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합천군에서는 10일 합천동부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마늘 우량종구 생산단지 육성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합천군의 주력 작물인 마늘의 품질 향상과 생산 기반 안정화를 도모하고, 우량종구 마늘의 보급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 및 시·군 관계자, 마늘 생산농업인, 지역농협 등 50명이 참석했다. 이날 평가회에서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조직배양 우량종구의 보급 현황,▲ 합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시범사업 추진경과 및 성과, ▲ 합천동부농협에서 종구 유통현황, ▲ 합천운석마늘단지에서 우량종구 생산 현황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으며, 발표마다 다양한 현장 질문이 이어지며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한편, 조직배양을 통해 생산된 우량종구는 병해에 강하고 생육이 균일하며 수량이 안정적으로 확보되는 장점이 있어, 농업인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회를 통해 조직배양 마늘 종구의 효율적인 생산·보급체계 확립과 기관 간 협력 기반이 더욱 강화됐으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
(포탈뉴스통신)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합천군연합회(회장 여한훈)는 7월 11일 합천군민체육관에서 『제28회 합천군후계농업경영인의 날』및 『제37회 후계농업경영인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업을 이끌어가는 핵심 인력인 후계농업경영인들의 사기 진작과 결속을 도모하고,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를 빛내기 위해 김윤철 합천군수, 장진영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등 총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오전 개회식과 시상식을 시작으로 풍선돌리기, 축구공 리프팅 등 체육경기를 통해 회원 간 끈끈한 유대감을 다졌으며, 오후에는 참가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노래자랑’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 김윤철 합천군수는 “미래 농업의 경쟁력은 바로 후계농업인에게 달려 있다”며, “합천군은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여한훈 회장 역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뜻깊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다”며, “지역 농업의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도내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일반고등학교와 특성화고등학교 간 ‘진로변경 전입학제’를 시행한다. 이 제도는 진로와 적성이 맞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등학교 1학년 학생에 한해 연 1회 운영된다. 진로변경 전입학은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첫째, 특성화고에서 평준화지역 일반고(창원시 성산구·의창구·마산합포구·마산회원구, 진주시, 김해시, 거제시)로 전입학을 희망하는 경우, 학교별 정원 내 결원(2025년 7월 9일 기준) 범위에서 교육감이 허가한다. 희망 학생은 현재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도교육청에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심의를 거쳐 전입학이 결정된다. 둘째, 특성화고에서 비평준화지역 일반고로 전입학하는 경우에는 해당 학교장이 정원 내 결원의 범위에서 허가하며 셋째, 일반고에서 특성화고로 전입학하는 경우에는 정원 외 2% 이내에서 해당 학교장이 허가한다. 두 경우 모두 진로변경 전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현재 재학 중인 학교에서 신청 서류를 작성
(포탈뉴스통신)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인 함양시니어클럽은 지난 7월 8일과 11일 양일간 함양 고운체육관에서 ‘2025년 孝와 음악이 함께하는 문화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노인 공익활동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760여 명이 참석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군수, 함양군의회 배우진 부의장을 비롯한 전 군의원, 경상남도의회 이춘덕 도의원, 김민수 경남은행 함양지점장, 사회복지법인 이레원 정진석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많은 내빈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활동을 격려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김용환 함양시니어클럽 관장의 인사말, 진병영 군수의 축사, 배우진 부의장과 이춘덕 도의원의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2부에서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졌다. 축하공연에는 함양합창단, 고고장구, 라인댄스, 색소폰, 점핑스타, 하동 더 좋은날, 초대 가수 등이 출연하여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흥겨운 추억을 선물했다. 행사를 주관한 함양시니어클럽 김용
(포탈뉴스통신) 재난 수준의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창원특례시는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건강보호 ▲시설관리 ▲농‧축수산 ▲가뭄·수질 ▲홍보 및 대응체계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촘촘한 현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11일에는 폭염에 대한 행정 대응력 강화를 위해 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폭염 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주재하고 금주 4일간 직접 현장점검을 추진한 실국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현장 및 노인일자리 근로자,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안전을 위한 건강보호 분야 ▲폭염저감 시설, 물놀이장을 비롯한 사회 기반시설 정상가동 여부 등 시설관리 분야에 관한 대책을 먼저 점검했다. 또한, ▲가축‧어류 폐사 등 농‧축‧수산 피해 예방책을 담은 농‧축산 분야 ▲농업‧생활용수, 녹조 대응과 관련한 가뭄‧수질 분야의 대응상황도 점검하고, ▲재난상황 전파와 폭염대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지 여부를 파악하는 홍보 및 대응체계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전국적으로 역대 최고기온을 갱신하는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지난 10일 한국선비문화연구원 대강당에서 ‘만남중창단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군민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산청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도 참석해 의미가 남달랐다. 토크콘서트는 김진 목사(기독교), 하성용 신부(천주교), 성진 스님(불교), 박세웅 교무(원불교)가 한 무대에 올라 노래와 진심 어린 이야기로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 이날 콘서트는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만남 △위로와 공감의 만남 △자연과 세상의 만남 △힘이 되어주는 만남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각 주제마다 만남중창단의 노래와 짧은 강연, 군민들의 질문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대화가 이어졌다. 특히 마지막 곡 ‘아름다운 나라’를 선보인 후 관객들과 출연진이 함께하는 포토타임이 마련돼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종교와 이념을 초월해 진심으로 위로를 전하는 공연으로 군민에게 큰 위안이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지난 10일 창녕공공하수처리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 전반의 운영 현황과 유지관리 실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제321회 창녕군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환경단체에서 제기한 창녕공공하수처리장 위법운영과 관련해 이뤄졌으며, 방류수의 수질관리 상태, 여름철 집중호우‧폭염 등 비상상황 대응 실태도 함께 확인했다. 성 군수는 시설 처리 공정 전반과 수질TMS(수질원격감시체계) 운영 상태, 슬러지 처리 과정 등을 꼼꼼히 살펴보며 “하수처리시설은 지역 환경의 최후 방어선이자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시설인 만큼, 빈틈없는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전문성 강화로 더욱더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창녕군과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공공수역의 수질 보전과 재발 방지를 위해 CCTV, 추락방지시설, 안내판 설치 등 시설 개선과 주기적인 점검 및 직원 직무교육을 통해 환경기초 시설인 하수처리시설을 투명하게 운영하고 낙동강 수질 보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지-램프(G-LAMP)사업단과 한국재료연구원(KIMS)은 7월 10일 가좌캠퍼스 자연과학대학(352동 418호)에서 공동연구 및 인재양성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여 제1회 산학교류회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에서 차세대 신소재 분야의 공동연구 활성화와 인재 양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산학교류회에는 경상국립대학교 G-LAMP 사업단을 비롯해 분자제어연구소, 경남우주항공방산과학기술원(GADIST), 한국재료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과 교류를 펼쳤다. 오전 세션에서는 ‘제로에너지 건축물을 위한 외피 소재 및 시스템 연구’(한국재료연구원 임동찬 책임연구원)와 ‘차세대 수전해 기술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그린수소 생산’(한국재료연구원 양주찬 책임연구원)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그린수소 생산 기술에 대한 발표는 탄소중립 시대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으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오후에는 더욱 전문적이고 심화된 기술 발표가 이어졌다. ‘고분자 필름의 선형 이온빔 처리를 통한 표면 개질 기술’(한국재료연구원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자연과학대학 화학과 김주영 교수 연구팀은 수은 등 중금속으로 오염된 물을 효과적으로 정화할 수 있는 신소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재료과학 분야에서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 《스몰(Small)》(IF: 12.1)에 ‘리간드 첨가제 안정화 리간드 교환법에 의한 황 기능화 금속-유기 골격체의 수은 제거(Sulfur-Functionalized MOF via Ligand Additive-Stabilized SALE for Efficient Hg2+ Ion Removal)’라는 제목으로 게재됐다. 연구팀은 ‘금속-유기 골격체(MOF)’라는 나노소재에 수은과 잘 결합하는 황 성분을 가진 기능성 분자를 안정적으로 도입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에는 황 성분 도입 시 금속-유기 골격체의 구조가 쉽게 손상되는 문제가 있었으나, 리간드 첨가제를 활용한 새로운 후처리 기법으로 이를 극복하고 구조를 유지하면서 황 성분을 성공적으로 도입했다. 새로 개발한 소재는 수은을 1500mg/g 이상 흡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수질 조건에서도 95% 이상의 높은 제거율을 보인다. 더불
(포탈뉴스통신) 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덕래)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리동네 맞춤형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순회교육은 읍·면지역, 서부3개 면지역, 동지역 3개 권역의 현장을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으로 9일 동서금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10일 서포면행정복지센터, 11일 사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순회교육에서는 홍지정 온교육연구소 대표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읍면동 위원들과 담당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통과 협업으로 함께하는 우리’라는 주제특강을 했다. 그리고, 조별 미션과 발표시간을 통해 경험과 고민을 솔직하게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윤다예 부산플라워치료연구원 대표를 초청해 컬러아트 테라피 ‘하바리움 볼펜 및 꽃바구니 만들기’를 진행하며 자신만의 힐링컬러를 찾아보는 등 재충전하는 기회도 가졌다. 조덕래 위원장은 “항상 복지현장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느라 정작 본인들을 돌볼 여유를 갖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앞으로도 복지인적안전망이 지역사회에서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조근제 함안군수가 지난 10일 군내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폭염 대응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폭염과 온열질환 등으로부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진행한 이번 방문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는 칠서면 안기마을회관과 칠원읍 유하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냉방기 가동 상태, 온열질환 예방 안내문 비치 여부, 쉼터의 위생·안전 환경 등을 꼼꼼히 확인하며 폭염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무더위쉼터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군수의 현장 점검은 지난 8일 석욱희 부군수가 군북면 남산경로당 등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선제 점검을 실시한 데 이은 후속 조치로, 연이은 현장 방문을 통해 폭염 대응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무더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냉방 관리와 쉼터 운영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며 “특히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기후 변화로 인한 폭염이 일상이 되고 있는 만큼 군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강주해바라기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조철래)에서 11일 저소득층 및 취약 가정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함안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됐으며, 조근제 함안군수와 조철래 위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축제 개최에 따른 수익금의 일부 및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전달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계층 30세대에 전달 할 예정이다. 조철래 위원장은 “해바라기처럼 밝고 따뜻한 축제의 기운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께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안겨준 축제가 이렇게 따뜻한 나눔으로까지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주해바라기 축제 추진위원회에서는 지난 7일 강주 해바라기 센터에서 열린 해단식에 법수면 어르신들을 초대해 축하 공연과 식사를 대접하며 이번 축제의 성료를 기념했다. 앞으로도 위원회는 해바라기 축제를 단순한 행사를 넘어 ‘지역과 함
(포탈뉴스통신) 진병영 함양군수는 7월 10일 오후, 수동면 변동·서평·남계마을을 차례로 방문해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마을별 생활 민원을 청취하는 ‘찾아가는 마을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진 군수는 각 마을회관 무더위쉼터의 냉방기 가동 상태, 운영비 지원 현황, 비상 연락망 체계 등을 상세히 점검하고, 혹서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생활 지원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또한 변동 척수들 농로 정비 공사, 서평 용수로 정비사업, 남계 작은 동안골 농로 확포장 공사 등 주민 숙원사업도 함께 확인하여 영농 및 생활 불편 해결을 위해 고민했다. 진병영 군수는 “지속되는 무더위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가 걱정되어 직접 현장을 찾았다”라며 “주민들이 쉼터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공일자리사업은 실업자, 일용근로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생계안정과 지역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공공근로사업은 지역경제회복과 저소득층 생계 지원을 목표로 상반기 대비 14명 증가하여 139개 사업장 총 320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4개 사업장 총 2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공공근로사업은 청년, 일반노무, 직업상담사, 고령자 사업 4개 분야로 구성되며, 청년 56명, 일반노무 198명, 직업상담사 10명 및 고령자 56명으로 총 320명, 근무분야는 환경정비, 국토공원화 사업, 공공업무 지원 등으로 이는 상반기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의 실효성을 평가하고, 시민 수요를 반영한 일자리사업으로 ‘가로수 청소 및 낙엽 수거’ 등 신규사업을 추가하면서 공공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 고령자 부분에 56명이 배치되면서 노인층의 사회 참여 기회도 확대됐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다문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11일, 합천군 가야면에 소재한 아델스코트 컨트리클럽(대표 이종훈)이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아델스코트 컨트리클럽은 2020년부터 상·하반기에 걸쳐 3,000만원 씩 꾸준히 매년 6,000만원 이상의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23일 경상남도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열린 희망 2025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으며, 21년도에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이웃사랑 실천 기부자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이종훈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 취약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꾸준한 나눔 실천이 쉬운 일이 아님에도 6년째 매년 큰 후원금을 기탁해 주시는 아델스코트 컨트리클럽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소중한 성금은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더불어 잘 사는 합천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