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4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한국생활개선 함양군연합회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생활개선회 연말총회 및 제18회 사랑의 돼지저금통 성금모금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돼지저금통 성금모금행사’는 2007년부터 이어져 온 생활개선 함양군연합회의 대표 사업으로, 연초 각 읍·면 회원들에게 배부된 저금통에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연말에 개봉해 집계한 뒤 (사)함양군장학회에 기탁하는 뜻깊은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진병영 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이 무대에 올라 회원들과 함께 저금통을 개봉했다. 참석자들은 한 해 동안 미래 인재 육성을 바라는 마음으로 모은 동전을 확인하며 훈훈하고 정감 어린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에 회원들이 돼지저금통을 통해 모금한 금액은 250만 7,580원이며, 성금 전액은 함양군의 희망찬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사)함양군장학회에 기탁됐다. 또한 2007년 첫 모금 이후 18년간 지속해 온 누적 성금은 7,436만 213원에 달하며, 지금까지 지역사회를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함
(포탈뉴스통신) 장충남 군수는 최근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가 남해군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경남도 예산 126억 원을 전액 삭감한 것과 관련해 “지역소멸을 극복할 수 있는 국가 시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 예산 원상 복구를 간곡하게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장충남 군수는 5일 남해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의회 예산 삭감 소식 이후 군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지만, 이번 결정은 예산 심의 과정 중 하나일 뿐이며 아직 최종 결정이 아니다”라며 “남해군수로서 가진 모든 역량과 행정력을 총동원해 예산 복원에 나서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장충남 군수는 “남해군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경남도의회를 직접 설득하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취지와 도비 지원의 당위성을 분명히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예산은 예결특위와 본회의라는 절차가 남아 있다. 반드시 도비를 확보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충남 군수는 도의회 상임위 예산 삭감 후 최근 일부에서 제기된 우려와 혼란과 관련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장충남 군수는 “이 사안이 정치적 쟁점화로 비화되거나 특정 의원을 비난하는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5일 소방청이 주관한 2025년도 시·도 화재조사보고서 품질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11월 28일 소방청에서 실시됐으며, 전국 19개 시도의 화재조사보고서 중 시·도별 5건을 무작위로 선정해 평가했다. 평가 항목은 ▲화재 원인 규명의 타당성 및 명확성 ▲인명 및 재산피해 산정의 정확성 ▲유사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실효성 등으로 구성됐으며, 경력 5년 이상 화재조사관으로 구성된 평가위원 19명이 개인·그룹 이중평가 방식으로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2024년부터 상설 화재조사 분석지원팀을 운영해 복잡‧대형 화재 현장 감식을 전문적으로 지원해 왔다. 아울러 화재조사보고서 작성 매뉴얼을 전면 개정하고, 2025년 화재조사보고서 작성 안내서를 새로 보급했으며, 자체 품질평가와 타 시·도 교차 품질평가를 병행해 보고서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왔다. 이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이번 화재조사보고서 품질평가에서 전국 1위의 영예를 안았으며, 2025년 화재조사 학술대회에서도 전국 3위를 수상하는 등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가 앞으로 3년간 도 자금을 관리할 제1금고에 농협은행, 제2금고에 경남은행을 각각 선정했다. 이번 금고 지정은 현 금고 약정기간이 올해 말 만료됨에 따른 것으로, 도는 지난 9월 도 금고 지정신청 공고를 시작으로 10월 금융기관 제안서 접수, 11월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차기 금고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 11월 12일 개최된 금고지정심의위원회에서는 금융기관이 제출한 제안서를 바탕으로 재무구조 안정성, 금리 조건, 도민 편의성, 금고업무 수행 역량, 지역사회 기여도 등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의·평가해 1순위로 농협은행, 2순위로 경남은행을 최종 결정했다. 선정된 두 금융기관은 12월 중 경남도와 금고약정을 체결한 뒤, 2026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도 금고 업무를 수행한다. 제1금고인 농협은행은 일반회계와 기금 8개(농어촌진흥‧투자유치진흥‧재해구호‧남북교류협력‧중소기업투자‧고향사랑‧자활‧도민연금)를, 제2금고인 경남은행은 특별회계와 기금 6개(지역개발‧통합재정안정화‧식품진흥‧재난관리‧사회적경제‧양성평등)를 담당하게 된다. 경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2026년 상반기 청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12월 8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공공근로사업은 구직 중인 청년들에게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 안정과 취업 역량을 돕는 공공 일자리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만18~34세 이하 관내 청년으로, 본인과 가족 합산 재산이 3억 원 이하이며 중위소득 60% 이하일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36명이며,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청 누리집 ‘입법/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참여자는 각종 행정업무 보조 등 다양한 공공분야에서 근무하게 되는데, 참여 청년들은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6년 상반기 일반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1월 중에 별도로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군민들에게 일자리 참여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창군]
(포탈뉴스통신)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4일 회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동면 우주항공테마공원 및 인근 도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희망의 숲 캠페인은 사천, 삼천포, 남해, 고성 등 인근 지역의 신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우주항공테마공원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와 쌓인 낙엽 등을 집중 수거했다. 이 좋은 활동에 정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폐기물 포대, 집게 등을 적극 지원했으며 권형기 정동면장 외 직원들도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 동참했다. 특히 봉사자들은 지구 사막화와 기후 온난화로 인한 피해를 알리고, 이를 줄이기 위한 일상 속 이산화탄소 줄이기 실천을 강조했다. 또한 올해 전국적으로 산불이 빈발한 만큼, 불법소각의 위험성과 화재 예방 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도 함께 펼쳤다. 권형기 정동면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
(포탈뉴스통신)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일 헬로스윗제이에서 ‘엄빠 문집홍보단 평가회’를 열고, 2025년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에는 엄빠 문집홍보단 7명과 담당자 1명이 참석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엄빠 문집홍보단의 주요 활동을 공유하고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단원들은 올해 진행된 홍보 콘텐츠 확산 활동, 댓글·피드백 참여, 지역 커뮤니티 홍보 등 다양한 활동 경험을 나누며 성과와 개선 방향을 함께 점검했다. 또한 2026년 문집홍보단의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지역사회와 더 긴밀히 연결되는 홍보 방안들이 제안됐다. 평가회 이후에는 단원들과 담당자가 함께 소금빵을 만드는 체험 시간이 마련되어 참여자 간 유대감을 높이고 활동을 의미 있게 마무리했다. 단원들은 “지역사회에 청소년문화의집을 알리는 일에 보람을 느꼈다. 내년에도 좋은 프로그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홍보단 구축을 통해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5일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에서 ‘제4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심화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진주시 관계자를 비롯해 교육기관 관계자,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심화과정 수료생 27명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육 운영성과 보고와 상장 수여, 기념사진 촬영, 수료생 소감발표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진주시가 도시녹화 확대와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한 교육으로, 전문 교육기관에 위탁해 식물과 정원의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며, 시민정원사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된다. 이번 심화과정에서는 정원식물의 이해를 다루는 이론수업과 정원식물 관리, 정원 조성방법 등 실무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세종수목원 견학 등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을 포함해 교육의 깊이를 더했다. 이번 교육과정을 수료한 시민정원사들은 향후 ▲정원박람회 체험부스 운영 ▲정원 조성 및 관리 ▲정원 교육·해설 프로그램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정원사 양성교
(포탈뉴스통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진주시운영위원회 회원 20여 명은 5일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마치고 준공행사를 가졌다. ‘2025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읍면동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저소득 가구 2곳에 지난 10월부터 현장을 방문해 불편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수리 봉사활동을 펼친 뒤 준공하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가구는 이반성면의 다자녀(3명) 가구 1곳과 판문동의 홀로사는 어르신 가구 1곳으로, 이반성면은 어린 자녀의 안전을 위해 울퉁불퉁한 마당을 정비하고 노후 싱크대를 교체했으며, 판문동은 싱크대도 없고 난방도 안되는 노후 주방을 현대식 주방으로 수리해 홀로사는 어르신의 생활 편의를 제공하게 됐다. 진주시운영위원회 박동식 회장은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주관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복한 봉사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자발적인 기술봉사와 자재를 협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진주시운영위원회는 매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뿐만 아니라 올해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지난 9월에 수해 피해복구 성금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4~5일 이틀간 ‘학교통합지원센터, 나눔과 동행의 장’을 주제로 2025년 학교통합지원센터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성과 공유마당을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본청 및 18개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주무관, 학교 관리자, 현장 교원이 참여해 학교 현장에서 체감한 변화와 우수 지원 사례,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올해 경남교육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선생님을 오롯이 아이들 곁으로’라는 핵심 가치를 중심에 두고 행정·교육·학생 안전 분야의 현장 지원을 강화해왔다. 주요 성과로는 ▲ 폐기 기록물 운반 지원과 실무 지원 확대(진주) ▲학교 맞춤 달력 제작·배포로 문서·업무 일정 관리 등 행정 편의 도구 개발을 통한 교원의 교육 집중 환경 조성(의령) ▲교육 복지 안전망 운영을 통한 취약 학생 발굴·지원 체계화(함양, 함안) ▲위기 학생 통합 심리 지원 시스템 구축(산청) ▲상담·심리 회복 프로그램 운영(고성)을 통한 학생 회복 탄력성 강화 등이 있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평화통통 캠페인’(거제) ▲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정부 예산안의 확장 재정 기조와 지방 자율성 제고 방향에 발맞춰 노력한 결과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내년도 국·도비 예산 7728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내년 진주시 국·도비 예산은 국비 6331억 원, 도비 1397억 원으로, 올해보다 965억 원(14.2%) 증액된 규모이다. 2026년 반영되는 주요 국비 사업으로는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에서 장재·장흥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45억 원을 확보했고 ‘문화 및 관광 분야’에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40억 원 ▲전통문화체험관 20억 원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 7억 원 ▲코리아 드라마페스티벌 2억 5000만 원을 각각 확보했다. ‘환경 분야’에는 ▲사봉지역 하수관로 정비 88억 원 ▲전기자동차 보급 64억 원 ▲서촌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35억 원 ▲수소자동차 보급 31억 원 ▲노후하수관로 정비 31억 원 ▲강주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29억 원이 반영됐다. ‘농림 분야’에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88억 원, ‘산업 분야’에는 경남 공립 항공우주 전문과학관 건립 45억 원, ‘교통 분야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12월 4일 합천군청에서 ‘제3회 이용대배 꿈나무 최강전’과 ‘2026 김학석배 전국 종별 배드민턴선수권대회(초등)’ 총 2건의 전국규모 배드민턴대회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6년 합천에서 전국 초등배드민턴 대회인 ‘제3회 이용대배 꿈나무 최강전’과 전국 선수권대회인 ‘2026 김학석배 전국 종별 배드민턴선수권대회(초등)’를 개최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이번 협약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이용국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회장, 김민섭 대한배드민턴협회 부회장, 박무창 경남배드민턴협회 부회장, 유달형 합천군체육회장, 박민좌 경제문화국장, 조홍남 체육지원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용국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 회장은 “실내종목에 적합한 시설을 갖춘 스포츠도시 합천에서 내년에 전국규모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무척 감격스럽다”며, “합천군과 함께하는 배드민턴의 부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민섭 대한배드민턴협회 부회장은 “스포츠 명품 도시 합천에서 초등 배드민턴 선수권대회를 열게 되어 기쁘다”며 “배드민턴 유망주의 발전을 합천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김윤철
(포탈뉴스통신) (사)한국예총합천지회(지회장 이점용)는 4일 합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 합천예총 예술인의 날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지역 예술인과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힘써온 예술인들의 활동을 돌아보며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한 예술인을 대상으로 표창이 수여됐다. 군수 표창은 이연정(음악)과 류연숙(예총)이 받았으며, 군의장 표창은 송재광(미술)과 박금아(국악)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김정혜(사진작가)가 합천예총 공로패를 받으며 그간의 헌신적 활동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어린이풍물단에는 장학금이 전달되어 지역 미래 예술 인재 양성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점용 합천예총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예술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예총이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2부 ‘송년의 밤’에서는 지역 예술단체 공연과 함께 가수 하명지, 가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5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11월 이달의 우수공무원 표창 수여식을 열고, 맡은 직무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어 시정발전에 기여한 6개 팀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은 ▲ 창원시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달성에 기여한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 ▲ 공유재산의 적재적소 활용 방안을 적극 모색한 ‘공유재산경영과 공유재산정책운용팀’ ▲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특색 있는 축제장 조성에 기여한 ‘관광과 축제팀’이다. 또한 ▲ 창원시 공공건축사업 총괄관리 계획 수립을 위해 노력한 ‘공공시설기획과 공공시설기획팀’ ▲ 전국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에 기여한 ‘의창구 봉림동 총무팀’ ▲ 민간 직장어린이집 소재지 변경 인가 지원 및 규제 애로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한 ‘성산구 가정복지과 보육팀’ 등 총 6개 팀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한편, 창원시는 올해 우수공무원 6명 및 27개 팀을 발굴해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적극행정 및 협업 분위기를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대시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지역주택조합 사업과 관련하여 최근 피해 민원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피해는 주로 민‧형사상 고소, 고발 및 소송 등으로 이어져 재산 피해뿐만 아니라 정신적 피해까지 입는 경우가 다수이므로 가입 시 각별한 신중을 기할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지역주택조합은 내 집 마련을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지만, 사업 초기 단계에서 토지 확보, 분양가격, 동·호수 배정 등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합원을 모집하기 때문에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기치 않은 추가 분담금 발생과 사업 지연, 분쟁 가능성이 많이 발생한다. 토지 확보 지연과 사업계획 변경, 내부 운영 비리 등도 조합원의 피해를 키우는 주요 원인으로 탈퇴와 환불이 제한된 경우가 많아 조합 가입 전 조합규약과 계약서 내용을 반드시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에 창원특례시는 시민들에게 조합 가입 전 ▲토지 소유 및 사용권 확보 상태 확인 ▲계약서·조합규약 내 환불 조건 및 불리 조항 면밀 검토 ▲확정되지 않은 사업계획(안)임을 인지하고 무리한 투자 자제 ▲조합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정보공개 요구 및 권리 행사 등에 대한 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