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완주군 치매안심센터가 최근 2회에 걸쳐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용진읍 행정복지센터, 운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 13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조기발견 및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교육은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또한, 지역사회 내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고 도울 수 있는 ‘치매파트너’의 역할과 참여 방법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구축 및 치매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환자와 가족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고령화에 따른 치매 예방과 조기 대응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치매예방교육과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치매에 대해 막연히 두려움만 있었는데, 정확한 정보를 알게 되어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며 “앞으로 우리 마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하반기 치매 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열고, 치매 친화적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치매 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치매 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내 자원을 연계하고,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하반기에는 기존 우수 치매 안심마을 3개 동을 대상으로 운영위원회를 진행했으며, 논현1동을 신규 우수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하기 위한 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우수 치매 안심마을 신청기준은 치매 안심마을 1년 이상 운영, 연 2회 이상 운영위원회 운영, 운영위원회 전원 치매 파트너 교육 이수, 주민 대상 홍보와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우수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되면 논현1동은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대상자 맞춤형 치매 예방 프로그램, 지역 내 안전한 물리적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확대 추진하게 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논현1동이 우수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되면 지역사회 내 치매 인식
(포탈뉴스통신) 함안군보건소는 6개월 동안 금연에 성공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금연 성공, 그 아름다운 순간’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연 성공자의 사진을 바탕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감성 그림을 제작해 “행복한 순간을 따뜻한 기억으로 간직하세요”와 같은 문구와 함께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금연 성공을 기록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주민이 자신의 도전과 성취를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그림은 휴대전화 파일 형태로 전달되며, 금연 성공자뿐 아니라 이를 지지한 가족과 지인들과도 나눌 뜻깊은 기회가 된다. 그림을 받은 금연 클리닉 참여자들은 “내가 이뤄낸 성취가 따뜻한 그림으로 남아 더 큰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도 금연을 이어갈 힘이 생긴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주민 중심의 감성 행정을 실천하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금연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통신) 합천군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주민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9월 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120,800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과 연계한 이번 걷기 챌린지는 정상혈압 수치(120/80mmHg)를 상징하는 120,800보 달성을 목표로 한다. 하루 최대 1만 보까지 걸음 수가 인정되며, 목표걸음 수를 달성하고 미션을 수행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챌린지에는 걸음 수 측정 외에도 사진 인증 미션이 포함된다. 참여자는 ▲관내 설치된 ‘레드서클’ 현수막 인증 사진 ▲혈압 측정 인증 사진 중 한 가지 선택하여 워크온 챌린지 게시판에 올리면 사진 인증 미션이 완료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WalkOn)’ 앱을 설치 및 회원가입 ⇒ ‘합천군 보건소’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 ⇒ 커뮤니티 하단 레드서클 캠페인 기념 걷기 챌린지에 참여 ⇒ 목표걸음 및 사진 인증 미션 달성 후 ‘리워드 응모하기’를 누르면 된다. 김선둘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챌
(포탈뉴스통신) 부천시는 9월 2일부터 10월 30일까지 옥길버들공원에서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야간 운동 프로그램 ‘달빛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달빛 건강교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옥길버들공원 놀이터 앞에서 진행되며, 부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비만 예방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맞춤형 운동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유연성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기초대사량 증가 및 근력 강화를 위한 근력운동, 건강 체중 유지를 위한 라인댄스와 에어로빅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의 야간 신체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비만 예방과 만성질환 감소, 일상 속 건강관리 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은옥 부천시 보건소장은 “달빛 건강교실이 지역 주민의 신체활동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생활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28~29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일반 시민, 법정의무 대상자,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심폐소생술 방법 ▲AED 사용법 ▲영유아 심폐소생술 및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 등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대처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라며 “올바른 응급처치법을 배우고 숙지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 교육은 9월 25~26일 예정돼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이메일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통신)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이하여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혈액의 건강한 순환’, “20대부터 꾸준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관리로 우리 모두 건강 동행!” 메시지 전달을 목표로 하는 전국 합동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사업장,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등을 비롯하여 점점 발생률이 낮아지는 2040연령을 위해 청년활동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진행 예정이며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레드서클존, 혈압‧혈당 측정 건강부스 운영 ▶영양 나트륨 저감화 테스트 ▶온라인 및 비대면 홍보(워크온, 홍보책자 배부, 영상보건교육) ▶시정TV 홍보, SNS, 전광판 송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 예정이다. 심뇌혈관질환은 국내 사망원인 1위로, 매년 수많은 생명을 앗아가고 있다. 이에 미리 예방하거나 조기 발견할 경우 치료 성공률이 크게 높아지기 때문에, 자신의 혈관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20대부터 정확한 검진과 상담이 절실이 필요하다. 여주시보건소 담당자는 “이번 캠
(포탈뉴스통신) 여주시는 여주소방서와 협력하여 보건진료소 내에서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응급 처치 교육을 9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전체 인구 중 고령층 비율이(27.6%) 높고, 특히 보건진료소 인근 마을은 응급의료기관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지역주민들이 응급 상황에 대비한 초기 대응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9월 3일 금당보건진료소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여주소방서에서 파견된 강사분이 교육을 진행하며,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사용법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배울 수 있다.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장은 “응급상황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주민들이 평소 응급처치 방법을 익혀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포탈뉴스통신) 보은군보건소는 2일 보건소 대회의실 및 주차장에서 열린 ‘오늘건강 포인트마켓’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2025년도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한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노인들이 지난 6개월 동안 △걷기 △제때 약 복용 △혈압·혈당 측정 등 건강 미션을 실천해 획득한 포인트를 활용해 건강증진 물품, 생활필수품, 폭염예방 물품 등으로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단순한 교환 행사를 넘어, 노인들이 자신의 건강관리 성과를 눈으로 확인하고 실질적인 보상을 받으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특히 충북생명산업고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농작물을 판매하는 부스가 운영돼 활기를 더했고,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스트레스 검사와 노인장애인복지관의 음료 제공도 더해져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종합적인 건강축제의 성격을 띠었다. 한 참여자는 “건강생활 미션을 꾸준히 실천한 결과를 포인트로 필요한 물품까지 받을 수 있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종란 보건소장은 “이번 포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서구는 대표 복지 브랜드인 ‘천원국시’ 시니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152명을 대상으로 체력 및 건강 측정을 진행, 지속가능한 일자리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서구는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파악해 일자리 활동의 지속성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5일까지 2주간 매주 월·수·금, 총 6회에 걸쳐 서구체력인증센터(보건소 4층)에서 체력·건강 측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체력 측정은 ▲근기능(상·하지) ▲유연성 ▲심폐지구력 ▲평형성 ▲협응력 등 6개 항목이며 건강 측정은 ▲혈압 ▲혈당 ▲중성지방 ▲총콜레스테롤 ▲HDL ▲LDL ▲골밀도 ▲체성분 등 8개 항목을 통해 어르신들의 기초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한다. 서구는 측정 결과를 개인별로 제공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맞춤 운동법과 건강관리법을 안내한다. 또한 추가 관리가 필요한 경우 보건소 관련 부서와 연계해 지원하고 전·후 체력 변화 데이터를 분석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일자리와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활기차고 안전한 노후를 보내시길
(포탈뉴스통신) 화천군 보건의료원이 지역 청년 1인 가구 대상 영양 관리 프로그램 ‘나DO 한끼’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은 화천지역에 거주 중인 20~49세 1인 가구 청년 8명이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의료원으로 선착순 전화(033-440-2823, 2829) 접수하면 된다. 영양관리 교육은 오는 18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이론, 조리실습(비대면) 순으로 군보건의료원 내 식당에서 의료원 소속 전문 영양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조리실습에서는 양배추 오꼬노미야끼, 계란 꼬마김밥, 버섯 크림 파스타 등 혼자 스스로 만들기 쉬운 균형잡힌 메뉴 만들기 교육이 이어진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사업은 청년 1인 가구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1인 가구의 경우, 다인가구에 비해 아침 결식률, 가공식품과 패스트 푸드 섭취 비율이 높다. 지난 2023년 여성가족부의 가족실태 조사에서도 1인 가구가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이 균형잡힌 식사로 나타난 바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화천군]
(포탈뉴스통신) 서울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5,000여 개 업소를 대상으로 ‘추석 성수식품 유통‧판매 집중 점검’을 내달 2일까지 실시한다.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은 9월 3일 ~9월 12일, 원산지 점검은 9월 15일 ~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며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부적합 식품의 회수·폐기 사례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이에 시는 추석을 앞둔 소비자들의 식품 안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점검은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 자치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된다. 위생점검 대상은 축산물(포장육 등), 건강기능식품(홍삼 등), 과일, 나물, 생선, 떡, 한과, 참기름 등 명절 제수 또는 선물용으로 수요가 급증하는 품목을 취급하는 제조·판매업소와 전·튀김·횟집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음식점 등 총 1,150개소다.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시민이 많이 찾는 장소를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무등록 식
(포탈뉴스통신) 논산시는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한다. ‘자기혈관 숫자’란 혈관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의미한다. 심근경색, 심부전증, 뇌졸중 등 치명적인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선 ‘자기혈관 숫자’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은 “20대부터 꾸준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관리로 우리 모두 건강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다. 논산시보건소는 관내 산업체, 대학교, 육군훈련소 입영문화제 등 다양한 기관 및 행사와 연계해 자기혈관 숫자 측정, 홍보부스 운영 등 찾아가는 캠페인을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3년 한국인의 10대 사망원인 중 심장질환이 2위, 뇌혈관 질환이 4위를 차지했다”며 “젊은 나이부터 꾸준히 자기혈관 숫자를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치매고위험군인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24명을 대상으로‘인지강화교실’프로그램을 오는 9월 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주 1회 운영한다. 이번 인지강화교실은 고령화 사회에 발맞추어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기억력, 집중력, 소근육 기능 등을 증진시켜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 내용은 ▲인지강화 교육교재(기억채움2 활동지) ▲치매예방체조 ▲다육이 화분 만들기 ▲타일 냄비받침 만들기 ▲에코백 파우치 만들기 ▲자개 빗 만들기 등 다양한 인지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인지저하자,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인지강화교실은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어르신들이 사회와 지속적으로 연결되어 심리적 안정감을 얻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치매예방 및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통영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보건소는 제18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지역사회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치매극복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정됐으며,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과 같은 9월 21일이다. 지난 2008년 지정·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치매조기검진 이벤트 ▲치매안심가맹점 알아보기 ▲치매예방을 위한 온라인 걷기 챌린지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이 진행된다. 먼저,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행사 기간 동안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올해 첫 검진을 받은 시민(60세 이상)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안심가맹점 이용 인증 이벤트와 걷기 챌린지 등 시민 참여형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노인대학 등을 방문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해 교육과 홍보를 통해 치매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보건소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