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8일부터 2005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뮤지컬, 연극, 무용, 클래식 등 공연과 전시 관람에 사용할 수 있는 청년문화예술패스(10만원 상당)를 지급한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대한민국 19세(2005년 출생)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순 16만 명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이중 밀양시에 할당된 인원은 258명이다. 신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통합링크 접속 후 협력예매처인 인터파크, 예스24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의 나이와 거주지 확인 후 공연, 전시 관람을 예매할 수 있는 포인트 또는 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고객센터로 전화하면 알 수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병국 위원장은“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19세 청년들이 인생에 기억 남는 문화예술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직접적인 문화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 밀양시는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밀양시 평생학습관 건립 사업 실시설계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과 밀양시 공공건축가, 용역사, 관련 부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용역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밀양시 평생학습관은 삼문동 184-3번지 일원(구 미리벌학습관)에 사업비 97억원을 들여 2,125.40㎡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에 강의실, 스터디 카페, 학습 동아리실, 다목적 강의실, 예체능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8월까지 실시설계 완료 후 내년 12월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허동식 권한대행은“새로 짓는 평생학습관이 밀양의 교육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 (사)거창군상공협의회는 지난 27일 강택섭 회장과 구인모 거창군수 등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거창군상공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3년 협의회 활동 평가와 올해 사업과 예산안을 논의하고 인사이동으로 온 신규회원의 소개와 신규가입 회원에 대한 회원패 전달식을 통해 회원들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상공협의회는 지난해 아림 1004, 거창군장학회 장학금, 청년회의소 후원금 등 지역사회 후원활동과 황강취수장 설치반대, 거창국제연극제 단체관람,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민·관·학 거버넌스 활동 등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했다. 또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에 위로금을 전달해 회원의 위로하는 마음을 전했다. 강택섭 상공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주신 상공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상공협의회의 성장과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은 도내 인구수 군부 1위를 달성은 여기 계신 기업인들
(포탈뉴스) 거창군은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민원상담실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사)한농연, 귀농귀촌인연합회 등 6개의 농업인 단체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제6회 농사청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사청에서는 ‘양돈농가 분뇨처리 애로사항, 6차산업농가 현실태 및 지원 방안, 신원면 귀농‧귀촌인의 고추작목반 우수 사례 공유’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거창군 특수시책으로 추진 중인 농사청은 농업‧농촌‧농민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동군수실의 형태로 지난 10월 25일부터 운영중으로, 농업과 관련된 많은 사람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논의해 예산에 반영하는 등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 1회부터 6회까지 실내에서 운영된 농사청은 본격적으로 농사를 시작하는 4월부터는 현장 농사청 운영을 통해 좀 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앞으로도 농사청을 통해 농민들의 실질적인 어려움과 의견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해결하여 농가소득 1억원 달성과 군민 행복시대를 열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 천성산 미타암(주지 동진스님)은 27일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웅상지역 중학교 1학년 재학생 20명을 선정해 소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장학생은 웅상지역 중학교 1학년 재학중인 학생으로 평소 학교생활에 타의 모범이 되는 20명을 학교장으로부터 추천받아 선정했고, 1인당 매월 5만씩 3년간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며 총금액은 3,600만원에 달한다. 이번 수여식은 학생들의 학업 지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학생 대표 4명을 초청해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참여하지 못한 학생의 장학증서는 학교를 통해 전달 될 예정이다. 미타암은 2019년부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장학금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기탁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지우스님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여 미래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박희숙 소주동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동참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
(포탈뉴스) 양산시 중앙동은 지난 27일 청소년지도위원 등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주변과 청소년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유해환경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계도 활동은 학교 개학에 따른 활동 증가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대한 노출이 우려되면서 학교 주변과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식당, 편의점 등을 방문하며 주류와 담배 판매 시 신분증 및 연령 확인을 철저하게 할 것을 당부하고 청소년 지원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김창준 중앙동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에 참석해 주신 청소년지도위원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조금 더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 거창군은 지난 28일 자매도시 화순군 공무원 20여 명이 거창군을 방문해 창포원, 항노화힐링랜드를 탐방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화순군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역자원 활용 활성화 우수사례’라는 주제로 적극행정 역량강화 워크숍 대상지를 거창창포원과 항노화힐링랜드로 선정하면서 이루어졌다. 첫 일정으로 창포원을 방문해 잦은 범람으로 천대받던 농경지가 경남1호 지방정원으로 탈바꿈한 조성 현황과 열대식물원, 자연에너지학습관 등 보유 시설에 대한 브리핑에 이어 문화관광해설사가 주제별로 조성된 다양한 정원과 봄꽃에 대해 소개하며, 창포원 전체를 둘러보았다. 이후 화순군 공무원들의 점심식사 장소에 참석한 구인모 군수는 “거창군을 방문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지난 해 9월에 시작된 우리의 인연이 점점 무르익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도움이 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자”고 했다. 이에 화순군 주창현 자치행정과장은 “오늘 이렇게 환대해 주신 군수님과 거창군 공무원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며 “서로의 자원과 정책을 최대한 활용하고 공유하여 공동의 발전을 위
(포탈뉴스) 고성군은 지난 2월 29일부터 3월 28일까지 고성군 생활개선회 임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 전문 강사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했다. 이에 교육을 수료한 생활개선회 임원 20명 전원이 환경교육 전문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교육은 ‘농촌 여성 리더 탄소중립 실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환경교육 전문 강사를 양성하고자 진행된 교육이다. 참여자들은 △탄소중립의 개념과 원리 △대상별 교육과정 △제로웨이스트 제품 만들기 등을 교육받고 자격시험 응시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 자격증을 취득한 생활개선회 임원 20명은 추후 읍·면 생활개선회 탄소중립 실천 교육 실천 강사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종립 농식품유통과장은 “고성군생활개선회가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농촌여성리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포탈뉴스) 합천군은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28일 수강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시대 그림 속에 숨겨진 서양화법’강의를 마지막으로 ‘제28회 테마가 있는 문화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제28회 테마가 있는 문화강좌’는 지역민들의 강의 요청 의견을 수렴해 ‘동아시아의 회화사, 조선시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28일까지 7주간 강의가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이번 강좌를 통해 동아시아적인 관점에서 민족의 문화와 정체성을 이해하고, 조선시대 작품을 한층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강의가 개설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테마가 있는 문화강좌를 통해 조선시대 문화 및 미술사에 대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와 지역의 역사․문화를 활용해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포탈뉴스) 김해시 대청천과 율하천 수변공원에 설레는 봄의 기운이 가득하다. 하천변을 따라 공원 산책길에는 아름다운 연분홍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렸고 지난해 12월 이른 추위 속에 심은 튤립들도 하나둘 깨어나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시는 매년 하천변 공원에 8부터 10가지 품종 8만본의 튤립 구근을 심어 관리하고 있으며 도심을 흐르는 하천과 어우러져 봄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봄꽃 가득한 공원을 배경으로 각종 축제와 다양한 행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꽃샘추위 속에서도 이번 주말이면 벚꽃과 튤립이 만개해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장유출장소 박성욱 생활지원과장은 “시민들이 봄기운을 만끽하며 지친 일상에 잠시나마 쉴 수 있는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름다운 공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 김해시는 올해 3대 메가이벤트(전국(장애인)체전,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방문의해) 방문객들에게 질 높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내버스 운전자 친절·안전교육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6부터 27일 양일간 주촌면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운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과 안전 2개 부문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했다. 시내버스 운전자 친절·안전교육은 매년 1회 실시하는데 올해는 10월 전국(장애인)체전을 한 달 앞둔 9월 다시 한번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서 친절 부문은 운전자가 가져야 할 태도인 3S(스마일(smile), 슬로우(slow), 스윗(sweet))에 대해 친절과 불친절 사례를 들어 많은 운전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시 청년단체에서 선진교통문화 정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험한 유아차 동반자 저상버스 탑승 거부 사례를 들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적용 대상이 장애인뿐 아니라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어린이도 포함됨을 알려 그릇된 인식을 전환했다. 안전 부문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에서 직접 도내 버스 주요
(포탈뉴스) 김해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문화 확산을 위해 관련 부서 직원들과 토더기 홍보국장이 28일 진해군항제를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했다. 올해로 62회를 맞이하는 진해군항제는 충무공의 숭고한 구국의 얼을 추모하는 본래의 취지를 살린 행사와 더불어 문화예술행사, 팔도풍물시장 등을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 축제다. 김해시를 포함한 18개 도·시군은 지난 27일부터 6일간 진해군항제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는 합동 홍보를 펼치고 있다. 시는 올해 관내 및 자매도시 등과 힘을 합쳐 고향사랑기부제 인지도를 높이고 기부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각종 행사 등을 찾아가서 홍보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기부금액의 30%)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답례품은 가야 막걸리, 포크밸리 한돈, 명인명도, 봉하쌀, 가야뜰쌀, 천하1품 한우, 김해사랑상품권 등이다. 시 관계자는 “진해군항제에서 18개 도·시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합동홍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창원시와 진해군항제축제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부 참여를 유인
(포탈뉴스) 거창군은 지난 27일 군수실에서 경남 제1호 지방정원인 거창창포원내 거창 지역의 역사성과 특수성을 반영한 주제정원 조성을 위해 정원작가가 참여하는 ’거창창포원 주제정원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거창창포원 주제정원 조성사업’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컨설팅 의견을 반영해 야생화 군락지 3,000㎡에 거창 지역만의 특화된 주제정원인 자생야생화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5억 원이다. 이날 보고회는 거창창포원과 거창 지역의 특수성 등을 반영한 설계 구상안에 대한 기획 의도와 방향성 등을 설명하고, 그에 대한 참석자들의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대상지 내 자생야생화와 함께 계절별로 다르게 피는 다년생 식물을 조화롭게 배치하고 거창 지역의 역사성과 특수성을 반영한 세 개의 가든룸 공간을 조성해 사계절 다양한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예정으로 오래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영국왕립원예협회(RHS)가 주최한 2023년 RHS 햄프턴코트궁전 가든 페스티벌에서 은상을 수상한 김단비 정원작가가 기획에서부터 시공까지 참
(포탈뉴스)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최정규)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27일, 장애인의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둘레문화학교-목공체험 나들이'를 실시했다. 둘레문화학교는 매월 다양한 주제의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문화·여가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활동은 따뜻한 봄날을 맞아 김해목재문화박물관 목공체험 및 반룡산공원 나들이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나무의 촉감을 느끼고 체험하며 나만의 목공작품을 완성했고, 활짝 핀 벚꽃을 구경하며 즐거움을 더했다.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미경 관장은 “따뜻한 봄날 특별한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하루가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의 문화·여가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일상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원봉사 및 후원 참여를 희망할 경우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 거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월 15일부터 26일까지 숭덕초등학교, 마전초등학교, 외간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아동 ・ 청소년 자해예방교육 ‘나일락(나를 매일매일 알아가는 즐거움)’을 운영했다. 나일락 프로그램은 올해 초 사전 신청 접수된 학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4회, 하반기 2회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감정 및 자해에 대한 이해 ▲효과적인 대처 행동 ▲고통감내기술(냉동복근) ▲정서조절 기술 및 심리안정화 기술로 구성됐으며, 오감 힐링키트를 활용한 정서적 지지를 통해 올바른 감정조절 방법을 안내했다. 구신숙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거제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이 마음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사업 관련 문의는 거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