아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후보자의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각 1통이며 심사에 필요한 공적 증명자료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추천받은 후보자는 선정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결정되고, 시상은 9월 거제시민의 날 기념행사 시 할 예정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시민상은 거제시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하여, 우리와 우리 후손에 귀감이 되는 자랑스런 시민을 발굴하는 가장 명예로운 상”이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더위를 식힐 도심 속 물놀이장을 7월 8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한다. 물놀이장 위치는 독봉산웰빙공원, 옥포중앙공원, 아주 해오름공원, 고현항 근린공원 문동어린이공원(문동푸르지오아파트), 양정어린이공원(아이파크2차아파트) 6개소이며, 조합놀이대, 워터터널, 워터드롭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모든 시설은 무료로 개방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을 위해 휴장하고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 기간 동안 물놀이장에 안전관리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특히 물놀이장 이용객 혼잡에 따른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검사기관을 통해 15일마다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매일 자체 수질검사를 통해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시는 올해 물놀이장 4개소의 노후된 바닥재를 교체했고, 편의시설과 물놀이시설 사전 운영 점검을 실시해 개장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고현항 근린공원 물놀이장은 바닥재 보수공사로 인해 7월 15일(화) 개장할 예정으로, 정확한 개장일은 공원관리사업소로 문의하면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청년의 자산 형성과 지역 정착을 돕는 ‘모다드림 청년통장’하반기 참여자를 7월 1일(화)부터 31일(목)까지 모집한다. ‘모다드림 청년통장’은 도내 사업장에서 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목돈 마련을 도와주는 사업으로 청년이 매월 20만 원씩 적립하면 경남도와 시군이 480만 원을 지원해 만기시 이자까지 최대 985만 원을 수령할 수 있다. 하반기 모집규모는 상반기와 같이 거제시는 43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가구 기준 중위소득 130% 이하, 18~39세 이하 청년으로, 고용보험과 건강보험을 모두 가입해야 한다. 모다드림 청년통장 누리집에서 자격 기준과 제출 서류 등을 확인한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대상은 심사를 거쳐 9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모다드림 청년통장 지원사업은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 정규직 청년뿐만 아니라 비정규직과 창업 청년까지 지원범위를 확대했고, ‘모다드림 청년통장’ 누리집을 개편해 제출 서류를 줄이고, 자격기준 등 안내 기능을 강화해 신청 과정의 편의성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미래 준비에 도움이 될 수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의회 김수혜 의원(비례대표)이 중소기업 육성자금 대출 상환방식을 다양화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창원시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 개정안이 30일 제14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창원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이차보전금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낮은 금리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이자 차액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융자금 상환을 현행 조례에 따라 해당 연도의 자금운용 등을 고려해 따로 정하고 있는데, 지난 10년간 ‘2년 거치 일시 상환’ 방식으로만 운용해 왔다. 이에 김 의원은 기업이 다양한 상환 조건을 검토·선택할 수 있도록 융자금을 ‘일시 또는 분할’로 상환할 수 있도록 조례에 명시했으며, 창원시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2030년 말까지로 5년 연장하는 내용도 담았다. 김수혜 의원은 “기업이 자금 상황에 맞게 상환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면 경영 안정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책과 제도 개선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창원특례시의회]
(포탈뉴스통신) 경남연구원은 30일 오후 3시 경남연구원 4층 남명경의실에서 ‘지방균형발전과 지방재정 확충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1회 조세·재정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새 정부의 재정정책 기조를 분석하고, 경남도의 선제적 재정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제에 나선 차동준 경복대학교 서비스경영과 세무회계전공 교수는 역대 정부의 재정정책 동향을 면밀히 분석하여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과 중앙정부 제도 개선을 통한 경남도의 다양한 재정수입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지방재정조정제도를 통한 재정확충 방안과 경남도 본청의 지방교부세 산정에 따른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며 경남도의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최영문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이 좌장을 맡고, ▲김성태 경성대학교 회계학과 교수 ▲박원 경남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문종열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책2본부 부장 ▲정환수 경상남도 예산담당관실 총괄사무관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지방재정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이번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30일 오후 2시 경남연구원 가야 대회의실에서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인한 복합적인 물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내 시군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구승효 경남도 수질관리과장이 주재하고, 도내 18개 시군 관련 부서장과 경남연구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10월 시행된 ‘물순환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물순환촉진법)’ 의 주요 내용을 시군 관계 부서에 소개·안내하고, 정부의 물순환 정책 방향과 제도 변화 동향을 공유하는 한편, 지자체 차원의 정부 정책에 선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날 회의에는 이용곤 경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경남 물순환 현황’의 발표에서 도내 물순환 현황을 자체적으로 진단하고, 법 시행에 앞서 물순환 촉진구역 지정 등 정책 대응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연구사항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물순환촉진법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복합적인 물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상수·하수·하천 등 개별법에 따른 분절된 정책으로는 다양한 물문제 대응 한계를 극복하고자 ‘물의 순환 기능 회복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도정 운영 방향으로 ‘대한민국 경제수도 도약’과 ‘도민행복시대 정착’을 제시했다. 경남도는 30일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 ‘오직 경남! 오직 도민! 도민과 함께한 열정의 3년’을 주제로 민선 8기 출범 3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3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추진 전략을 밝혔다. 간담회는 3년 간의 도정 성과와 향후 방향을 담은 동영상 시청으로 시작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50여 명의 기자단이 참석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지난 3년은 경남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한 열정의 시간이었으며, 침체하던 경남을 도약의 길로 이끈 의미 있는 기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성과도 많았지만 부족한 부분도 있었다”며 “경남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늘 함께해 주신 도민들과 공직자,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남은 1년도 도민과의 약속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남의 미래를 위해 열정을 가지고 도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지사는 “평생 공직에 몸담아오며 맡은 바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도내 18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화재조사보고서 품질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법원, 경찰, 보험사 등 외부기관에서 화재조사보고서의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보고서의 신뢰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평가대상은 각 소방서에서 제출한 우수보고서 1건과, 최근 재산피해 1천만 원 이상인 건축물·차량 화재 중 무작위로 선정된 1건 등 총 2건이며, △보고서 형식 준수 여부 △발화지점 및 화재원인 판정의 적정성 △화재 증거물 감정 여부 △제도개선 사항 발굴 등을 중심으로 종합 평가가 이루어졌다. 경남소방본부는 평가 결과 우수한 보고서를 전 소방서에 공유하는 한편, 작성 기준의 통일성과 논리성을 높이고 보고서 품질과 현장 조사관의 전문성을 함께 향상시키기 위해 『화재조사보고서 작성 안내서』를 제작·보급할 계획이다. 이동원 소방본부장은 “화재조사보고서는 민형사 소송, 보험금 산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판단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라며, “도민의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향후에도 체계적인 품질관리와 작성 역량 강화를 지속 추진
(포탈뉴스통신) 거제시 아동위원협의회는 지난 28일 남부면 수국축제 행사장에서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 보호 캠페인을 가졌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13명의 아동위원이 참가하여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관광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 서명을 받고,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허순배 거제시아동위원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축제 등 각종 행사에서 홍보부스를 마련해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는 어린이날 걷기행사, 청소년 한마음축제, 2025 생명존중 캠페인 등 각종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보호 예방 및 아동권리보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 30일 부모 35명을 대상으로 최경림(청소년상담 전문가) 강사와 함께 ‘친구관계가 어려운 자녀를 위한 부모레시피’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부모교육은 자녀의 또래관계 어려움을 함께 이해하고, 부모로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기획됐고 대인관계 효율성에 기반한 심리적 접근을 활용하여 부모가 자녀의 사회적 기술을 이해하고 지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 부모는 “자녀의 친구관계 문제를 단순한 성격 문제로만 여겼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구체적인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사전질문을 통해 실질적인 솔루션을 받아 집에서도 구체적으로 실천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개인상담, 부모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30일 덕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덕계동 안전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하고 주민 중심의 지역 안전망 구축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덕계동 안전협의체는 행정안전부 국비 공모사업인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구성됐으며, 양산시는 해당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국비 2천만원 포함한 총 4천만원의 사업비로 주민 주도형 지역 안전망 강화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덕계동 안전협의체는 덕계동장을 중심으로 지역 실정에 밝은 민간단체인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여성민방위기동대,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하여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관련 민간 단체장 및 협의체 회원 약 110여명이 참석했으며, 성은영 덕계동장과 박해석 덕계동통장협의회 회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위촉됐다. 덕계동 안전협의체는 앞으로 재해 취약 지역에 대한 정기 순찰, 위험요소 사전 발굴, 재난 취약가구 지원 등 실질적이고 능동적인 재난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주민들이 주도하는 현장 중심의 예찰 활동과 신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의회 성보빈 의원(상남, 사파동)이 지난 27일 3·15아트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칭찬대상’ 시상식에서 ‘의회발전 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창간 14주년을 맞은 시사코리아뉴스 및 칭찬합시다 운동본부 중앙회 등이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각계각층의 모범 공직자와 사회발전에 헌신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성보빈 의원은 평소 지역사회 현안을 세심히 살피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성 의원은 “이 상은 저 개인의 영예가 아니라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응원의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2025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칭찬대상’은 시사코리아뉴스, 칭찬합시다 운동본부 중앙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중글로벌협회, (사)한국외식창업교육원 수상자선정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수상자의 공적과 사회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7일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의정활동 역량 강화와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경상남도교육청 진로교육원, 햇살문화캠퍼스(옛 밀양대학교 폐교부지),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을 차례로 찾아 우수 운영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점검했다. 박선애 위원장과 위원들은 첫 일정으로 경남진로교육원을 찾아, 김익수 원장으로부터 교육원의 비전과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진로교육의 현장 적용 사례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공간을 둘러보며, 창원시 평생교육 정책과의 연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방문지인 햇살문화캠퍼스에서는, 18년간 방치됐던 폐교가 시민 참여를 통해 지역문화의 거점으로 탈바꿈한 과정을 살펴보고, 주민참여를 바탕으로 한 문화 기반 도시재생의 창원시 적용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마지막으로 국립밀양기상과학관에서는 과학문화 기반시설의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전시 공간을 관람하며 창원과학체험관 활성화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과 벤치마킹에 나섰다. 박선애 위원장은 “현장의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의회는 30일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일환으로, 올 상반기 일상 속 ESG 활동 1·2위를 기록한 이천수 의원과 김영록 의원에게 상을 전달했다. 의회는 이날 열린 제14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산회 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 3~6월 걷기, 자원봉사·기부, ESG 관련 의정활동 등을 평가해 1·2위 의원에게 포상을 전달했다. 직원 중 1·2위도 상을 받았다. 이날 의회는 ESG 경영 현황판도 공개했다. 전체 24개 과제 중 가시적이고, 조직 구성원 모두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중심으로 현황판을 제작했다. 환경(E) 부문을 보면 종이 절감량, 사회(S) 부문에서는 급여 대비 기부액, 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ESG 관련 의원 의정활동 건수 등을 지표로 삼았다. 특히 환경(E) 부문 현황을 보면 종이 절감 목표 47만 6000장 가운데 93.4%(44만 752장)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태블릿PC를 활용해 회의 자료를 줄인 성과로, 10년생 나무 133그루를 심은 것과 맞먹는 효과다. 손
(포탈뉴스통신) “세계 100위권 대학, 지금부터입니다. 구성원의 참여와 지지가 미래의 힘입니다.” 경상국립대학교(GNU)가 권진회 총장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6월 30일 오후 가좌캠퍼스 도서관 북스퀘어에서 마련한 ‘총장-대학 구성원과의 타운홀 미팅’에서는 교수, 직원, 학생 등 대학 구성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행사를 주관한 경상국립대학교 교무처는 대학의 미래 발전 비전과 글로컬대학사업, 라이즈(RISE)사업 등 주요 현안과 총장 취임 1년간의 성과 등을 공유하고,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는 소통의 장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교무처에서 구성원을 대상으로 사전에 질문을 받은 결과 ▲새 정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에 대한 우리 대학교의 대응 방안 ▲우리 대학교 중도탈락률 대책 ▲신입생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대응 계획 ▲안전한 캠퍼스 환경을 위한 대책 등 대학 현안과 대학을 둘러싼 사회적 환경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 권진회 총장은 “지난 1년 동안 활력 넘치는 캠퍼스 조성, 성과 중심의 내실 경영, 연구 지원 강화,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 다양한 혁신을 실현해 왔다. 이번 타운홀 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