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대만의 전기차 충전 솔루션 제공업체인 제로바 테크놀로지가 오만 전기자동차(EV) 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무스카트 가스와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러한 획기적인 전략적 제휴는 오만에서 선도적인 전기차 충전기 공급업체가 되고자 하는 무스카트 가스의 야망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제로바 테크놀로지와 무스카트 가스는 6개월 전부터 제휴 계약에 대한 논의에 착수했다. 이후 일련의 포괄적인 협상과 상세한 분석을 통해 양사는 이제 오만의 전기차 인프라 환경을 변화시킬 것을 약속하는 계약을 공식 체결했다. 제로바 테크놀로지 유럽 B.V.의 세일즈 담당 부사장은 "무스카트 가스와 이처럼 혁신적인 제휴 계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양사의 전문성과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공통된 비전은 본 협업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무스카트 가스가 오만의 전기차 충전 시장을 선도하고, 이곳 친환경 에너지 목표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명을 완수하는 일을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혁신적인 접근 방식과 뛰어난 기업이 되기 위한 열정적 노력으로 유명한 무스카트 가스는 전기차 부문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룰 준비를 끝마
(포탈뉴스) 이번 여름 T&B 미디어 글로벌(T&B Media Global)의 최신 장편 애니메이션 '아웃 오브 더 네스트(Out of the Nest)'와 함께 특별한 모험을 떠나보자. '아웃 오브 더 네스트'는 2024년 프랑스 안시에서 열린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Annecy International Animation Film Festival) 안시 프레젠트(Annecy Presents) 부문에 선정된 12개의 권위 있는 작품 중 하나다. '아웃 오브 더 네스트'는 모든 연령대의 관객에게 내면의 영웅을 찾도록 영감을 주는 마법 같은 이야기다. 태국과 중국의 합작으로 제작된 이 애니메이션은 재능 있는 태국 디자이너의 정교한 캐릭터 디자인과 최고의 태국, 미국, 중국 아티스트들의 창의력이 결합된 작품이다. 헝가리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매혹적인 오케스트라 사운드트랙은 이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에 몰입감을 더해준다. '아웃 오브 더 네스트'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 행복을 전파하는 보편적인 이야기 - 자아를 발견하고 내면의 영웅을 성장시키는 감동적인 이야기.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용기와 자아 발견, 회복력에 대한
(포탈뉴스통신) 한덕수 국무총리는 8월 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공식방한(8.6-8.9) 중인'엔리케 마날로(Enrique Manalo)'필리핀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양국 관계 ▴분야별 협력 ▴지역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 총리는 마날로 장관의 공식방한을 환영하며, 이번 방한으로 양국 관계가 더욱 긴밀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필리핀은 6.25 전쟁에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병력을 파병해준 혈맹이며, 우리 국민은 필리핀 장병들의 희생과 헌신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날로 장관은 한 총리의 환영에 사의를 표하고,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양측은 공급망·방산·에너지·기후변화 등 분야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 가기로 했다. 특히, 한 총리는 최근 필리핀 가사도우미 입국 등 양국의 노동 분야 협력을 평가하고 노동 분야의 협력 확대와 더불어 제반 분야에서 협력 심화·발전을 위한 필리핀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마날로 장관은 한국 기업들이 필리핀 내 인프라 확충에 기여해온 것에 사의를 표하고, 우리측 관심사안
(포탈뉴스통신)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공식방한 중인 엔리케 마날로(Enrique A. Manalo) 필리핀 외교장관과 8월 7일 오전 한-필리핀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했다. 양 장관은 ▴외교‧안보 ▴경제 ▴인적교류·영사 분야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주요 지역·국제 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필리핀이 동남아 국가 가운데 우리의 첫 수교국이자 6.25 전쟁 당시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최대 규모의 병력(7,420명)을 파병해 준 혈맹이라고 강조하고, 올해 수교 75주년을 맞이한 양국이 앞으로도 공고한 유대와 신뢰를 토대로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특히 양 장관은 방산, 해양, 인프라, 농업, 개발, 에너지 등 미래지향적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양국 관계를 반영하여 올해 중 관계 격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조 장관은 인태지역 내 지정학적 요충지에 위치한 한국과 필리핀이 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해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한국산 호위함이 필리핀의 전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필리핀의 방위력 증강사업에
(포탈뉴스통신) 조구래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8월 7일 대니얼 크리텐브링크(Daniel Kritenbrink) 미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나마즈 히로유키(鯰博行)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미일 북핵 고위급 유선협의를 가졌다. 3국 대표는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를 비롯한 도발을 지속하며 한반도와 역내 평화·안정을 위협하고 있는 것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공유하고, 북한 비핵화 달성을 위한 3국의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3국 대표는 북한이 도발 등 일체의 불안정 조성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한반도 평화 안정과 비핵화를 위한 대화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굳건한 한미, 한미일 공조를 바탕으로 어떠한 북한의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3국 대표는 최근 러북관계 동향과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를 넘어 국제 평화와 안정을 심각히 위협하는 러북간 불법적 군사협력에 대해 한미일이 함께 국제사회의 단호하고 단합된 대북 대응을 이끌어 나가기로 했다. 3국 대표는 북한의 불법 핵․미사일 개발에 사용되는 주요 자금원인 ▴불법 사이버 활동 ▴해외 노동자 파견 ▴불법 해상환적 등을 통한 정제유 밀수 등을 차단하
(포탈뉴스통신) 이형일 통계청장은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키르기스스탄 국가통계위원회 바큿벡 쇼케노브(Mr. Bakytbek SHOKENOV) 부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바큿벡 부위원장이 통계청의 ‘2024년 키르기스스탄 통계역량강화 사업'의 하나인 '통계와 정책 과정' 초청연수에 참여하면서 이루어졌다. 통계청은 2024년부터 키르기스스탄의 통계역량강화를 위한 무상원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키르기스스탄 국가통계위원회에서 자국의 경제사회발전과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해 한국통계청에 지원을 요청하여 시작하게 됐다. 올해는 한국의 전문가를 파견하여 키르기스스탄의 통계시스템 및 인프라 분야와 인적역량강화 분야에 대한 진단을 거쳐서 통계역량강화 5개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 소재한 국가통계위원회 청사 내에 21석 규모의 통계전산강의실을 구축하여 국가통계위원회 직원들이 편안하게 통계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초청연수와 현지교육을 실시하여 키르기스스탄 국가통계위원회 직원들의 통계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는 8월 7일 9:00~9:30간 중국 간쑤성 스모우쥔(石谋军) 부서기와 외교부에서 면담을 갖고, 한중관계 및 한-간쑤성 간 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정 차관보는 최근 한중간 고위급 교류의 흐름이 계속되고 있음을 평가하면서, 지방정부 차원의 협력은 상대적으로 정책적 유연성을 갖기 어려운 중앙정부 간 협력을 보완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하고, 이번 스 부서기의 방한을 계기로 간쑤성과의 협력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스 부서기는 한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환대에 사의를 표하고, 이번 방한을 통해 한-간쑤성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한중관계 증진에 기여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정 차관보는 우리 기업들이 간쑤성 내에서 안정적 투자 및 경영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간쑤성 측의 지원을 당부했다. 이번 스 부서기의 방한은 중국 간쑤성 지도자로서는 최초의 방한으로, 우리나라와 간쑤성 간 교류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외교부]
[포탈뉴스통신] (중국 타이위안=신화통신) 첸판(千帆) 극궤도 01조 위성을 실은 창정(長征) 6호 개조 운반로켓이 6일 14시 42분(현지시간) 타이위안(太原)위성발사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발사된 위성은 예정된 궤도에 순조롭게 진입하며 발사 임무를 완수했다. [뉴스출처:신화통신]
[포탈뉴스통신] (유엔=신화통신)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 직원 중 9명이 지난해 10월 7일 발생한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에 연루된 정황이 있다고 유엔(UN) 사무총장 부대변인이 5일(현지시간) 전했다. 파르한 하크 유엔 사무총장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유엔 내부감찰실(OIOS)이 지난 2023년 10월 7일 UNRWA 직원 19명이 이스라엘 남부 습격에 가담했는지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내부감찰실이 확보한 증거에 따르면 이들 중 9명은 공격에 연계된 정황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UNRWA는 해당 직원과의 고용 관계를 종료할 예정이다. 하크 부대변인은 내부감찰실이 나머지 10명에 대해선 공격 연계 의혹을 입증할 충분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올 1월 이스라엘은 UNRWA 직원 12명이 하마스의 이스라엘 습격에 연루됐다며 이들을 고발했다. 이에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해당 사안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다. 이후 이스라엘은 지난 3~4월 나머지 UNRWA 직원 7명을 추가 고발했다. 1949년에 설립된 UNRWA는 점령된 팔레스타인 영토, 요르단, 시리아, 레바논 국경 내 거주
[포탈뉴스] (중국 선전=신화통신) 선전(深圳)시가 인프라, 운영 시스템, 산업 생태계, 응용 시나리오 등 다각적인 측면을 담은 저고도 경제 발전에 관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中 선전, 정책으로 저고도 경제 '호위' 최근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선전은 저고도 화물 드론 비행량, 신규 화물 운송 노선, 유인 비행량, 수송 인원 규모에서 전국 선두권에 자리했다. 저고도 화물 드론과 유인 헬기 비행량은 각각 약 25만5천 대(연 대수, 이하 동일)와 1만2천 대로 전년 동기 대비 38%, 20%씩 늘었다. 또한 지난 6월 기준 저고도 이착륙장 249개와 드론 노선 207개가 개설됐으며 50만㎡가 넘는 드론 테스트장이 곳곳에 마련됐다. 선전시 공업정보화국 관계자는 최근 수년간 선전은 저고도 경제와 관련된 산업 촉진 조례, 행동 계획 등을 내놓으며 저고도 산업의 전체 산업사슬과 업종을 포괄하는 정책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양톈핑(楊天平) 순펑(順豐)그룹 부총재는 좋은 비즈니스 환경과 여러 부처의 지원으로 순펑그룹 산하의 펑이(豐翼)테크놀로지가 선전을 중심으로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를 아우르는 저고도 물류 네트워크를
전통 영국 대표가전 브랜드인 모피리처드가 세계 최초로 인증을 받은 덕트리스(duckless) 휴대용 에어컨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획기적이면서 혁신적인 신제품은 공식 출시에 앞서 뜨거운 여름 파리 올림픽 선수촌에 머물고 있는 선수들에게 시원한 바람을 제공하고 있다. 덕트리스 에어컨이란 일반적인 에어컨과는 달리 덕트(관)가 없이 공기를 냉각하는 에어컨을 말한다.덕트리스 휴대용 에어컨은 모피리처드가 브랜드 업그레이드에 이어 2024년에 출시할 예정인 다양한 신제품 중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제품이다. 모피리처드는 '진보를 밝히는 혁신(Innovate for enlightening progress)'이라는 사명을 고수하면서 인간 중심의 통찰력과 스마트한 디자인을 결합해 사람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혁신적인 덕트리스 휴대용 에어컨은 올해 9월 초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첫 선을 보인 뒤 같은 달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테크쇼(IFA Tech Show) 2024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모피리처드는 이 두 차례의 공개를 통해 '스마트 아이디어'라는 브랜드 철학을 대표하는 강력한 제품 개발 및 혁신 역량을
월마트가 11년 연속 1위에 올라 미국이 2018년 이후 처음으로 가장 많은 기업들을 올려 중화권 추월 뉴욕, 2024년 8월 5일 -- 포춘(Fortune)은 오늘 2023 회계연도 매출액 기준 세계 최대 기업의 최종 순위인 2024 포춘 글로벌 500(™)을 발표했다. 미국 아칸소 주에 본사를 둔 소매업체 월마트가 11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아마존(2위), 스테이트 그리드(3위), 사우디 아람코(4위), 시노펙(5위)이 그 뒤를 잇는다. 포춘의 권위 있는 현재 재계 순위에서는 미국 기업(139개)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미국은 2023년보다 3개 업체가 증가하면서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중화권(작년보다 9개 감소한 133개)을 제치고 선두를 차지했다. 중화권은 중국 본토, 홍콩, 마카오, 대만 등으로 구성된다. 중국과 미국 기업은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에서 가장 매출액이 높은 10개 기업 중 9개를 차지한다. 금융 부문이 글로벌 순위에서 다시 부상했다. 은행(57개)과 보험사(40개)가 전체 산업을 주도하는 상위 2개 부문으로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중 가장 많은 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37개), 석유
홍빈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회장이 미국 방문 중 중국 기업 대표단과 함께 뉴욕에서 열린 미중 경제무역협력포럼(U.S.-China Economic and Trade Cooperation Forum)에서 참석해 연설했다. 이 포럼에는 미국과 중국의 비즈니스 협회 대표 300여 명이 참석했다. 런 회장은 "중국과 미국은 이해관계가 긴밀하게 연결된 상호보완적인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을 유지하고, 양국은 물론 전 세계의 경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서 상호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면서 "CCPIT는 양국 기업들의 우호적인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양국 기업들이 (중국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공급망 관련 전시회 및 박람회인) 중국국제공급망박람회(CISCE)를 공급망 협력 강화를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하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뉴욕 주재 중국 총영사관의 황핑 총영사는 양국 기업의 실질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상호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미국 기업들을 CISCE에 초청했다. 피터 티찬스키 국제이해를 위한 비즈니스 협의회(BCIU) 회장 겸 CEO는 혁신, 에너지 전환, 인공지능(AI), 칩 기술, 무역
(포탈뉴스통신)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8월 6일 방한한 미(美) APEC센터(NCAPEC, National Center for APEC) 모니카 웨일리(Monica H. Whaley) 회장 등 회장단 인사 및 주요 회원사들과 면담을 진행하고, ▲‘APEC CEO Summit’ 등 2025 APEC 정상회의 계기 개최 예정인 경제인 행사에 대한 미(美) 측 경험을 공유받고, ▲내년 APEC에 대한 미(美) 측 재계 관심사를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정 본부장은 그간 한국의 2025 APEC 준비 상황과 APEC 역내 ▲지속가능한 공급망, ▲인공지능(AI) 협업체계 구축 등 산업부 주요 성과 추진 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내년 한국 APEC 정상회의 계기 개최 예정인‘APEC정상-ABAC위원 간 대화’및‘APEC CEO Summit’등 경제인 행사에 대한 미(美) 측의 노하우 전수 등 한국 ABAC 사무국인 대한상의와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NCAPEC 측은 ▲디지털통상규범 정립과 ▲공급망 회복을 위한 APEC 차원의 협력을 건의하면서, 2023년 미국 APEC 경제인행사 개최 경험을 공유했다. 정 본부장은 산업부는 내년도
(포탈뉴스통신)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8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선텍 시티(Suntec City)에서 싱가포르 가든페스티벌(SGF, Singapore Garden Festival)이 열리고 있다고 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본 행사는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적인 정원 축제로 전 세계 플라워쇼 수상자들이 경쟁을 펼치고, 첼시플라워쇼, 쇼몽, 큐가든 등 세계 최고 심사위원들이 심사해 수준 높고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주요 경쟁 부문은 ▲정원 디자인(Best of Show Designers Gardens), ▲화훼 장식(Floral Windows to the World), ▲베란다 정원(Balcony Gardens) 등으로, 19개국의 28명 정원 디자이너와 플로리스트가 초대됐다. 특히, 정원 디자인 부문에 한국의 황지해 작가가, 화훼 장식 부문에 주흥모 플로리스트가 참가해 기량을 뽐낸다. 황지해 작가는 "정원 디자이너들은 늘 새로운 도전에 목말라 있는데, 싱가포르 가든페스티벌은 실험적인 정원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많은 작가들이 참여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이번 가든페스티벌은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해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