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귀포보건소는 집중검진 대상자인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5년 5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서귀포시 동지역(65세 이상 인구 비율 20.67%)의 특성을 반영하여,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증상 악화를 늦춰 어르신과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에는 75세 진입자 및 75세 이상 미검진자 6,813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마을회관, 동 주민센터, 아파트 관리사무실, 가정 등을 직접 찾아가는 선별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검사는 치매안심센터 전문 인력과 방문건강관리사업 전담인력 등 총 15명의 팀이 구성되어 운영되며, 인지선별검사(CIST)를 실시하고, 인지선별검사 불가능한 등록장애인은 설문지를 통한 선별조사SMCQ)도 병행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가정 방문검사를 적극 추진하고, 치매예방교육과 연계한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사전 안내는 5월부터 우편 발송과 전화, 문자 등을 통해 개별적으로 이루어지며, 각 동 주민센터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4월 30일, '함께 건강한 저속노화 프로젝트' 보건진료소 팀플사업의 일환으로 14개 보건진료소 관할 29개 의료취약지 마을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보건진료소와 함께 혼디모영 걸을락(樂) 연합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2025-2026 한국 관광 100선 및 제주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된 명품 곶자왈인 머체왓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소롱콧 코스 4km 구간을 걸으며 바쁜 일상 속 여유와 함께 상쾌한 숲속 피톤치드의 치유를 받고 인근 지역주민들 간의 건강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걷기 행사에 앞서 ‘술·담배는 내리고 건강은 올리고’ 금연·절주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통해 흡연 및 음주 폐해 예방환경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보건진료소 팀플사업은 일차보건의료서비스에 주민의 건강요구도를 반영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맞춤형 밀착케어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5년의 주제는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노화 속도를 천천히 늦추는 저속노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걷기 운동의 일상화와 함께 금연·절주의 건강생활실천 문화조성을 통해 지역 내 건강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에서는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 및 출산부의 회복을 위하여 요가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요가교실은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1년 이내인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2025년 5월 13일부터 6월 26일까지, 총 2개월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야트라요가’에서 진행된다. 출산 전과 출산 후의 신체 변화에 맞춰 구성되며 임신부(현재 임신 중인 자)는 매주 화요일, 출산부(출산 후 1년 이내인 자)는 매주 목요일에 참여하도록 하여 출산 전에는 올바른 자세를 유도해 원활한 출산을 돕고, 출산 후에는 산후 회복을 위한 동작 위주로 진행된다. 임신은 여성의 신체와 정신에 큰 변화를 가져오며, 신체적 불편함과 스트레스가 동반될 수 있는데 요가는 이러한 불편함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복부 근육과 고관절을 강화하여 출산 전후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 임산부 신체활동 교실에 대한 임산부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었던 만큼, 올해도 프로그램을 이어가게 됐다.”라고 밝혔으며“앞으로도 임산부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과 육아를
(포탈뉴스통신) 제주보건소는 모기, 파리, 바퀴벌레 등 해충 발생이 늘어나는 시기인 5월부터 9월까지 하절기 방역소독을 집중 실시한다. 이번 소독은 보건소 직원으로 구성된 5개 방역소독반을 편성하여 관내 하수구, 하천 주변, 공원, 풀숲, 민원다발지역 등 방역 취약지 65개소, 주거지 15개 구간, 정화조 368개소를 중심으로 주·야간 구분 없이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관내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등 71개소에 설치된 친환경 해충 유인 포충기 130대를 야간에 가동하여 모기 등 해충을 없애는 물리적 방제를 진행한다. 또한, 동주민센터를 통해 주민자율 방역단을 모집·운영하여 지역사회 민·관 협력 방역활동으로 지역 특성을 고려한 효과적인 방역소독 활동을 지원한다. 아울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방역소독기 대여사업을 연중 운영해 가정에서도 자율적으로 방역소독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방역소독기 대여는 제주보건소 건강증진과 감염병관리팀으로 방문하면 시민 누구나 대여할 수 있다. 한편, 제주보건소는 지난해 하수구, 공원, 풀숲 등 방역취약지역과 주거지 4,856개소에
(포탈뉴스통신) 제주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5월 24일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열리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 참여자 200명을 오는 5월 9일까지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를 실천해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연간 행사로, 시민의 치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제주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행사 참가자들은 치매관련 OX퀴즈 및 캠페인, 치매예방 체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제주돌문화공원 코스를 걷게 된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치매 인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만큼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자연 속에서 건강을 챙기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지난 3~4월간 실시한 하절기 대비 모기 유충구제 방역활동을 완료했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유충구제활동은 모기 유충의 주요서식지인 정화조, 하수구, 물웅덩이 등에 유충 구제 약품을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수도 정비 사업이 미실시된 개인정화조 3,893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약품을 배부해 주민 자체 방역 실시 등 집중적인 유충구제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위생해충 또는 모기유충이 출현한다는 제보가 있는 곳에는 보건소 방역팀이 신속하게 출동해 연무 소독도 병행실시했다. 이재연 완주군보건소장은 “지구온난화 및 이상기온현상으로 위생해충 발생 빈도가 늘고 있다”며 “야외활동 시 예방수칙을 잘 준수해 감염병 발생 예방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농작업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무료 특수건강검진 신청을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농업인이 겪는 근골격계 질환, 호흡기 질환 등 농작업 관련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당초 검진비의 10%를 본인이 부담해야 했던 부분을 군비를 추가확보하여 전액 무료 전환함으로써, 총 500명의 대상자가 22만 원 상당의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검진대상은 고성군에 주소를 둔 홀수년도 출생한 51~70세 여성농업인*(25년1월1일 기준, ‘55.1.1.~’74.12.31.기간 출생자 중 홀수년도 출생자)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야 신청할 수 있다. 검진병원은 고성읍 소재 ‘강병원’이며, 검진 항목은 농약중독, 근골격계질환, 골절위험도, 심혈관계질환, 폐질환 등 총 5영역 10항목으로 구성된다. 또한 검진 후에는 사후관리 및 예방을 위한 교육과 전문의 상담도 제공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500명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한편 여성농업인
(포탈뉴스통신)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 30일 유동 인구가 많은 포천5일장을 찾아 ‘찾아가는 오일장’ 치매 인식개선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치매 인식개선 활동은 치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치매 조기 인식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관계자들은 △치매 예방을 위한 3금·3권·3행 실천법 소개 △치매 파트너 모집을 통한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등 홍보에 나섰다. 또한, 시민들에게 홍보물과 홍보 물품을 제공하고 치매 환자 맞춤형 지원제도, 치매 환자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박은숙 포천시 보건소장은 “치매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환인 만큼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이해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도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포탈뉴스통신) 포천시 보건소는 지역 내 아동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 및 만 10세 아동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영구치 배열이 어느 정도 완성되고 구강 보건교육의 효과가 높은 초등학교 4학년과 만 10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뿐 아니라 동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과 미등록 이주 아동도 포함한다. 시는 아동 1인당 4만 8천 원의 검진비를 지원해 구강검진, 보건교육, 불소도포, 치아 홈 메우기, 단순 치석 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 포괄적인 맞춤형 예방 진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아동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덴티아이’에 가입한 뒤 온라인 구강 보건교육을 이수하고 문진표를 작성한 후, 관내 지정된 18개 치과 중 한 곳을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박은숙 포천시 보건소장은 “이번 치과주치의사업은 아동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습관을 형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화성특례시가 화성시치매안심센터 쉼터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유 농업을 활용한 복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화성시치매안심센터와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협력해 4월부터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치매 예방과 정서적 안정 도모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주요 활동은 ▲농작물 재배 ▲자연과의 교감 ▲사회적 상호작용 등 치유농업 활동으로, 참가자들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공동체 의식도 높일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의 치매 예방과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치유농업을 활용한 복지 모델이 지역 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치유농업은 단순한 농작물 재배를 넘어 치매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며, 참가자들에게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 안정까지 제공할 수 있다”며 “이번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의 복지 수준을 높이고,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탈뉴스통신) 화성특례시가 다음 달 12일까지 ‘손주돌봄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임신부, 출산 준비 부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하던 모자 보건 교육의 범위를 조부모까지 확대한 것으로,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 세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교육 주요 내용은 ▲조부모의 역할 이해 ▲양육 스트레스 해소법 등으로, 변화하는 육아 환경에 맞춰 조부모가 손자녀를 보다 건강하고 즐겁게 돌볼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5월 15일과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0~7세 손자녀를 돌보고 있거나 돌볼 예정인 조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 신청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을 위해 가족 등이 대리할 수 도 있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이번 교실이 조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고, 세대 간 긍정적인 육아 문화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임산부와 영유아를 보호하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
(포탈뉴스통신) 부천시는 지난 4월 30일 생물테러 대비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생물테러 대응 전반을 점검하고, 초동대응요원의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질병관리청 위기관리총괄과의 생물테러 대응 체계와 초동조치 강의가 포함돼, 생물테러 발생 시 위기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초동 대응 방법과 위기관리 체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부천소방서 119구조대는 개인보호구 착·탈의 교육 및 실습을 진행했다. 이에 훈련생들은 생물테러 상황 시 감염성 물질로부터 개인을 보호하고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개인보호구 사용법을 익히고, 실제 상황에서의 적용 능력을 강화했다. 또한 다중탐지키트 사용법과 수송 용기 포장 및 이송 실습도 진행됐다. 훈련생들은 현장 시연을 통해 생물학적 위협을 탐지하고, 이를 안전하게 수송하는 방법을 숙지하며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능력을 높였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
(포탈뉴스통신) 익산시 보건소는 2025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아토피피부염, 천식,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13개소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올해는 4개소를 추가해 총 17개소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더욱 많은 학생이 건강한 학습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도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운영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협력해 전문적인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알레르기 질환 관리법 △자가주사용 에피네프린 사용법 △아나필락시스 응급상황 대처법 등이다. 이와 함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 공연과 저금통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어린이들이 알레르기 관리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각 학교에 천식 응급처치 키트와 알레르기 교육자료도 지원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활 환경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동구 보건소는 지난 4월 27일부터 4월 28일까지 2일간‘봄맞이 대청소의 날’을 추진하여 보건소 청사 내 주요 시설물에 대해 대대적으로 청소를 완료했다. 이번 대청소는 보건소 내·외부의 겨우내 쌓인 먼지와 오염물질을 제거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구민에게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보건소 청사 바닥은 다수의 민원인이 이용하는 만큼 오염이 빠르게 축적되는 공간으로 바닥을 꼼꼼하게 청소한 뒤 친환경 왁스를 도포하여 미끄럼 방지 및 광택 복원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보건소 주차장은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의 업무 협조로 고압 세척기를 이용해 오염물질과 먼지를 제거했다. 또한 성동구보건소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에어컨 필터 세척 작업을 5월 중에 완료하는 등 민원인 이용이 많은 공간에 대한 상시 점검 및 위생 강화 조치를 꾸준히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성동구보건소는 올해 초부터 보건소 주변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보건소 후문에 오랜 기간 방치됐던 오토바이 및 폐자전거를 견인 및 수거했고, 보건소 화장실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화장실 냄새 제거 공사를 시행하고 방향제
(포탈뉴스통신) 파주보건소는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맞아’ 5월 한 달간 경기도와 함께 ‘너와 나 함께 슬기로운 혈압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고혈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심뇌혈관질환은 질병 부담이 큰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 전체 사망원인의 21.7% 차지하는 질환이다. 특히 고혈압은 대부분 자각 증상이 없어 정기적인 혈압 측정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은 혈압수치를 인지하는 시민들을 늘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중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캠페인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연결 문서 또는 포스터에 게시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혈압을 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음료 쿠폰이 제공된다. 이 밖에 기존에 실시하고 있는 ‘모바일 워크온챌린지’와 ‘모바일 헬스케어’ 활동에 혈압 측정 과제 등을 추가해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유도했다. 5월 16일에는 파주시청 민원동에 관련 홍보관을 설치해 안내문을 배부하며 고혈압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