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진주시복지재단은 복지에 대한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재단의 가치와 비전을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추진한 '2025 진주시복지재단 UCC 홍보 영상 공모전'이 많은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5월 26일부터 1차, 2차로 나누어 8월 29일까지 다양한 UCC 공모작을 접수했으며, 광고 및 영상 편집 관련 교수 등 내ㆍ외부 심의위원을 포함한 선정심의위원회를 통해 4편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함께하는 진주시복지재단'이라는 주제로 재단의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어쿠스틱 뮤직비디오로 담아냈으며, 우수상은 '작은 미소로 전하는 큰 감사'로 재단의 지원을 통해 밝아진 아동복지의 변화를 따뜻하게 표현했다. 장려상은 각각 재단의 이름을 활용한 창의적인 노래 영상 '진주시복지재단 7행시쏭' 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의 의미를 진정성 있게 풀어낸 '일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선정됐다. 진주시복지재단 이성갑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의 시각에서 재단의 가치와 활동이 다양하게 조명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선정된 UCC는 재단 공식 홈페이지 및 S
(포탈뉴스통신) ‘제22회 진주시골프협회장배 챔피언십 골프대회’가 20일 진주컨트리클럽에서 1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주시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골프 종목의 저변 확대와 골프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경기는 학생선수와 프로선수를 제외한 진주시 거주 핸디 12 이내의 순수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남자선수권부와 여자선수권부로 나뉘어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남자선수권부는 5위까지 여자선수권부는 3위까지 시상이 이뤄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협회장배 챔피언십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된 것을 축하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 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골프의 매력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립도서관은 10월 26일 진주시 강남동 소재 철도문화공원 내 백년마당에서 ‘2025년 야외도서관 운영’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는 야외도서관은 ‘가을’, ‘몰입’, ‘힐링’ 등을 주제로 한 도서와 MBTI 유형별 추천 도서를 전시·대여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책과 돗자리 등 간단한 독서 용품이 담긴 ‘북바구니 대여’, 집에서 읽지 않는 책을 가져와 다른 도서와 교환할 수 있는 ‘공유책장 운영’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독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슈링클스 책갈피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가을 분위기를 한껏 더해줄 버스킹 공연과 전자 바이올린 연주도 펼쳐져, 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야외도서관 운영은 도서관의 공간을 야외로 확장하는 동시에, 시민 누구나 책과 문화를 매개로 소통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을 지향한다”며 “도심 속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10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농산물 온라인 판매 플랫폼 활용을 희망하는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농산물 온라인 판매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11월 10부터 12월 9일까지 총 10회 운영한다. 농산물 온라인 판매 플랫폼 진입과 실전 활용 능력을 익혀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하며 수강생들은 교육기간 동안 플랫폼 가입부터 직접 온라인 판매 활동까지 경험하게 된다. 교육 내용은 △스마트 스토어 진입 △상품 등록 및 판매 과정 △유튜브 활용 및 수익화 등 온라인 판매에 꼭 필요한 핵심 실무를 집중적으로 다루어, 온라인 판매 수익 창출과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제는 농산물을 잘 재배하는 것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판매 전략도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실속 있는 온라인 마케팅 교육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은 물론 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분들까지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농산물 온라인 판매를 희망하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주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은 11월 2일 이도훈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현직 부산 지하철 기관사의 인간 관찰기’를 주제로, 지하철이라는 익숙한 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인간 군상과 일상 속 공감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도훈 작가는 경성대학교 메카트로닉스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부산 지하철 기관사로 근무 중이다. 지하철에서 마주한 승객들과 사건을 따뜻하고 위트있는 시선으로 그려낸 에세이 '이번 역은 요절복통 지하세계입니다'를 통해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으며, 해당 저서는 2025년 ‘부산시 연제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도훈 작가와의 만남은 중학생 이상의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작가의 저서를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현재 도서관 누리집 혹은 전화 접수로 가능하며, 선착순 80명까지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지난 20일 물금읍 대방노블랜드7차경로당에서 2025년 양산시 우수경로당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심주석 물금읍장, 유수정 노인장애인과장, 대방노블랜드7차아파트 경로당 회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방노블랜드7차경로당은 앞서 지난 9월 진행된 양산시 우수경로당 심사에서 △경로당 운영 투명성 △자치활동 △운영활성화 △운영지원 체계구축 △수범사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경로당으로 선정됐다. 경로당은 회원수 62명으로 건강백세운동교실,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은 물론 이웃돕기, 지역주민과의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 참여 등으로 경로당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박유만 회장은 “인생은 지금부터라는 경로당 당훈처럼 회원들 스스로 적극적이고 주체적인 활동을 하고자 다같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는 물론 지역주민들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지난 20일 숙련기술을 대표하는 명장과 남해로 귀촌한 청년 기업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에 동참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HD현대중공업 소속으로, 2025년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된 고민철 명장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고, 보물섬전동바이크투어를 운영하는 최대광 대표가 쌀 10kg 40포(11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고민철 명장은 ITER(국제핵융합실험로) 진공용기 제작기술을 보유한 핵심 숙련 기술자로, 2024년 울산광역시 명장에 이어 2025년 대한민국명장에 선정되며 국가 산업 경쟁력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부친인 고윤열 명장이 2004년 대한민국명장으로 선정된 데 이어 본인도 명장의 영예를 안으며, 국내 조선업 분야 최초의 ‘부자(父子) 명장’이라는 상징적인 기록을 세웠다. 현재 고민철 명장은 배우자인 남해군청 소속 정선화 주무관과 함께 2022년 설천면 모천마을로 귀촌하여 지역 주민의 일원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자녀가 설천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만큼 남해는 우리 가족의 삶의 터전이 됐다.”며 “명장으로서 지역사회
(포탈뉴스통신) 남해로타리클럽은 지난 18일 남면 북구마을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로타리클럽 회원 15명이 참석해 도배 및 장판 교체을 비롯한 생활공간 정리 등을 진행했다. 김태성 회장은 “어르신이 보다 건강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자 봉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대만 남해군자원봉사센터장은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남해로타리클럽 봉사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구성원 간 상생과 연대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남해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
(포탈뉴스통신) ‘2025년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 성과보고회’가 ‘국민고향, 남해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16일(목) 오후 2시,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남해군이 공동 주최했으며, 도내 18개 시·군 생활개선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8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남해군생활개선연합회 사물놀이 식전공연, 시·군 활동 홍보영상 상영과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영상축하 메시지를 시작으로, 생활개선회 2025년 성과보고가 이어졌다. 특히 생활개선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과 공무원에게 표창 총 19점이 수여됐다. 또한 수해지역 기부물품 전달식, 생활개선회 미래비전 선포식, 시·군 동아리 6팀의 공연 등이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시·군 농특산물 전시 및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 전시관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남해군을 비롯한 경남 농산물과 농촌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명심 남해군생활개선연합회 회장은 “농업·농촌의 중심에서 공동체 회복과 실천에 앞장서는 시군 회원들을 모시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제30회 군민의 날을 맞아 남해군민상 수상자로 故 최치환 선생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남해군민상은 남해군 최고 영예의 상으로 지난 1983년 제정된 이후 총 34명이 수상했다. 오는 10월 23일 오후 16시 제30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 기념식 에서 고인의 유족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최치환 선생은 육군사관학교 2기로 졸업한 뒤 군인과 경찰로서 6·25전쟁 등 수많은 전선에서 사령관으로 참전해 나라를 위해 헌신했다. 이후 1960년부터 1987년까지 다섯 차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국가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에 헌신했고, 특히 남해대교 건설 추진에 앞장서 남해가 육지와 연결되는 역사적인 전환점을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고인의 유족들은 생전 전장에서 사용하던 유품 등을 남해군 흔적전시관에 기증해 후손들이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오늘의 남해가 도약할 수 있었던 기반에는 고인의 남해에 대한 깊은 애정이 있었다”며 “남해-여수 해저터널과 해상국도 개통을 앞둔 지금, 그분의 뜻을 다시금 되새기는 것은 더
(포탈뉴스통신) 통영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도시와 공간 연구회'(회장 정광호)는 10월 17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 아트홀에서 (주)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박무찬 대표이사를 초청하여 ‘Smart city, Smarter citizen’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인구감소 문제가 점점 구체화 되는 시대에 인공지능 AI를 비롯하여 기술 혁신으로 스마트 도시로 나아갈 방안을 모색하고자 일반시민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개발 전문가인 (주)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박무찬 대표이사의 ‘Smart city, Smarter citizen’대한 열띤 강연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박무찬 대표는 AI 기술과 도시의 미래, 생활 변화 속 시민의 역할을 중심으로 스마트시티가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했다. 의원 연구단체'도시와 공간 연구회' 회장인 정광호 의원은 “인공지능을 비롯한 기술혁신을 통해 우리시의 미래를 그려보고 화두를 던짐으로서 고민을 모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와 공간 연구회'는 인구감소 및
(포탈뉴스통신) 통영시교통과 직원들은 지난 19일 욕지도 일원 고구마 농가를 찾아 가을 수확철 농가의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교통과 직원들은 욕지고구마 작목반과 함께 고구마를 수확하고 밭 주변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구영관 욕지고구마작목반 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농가의 큰 도움이 됐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도움을 주신 교통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종호 교통과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라며, 지역사회 현안에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포탈뉴스통신) 통영시 건축과는 가을을 맞아 직원 간 소통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중앙동에 위치한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심재성 건축과장을 비롯한 건축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기간 방치돼 무성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하고,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또한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빈집 주변의 노후 시설물과 안전 취약 요소에 대한 점검도 병행하는 등 환경개선과 안전 확보에도 중심을 두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장을 지켜본 한 마을 주민은 “그동안 방치되어 있던 빈집 때문에 마을 미관이 크게 저해됐는데 이렇게 직접 나서서 말끔히 정리해 주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심재성 건축과장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봉사활동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포탈뉴스통신) 통영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 광도면 맛기찬 딸기농장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가족 59명을 대상으로‘새콤달콤 행복한 가족 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딸기 피자 만들기와 레몬 수제 청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아동에게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심어주어 정서 발달과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중점을 두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내가 직접 반죽을 펴서 피자를 만들고, 레몬청을 담가보니 뿌듯했다. 집에 가서도 가족들과 함께 만들어 먹고 싶다”고 전했다. 한 보호자는“늘 바쁘게 지내다 보니 아이와 함께할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오늘은 같이 웃고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통영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이 스스로 무언가를 완성하는 성취감을 배우고, 가족과 함께 하는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정신건강의 날(10. 10)을 맞아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정신건강 주간으로 지정해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주해요, 정신건강은 마주하면서 시작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정신건강 홍보캠페인 ▲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 ▲부모-자녀 색채심리치유 프로그램 ▲정신건강 교육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운영 ▲SNS 정신건강 퀴즈 이벤트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또한 이마트에서는 우울척도검사와 OX퀴즈를 활용한 정신건강 홍보캠페인을 열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마음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통영여자중학교 및 산양중학교에서는 ‘색을 통한 나의 마음 알아보기’ 와 응원 메시지를 담은 포춘쿠키 뽑기 이벤트를 운영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색채심리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감정 이해와 공감의 시간도 마련했다. 이어서 힐링체험활동, 가족교육 및 자조모임 등을 운영해 시민의 정서안정과 마음건강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정신건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