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11일 오후 2시 서부청사 중강당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서부의료원 설립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서부경남 공공의료 확충 민관협력위원과 진주, 사천, 남해, 하동, 산청 등 진주권 5개 시군 보건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설계 용역사인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는 배치계획부터 동선계획, 평면계획에 이르기까지 의료원의 기능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본설계안을 보고했다. 경남도는 참석자들로부터 기본설계 내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서부의료원 접근성 향상 대책 등 도와 시군 간 협력 방안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남도 서부의료원은 경남 우주항공 국가산업단지 진주지구 중심에 지하 1층, 지상 7층,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총 18개 진료과목과 8개 전문센터로 운영하여 서부경남 지역의 필수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부지매입 계약을 체결할 것이며, 현재 진행 중인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되면 2026년 하반기 공사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여름철 주요 어업재해인 고수온·적조의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7일부터 다음 주 18일까지 도내 연안 시군과 합동으로 고수온·적조 대응 상황 사전 현장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11일에는 도 해양수산국장이 통영시 산양읍 가두리양식장 현장을 찾아가 고수온·적조 대응 장비, 양식생물 관리 상황 등 사전 대응 사항을 점검했다. 철저한 어장관리를 당부하며, 폭염 속에서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통영시 인평항에 있는 적조방제장비 보관센터를 방문해 황토 살포기 등 적조 방제 장비 상태를 확인하며, 적조 발생에 대비해 장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통영수협과 (사)한국수산업경영인통영시연합회에서 가두리양식장을 함께 방문해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예방을 위한 생수 20박스를 제공했다. 한편, 지난 9일 사천만·강진만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 그 외 도내 전 해역에 ‘고수온 예비특보’가 발표돼 도와 시군에서는 대책 상황실을 운영 중이며, 올해 고수온 대응 사업 62억 원, 적조방제 사업 40억 원 등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도내 온열질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근로현장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도내 기업체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도지사 서한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서한문을 통해 도내 산업현장에 폭염 피해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하며, 도내 기업체 1만 3천여 곳과 근로자 15만여 명에게 안전한 경남, 건강한 일터 조성에 협조를 당부했다. 야외작업이 많은 업종이나 고온의 환경에서 일하는 현장의 경우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철저한 온열질환 예방 지침 준수도 강조했다. 특히, △(물) 시원하고 깨끗한 물 제공 및 섭취 △(바람‧그늘) 냉방‧통풍장치 및 그늘막 설치 △(휴식) 매 2시간 이내 20분 이상 휴식 △(보냉장구) 개인 냉각의류, 냉각조끼 등 지급 △(응급조치) 온열질환자․의심자 발생 시 즉시 119 신고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5대 기본 수칙과 구체적 방안을 안내했다. 생명과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인 만큼 경남도는 종합적인 폭염 대책을 추진해 피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올여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도내 1만 7천여 명의 시각장애인의 사회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 2003년부터 창원시 마산장애인복지관내에 위치한 경남점자정보도서관(운영 : 마산교구천주교유지재단) 운영을 지원하여 도내 시각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해도 도서관 운영비 2억 6천여만 원을 지원하여 도서관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점자도서 구입·제작비도 별도로 1억 8백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경남점자도서관은 지난해 1,700권의 점자도서 등을 제작·구입했고 ▲도서대출 1,200여 건 ▲장애인집합정보화 교육 736시간 ▲합주교실 27회 ▲인터넷 소리도서 열람 48,000건 등 총 5만 2천여 건의 정보서비스를 제공했다.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각장애인의 생활편의와 재활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각장애인 대상으로 전 시군에 재활·휴게·생활훈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각장애인주간이용시설을 20개소 운영하고 있다. 2010년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의 요구사항을 수렴하여 당시 전국적으로 시각장애인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11일 오후 진주 중앙시장에서 도내 소상공인과의 현장 간담회를 열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윤장국 경남상인연합회장, 김동국 진주중앙시장상인회장 등 10여 명이 간담회에 참석했으며, 도는 최근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진주 중앙시장 주요 점포와 인근 자영업자 점포를 찾아가 직접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경영 애로 극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도는 매월 정기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소비 진작을 통해 지역 경제 활력 회복에 나서고 있다. 경제통상국장은 지난 2월 통영 서호전통시장과 산청시장을 시작으로 3월 창원 반송시장, 4월 창원 가음정시장, 도계부부시장, 통영 중앙·북신전통시장, 5월 동마산시장, 6월 구암현대시장까지 민생 현장의 최일선인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조현준 도 경제통상국장은 “도내 45만 소상공인은 우리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버팀목”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취한 현장의 목소리를
(포탈뉴스통신) 박동식 사천시장이 11일 국회를 방문해 서천호 국회의원을 만나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하는 등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전을 펼친다. 이날 박 시장은 시민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총 35억 원 규모의 8개 주요 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요청하며 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명했다. 주요사업은 우회도로 주변 연결도로 확장, 서포면 자혜지구 배수구역 확장, 어린이 교통체험장 실내 체험시설 조성, 삼천포 실외 인공암벽장 개보수, 우주항공 어르신 여가공간(스크린파크골프장) 조성, 지능형 CCTV 설치, 덕골세천 정비, 진출입로 차단시설 설치 등이다. 사천화력발전소 인근 도로망 개선을 위한 ‘우회도로 주변 연결도로 확장사업’은 현재 시도 1호선과 발전소 간의 교통 흐름이 원활하지 못한 점을 해소하고, 차량 통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도로는 2025년 준공 예정인 발전소 우회도로와 연계돼 교통 효율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1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요청했다. 서포면 자혜지구 배수구역 확장사업은 상수도 공급
(포탈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회장 하만우)는 지난 9일, 창원 천광학교 학생들의 의령 방문 체험학습에 맞추어 서포터즈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따뜻한 동행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의령미래교육원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창원시 소재 특수학교인 천광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여했다. 체험은 의령군 대의면에 위치한 야베스 체험장에서 열렸으며, 학생들은 치즈 만들기와 동물 먹이주기 등 자연 속 오감 체험을 통해 배움과 즐거움을 함께했다. 체험학습 현장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 임원 13명이 서포터즈 봉사자로 참여해, 학생들의 체험을 돕고 손을 잡아주며 안전하고 따뜻한 체험활동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한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인 사랑의집 거주인을 대상으로 ‘그림책 톡톡 마음 똑똑’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랑의집과 의령도서관은 문화 취약 계층인 장애인의 독서 진흥 및 독서 생활화를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참여자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독서 활동과 체험 프로그램을 12회차로 진행하고, 장애인들의 독서 생활화와 책 읽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새마을운동의령군지회(회장 이동기)는 지난 9일 오전 6시 용덕면 구소마을 공동체 회원과 용덕면새마을협의회, 용덕면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꽃내음 가득한 우리 마을 가꾸기’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새마을회(회장 윤원섭)가 추진하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꽃과 나무를 심고 마을 환경을 정화함으로써 마을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마을 진입로와 마을회관 주변에 수국, 국화, 구절초 등 다양한 꽃을 식재하여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도록 했으며, 마을 내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새마을운동의령군지회는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회활동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주민 참여를 통한 자발적인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지난 10일 의병문화체육관에서 의령농협과 함께 의료취약지역 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시설 접근성이 떨어지는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의령농협 관할 지역(의령읍, 가례면 등 9개 읍면) 군민 300여 명이 진료를 받았다. 이번 의료지원에는 보건의료통합봉사회, 아이오바이오, 봄안경원 3개 기관 4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하여 양한방 진료, 근골격계 질환 진료, 침 시술, 구강검사·관리, 검안, 건강 교육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8월 29일에는 동부농협 관할 지역 군민을 대상으로 왕진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를 위해 관내 경로당 등에 식염포도당을 긴급 지원하고, 폭염키트 배부한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296개소 경로당과 22개소 읍・면 보건지소에 식염포도당을 비치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식염포도당은 저혈당 시 생체기능을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으며, 탈수로 인한 전해질 손실을 보충해 주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 의령군 보건소는 취약계층 1,532명을 대상으로 포도당(100mL), 소금사탕(10개), 손수건 등으로 구성된 ‘폭염 대응 건강키트’를 배부하고, 대상자별 정기 모니터링 및 집중 건강관리도 병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거제시가족센터는 지난 10일, 센터 내 회의실에서 온가족보듬사업의 현장 지원을 담당하는 보듬매니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온가족보듬사업의 핵심 인력인 보듬매니저와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사업 운영의 방향성과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듬매니저는 양성교육을 이수한 전문 활동가로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한 학습 지도, 자기효능감 향상을 위한 정서지원,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돕는 생활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보듬매니저들의 현장 경험과 어려움을 공유하고,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실무 중심의 현실적인 논의로 이루어졌다. 센터 관계자는 “보듬매니저는 취약·위기가정의 생활여건, 양육상황, 자녀의 학습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센터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현장 전문가로서, 아동의 실질적인 지원과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역량 강화를 통해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계획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민생회복지원금 TF팀’을 즉시 가동하고 시민 체감형 지원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소비쿠폰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정부가 추진 중인 사업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 원에서 최대 55만 원 상당의 소비쿠폰이 지급된다. 거제시는 TF팀을 중심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급 절차 마련에 착수했으며, 특히 면·동 주민센터 접수 창구 운영, 전담 콜센터 설치 등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체계도 신속히 마련하고 있다. 또한, 사용 가능한 가맹점 확대 및 홍보를 통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소비쿠폰 1차 지급은 오는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며 거제시는 비수도권 지역으로 3만원이 포함된 일반시민 1인당 18만원, 차상위 계층 및 한부모 가정에는 33만원,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43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2차 지급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사용기간은 1차·2차 모두 올해 11월 30일이다
(포탈뉴스통신) 거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7월 10일, 검정고시특강반 강사, 학교 밖 청소년 11명이 참석한 가운에 거제치유의숲에서 ‘너와 나, 함께 걷는 초록 길’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학교 밖 청소년 자치위원회에서 제안 활동으로 건의하여 이루어졌으며 학교 밖 청소년과 강사 선생님 간 소통의 시간을 갖고, 더불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경험의 시간이었다. 건강 측정기를 활용한‘내 몸 알아차림’ 활동을 통해 몸 상태를 체크해 보고, 산림치유지도사(강해연)와 함께 숲길을 걸으며 치유의숲에 생태하는 나무와 열매를 알게됐고, 자연과 가까워지는 경험을 했다. 또한 카프라 테라피에서는‘나만의 모양’을 주제로 자신을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다양한 창의력을 발휘하는 시간이었으며, 건강한 차를 마시며 각자의 참여 소감과 느낌을 나누는 차담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바쁜 일상을 보내다가 이렇게 숲을 천천히 걸으며 나무를 보는 경험은 처음이었다. 자연이 주는 위로를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고, 강사 선생님은 “아이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소통하며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7월 10일, 거제시장이 관계공무원, 시공자, 감리자 등과 함께 ‘거제 문화지음 건립’ 및 ‘장승포동 다어울림 행복문화센터 건립’ 공사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복지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거제시의 문화·복지 인프라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거제 문화지음과 장승포동 다어울림 행복문화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문화활동과 공동체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주민 밀착형 복합문화시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거제시장은 공사 진행 상황과 시공 품질을 직접 점검하고, 향후 시설물의 효율적 활용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특히 “준공 이후 실제 운영을 감안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사용자 중심의 세심한 시설 구축과 운영계획 수립을 강조했다. 거제시는 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문화와 복지가 융합된 생활 밀착형 공간이 조속히 완공돼 시민들이 보다 나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