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재)한국경제정책연구원 윤정수 원장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천시 삼천포고등학교를 졸업한 윤 원장은 현재 부산에서 (재)한국경제정책연구원을 운영하며 경제·정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윤 원장은 “생활 터전은 타지에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고향에 머물러 있다”며 “사천시가 더욱 발전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윤정수 원장님의 고향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정성과 마음이 사천시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22일 사천강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단원들은 사천강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플라스틱을 수거하고 하천 주변을 정비하는 등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사천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일상 속 불편사항을 발굴해 정책 아이디어로 제안하고, 현장 모니터링 및 나눔‧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제10기 참여단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실천형 정책’을 목표로 환경, 복지, 안전, 교통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체감도 높은 정책 제안과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동훈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정화에 앞장서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사천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오는 11월에 2026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2025년 말 종료되는 기존 공급업체 계약을 새롭게 개편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과 상품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현재 사천시는 죽방멸치, 배, 키위와인, 편백화장품 등 42개 품목을 35개 업체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사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을 생산·제조·배송할 수 있는 업체다. 모집 분야는 ▲농·축·수·임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관광·서비스·유가증권 등 4개 분야로, 업체별 최대 2개 품목까지 제안할 수 있다. 참여 희망 업체는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사천시청 행정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선정 결과는 11월 중 열리는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된다. 시는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답례품을 발굴하고, 고향사랑기부제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6년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청 홈페
(포탈뉴스통신) 사천시 벌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경남행복지킴이단과 벌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연계·발굴한 지역 내 저소득 노인 및 중장년 20가구를 대상으로 ‘생활실태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본격적인 환절기를 맞아 저소득가구의 건강한 일상과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계절 이불을 전달했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의 영양 보충을 돕기 위해 신선한 제철 과일로 구성된 ‘과일꾸러미’도 함께 지원했다. 협의체는 지원 대상 가구 방문 시 주거환경 및 위생상태를 면밀히 살펴보고, 필요시에는 간단한 경보수(방충망, 전등 교체 등)나 위생관리 서비스와도 적극 연계한다. 지원을 받은 대상 가구는 깨끗한 계절 이불과 식품을 받고, 경보수 및 청소·방역 지원을 통해 생활실태 전반이 개선되어 삶의 질이 실질적으로 향상됐다. 장순희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22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E지구 4지역 소속 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사천 미래+ 사천지역 라이온스클럽과 함께 그리는 내일’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의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현장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온 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나눔 행정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국제라이온스협회는 1917년 창립된 세계 최대의 봉사단체로, 한국에서는 1959년 서울라이온스클럽을 시작으로 60여 년간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서 왔다. 현재 전국 2,000여 개 클럽과 6만 7천여 명의 회원이 시각장애인 지원, 무료 진료,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사천지역 9개 라이온스클럽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참여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늘 지역의 어려운 이웃 곁에서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시는 라이온스클럽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이 우리 사회의 버팀목이자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2025 국제농업박람회’에서 지역 대표 맛집이 참여하는 ‘나주밥상 미식관’을 운영하며 나주의 고유한 맛과 멋을 국내외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나주시는 이번 박람회 기간에 주몽가든맛집, 영산포홍어, 미강, 길가네나주곰탕, 나주태광갈비, 바다수산, 화탑마을식육식당, 나주볼테기, 큰집나주곰탕, 드들돈가스 등 10개 ‘나주밥상’ 지정업소가 참여해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관람객들은 나주를 대표하는 곰탕과 홍어 요리를 비롯해 다양한 향토 메뉴를 맛보며 나주만의 미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미식 관광도시 나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자리다. 참여 업소들은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서비스로 나주의 맛을 전하며 미식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박람회 기간 중 ‘나주밥상’ 지정업소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대상은 박람회 입장권 소지자 또는 13세 이하 어린이 동반 가족이며 관련 정보는 나주시청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가 정부의 차세대 전력망(K-그리드) 구축 정책에 발맞춰 차세대 전력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지역 전략 마련에 나섰다. 나주시는 22일 시청 이화실에서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 정책과 나주의 역할’을 주제로 정책 간담회를 열고 정부의 전력망 혁신 정책 대응 방향과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병태 시장을 비롯해 전남테크노파크, 녹색에너지연구원,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동신대학교 등 지역 에너지 유관기관과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유치, 직류(DC) 기반 전력산업 육성, K-그리드 인재 및 창업 밸리 조성 등 주요 과제를 공유하고 R&D, 인프라, 기업 지원, 인재 양성 등 4대 분야별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간담회 참석자들은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정부 공모사업 대응 의지를 함께 다졌다. 참석자들은 “나주는 에너지밸리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연구와 산업 생태계가 조성된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2025년 4기 문화센터 수강회원을 모집한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오는 11월 10일부터 2026년 1월 30일까지 △음악 △미술 △문화 △무용 4개 분야의 일반강좌 76개와 전문 아카데미 강좌(아츠살롱) 6개 등 82개의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회원 모집 기간은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1,925명이다. 중구 주민과 직전 학기 동일 강좌 수강생은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우선 신청할 수 있으며, 신규 수강생은 10월 29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정원 미달 강좌에 한해 11월 1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추가로 참여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수강료는 12주(3개월) 기준 일반강좌 5만 5,000원, 전문 아카데미 강좌(아츠살롱) 12만 원으로, 중구 주민과 65세 이상 주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수강료를 20~50% 할인받을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중구문화의전당 1층 운영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오는 10월 25일 오후 3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가족 오페라 '물의 아이' 기획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 공연예술 유통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다. 가족 오페라 '물의 아이'는 ‘2024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예술 지원 선정 오페라’, ‘2024 해운대문화회관 오페라페스티벌 참여작’ 등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해당 작품은 인간 소년 ‘오동이’와 인어 ‘아리’가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며 진정한 우정을 나누고, 인간들과 인어가 갈등을 극복하고 화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몰입도를 높이는 역동적이면서 빠른 전개, 시각적 즐거움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영상 효과 등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연에는 테너 김지훈과 소프라노 최예은 등의 국내 성악가와 연출가 장희원, 작곡가 한대섭, 제작자(프로듀서) 김태영 등의 제작진이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공연 관람료는 모든 좌석 1만 원으로 예매는 공연 전날인 10월 24일 오후 6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10월 22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품격을 높여주는 화법(스피치)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직원들의 발표 능력을 향상하고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최가영 울산연구원 평생교육 강사가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말하기 기법 △자신감 있는 발표 자세 △청중을 사로잡는 표현력 △긴장을 완화하는 방법 △상황별 화법 전략 등을 소개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다양한 주제로 청중 앞에서 발표를 하고 평가 의견(피드백)을 받으며 평소 발표 태도와 내용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소통 능력과 대민서비스 역량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직자의 말 한마디가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결정짓는 만큼 항상 신중하고 품격 있는 화법으로 주민들과 소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10월 22일 경상북도 봉화 일원에서 ‘2025년 통장 산업시찰’을 진행했다. 이번 산업시찰은 통장들의 견문을 넓히고 통장 사이의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통장 등 280여 명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및 오전약수터를 방문해 숲과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졌다. 한편, 현재 중구에는 12개 동(洞) 313개의 통(統)이 있으며, 통장 304명이 활동하고 있다. 통장들은 △구정 주요 시책 홍보 △주민 여론 수렴 및 공유 △고지서·통지서 전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산업시찰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 나가는 또 다른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커피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2025 성남동 커피페스티벌’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 동안 성남동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성남동 커피사업추진협의체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중구가 후원한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성남동 커피페스티벌은 성남동 카페 사업자 및 종사자 등이 협의체를 구성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상인 주도형 행사로, 커피문화를 확산하고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다. 올해 행사에는 지난해보다 20개 많은 70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커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5 성남동 커피페스티벌은 △커피 시음 및 판매 △핸드드립·라테아트 체험 △원두 볶기(로스팅) 및 드립백(컵에 바로 커피를 내릴 수 있는 형태의 드립 커피) 만들기 △나만의 커피 찾기 △라테아트·브루잉 커피 대회 등으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음악 공연 △커피 상식 문제 풀이(퀴즈) △커피박·솜사탕 만들기 등의 부대행사와 △영수증 인증 커피 증정 행사 △임산부 음료 및 우선 체험권 제공 행사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경품 추첨 등의 참
(포탈뉴스통신) 제349회 영도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영도구의회 김기탁 의원(영도구의회 부의장 / 더불어민주당 / 청학2동, 동삼 1,2,3동)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 실현을 위한 지방자치의 실행력 강화와 영도구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기탁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가 단순한 중앙정부 계획에 머물지 않고 실제로 지역 주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기초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행력이 필요하다”며, △‘청년 기회도시’ 국정과제와 연계해 영도형 청년 정착모델의 구축 필요성 △‘지속가능한 복지국가’ 과제에 맞춰, 돌봄·의료·주거가 통합된 노인복지체계 구축 필요성 △‘기후위기 대응과 녹색전환’ 과제에 맞춰, 영도의 해양환경을 지키는 친환경 도시 인프라 조성 필요성 △‘지역균형발전과 지방분권’ 국정과제를 실현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재정 자율성 확보 노력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 의원은 “국정과제는 중앙정부만의 과제가 아니며, 그 성패는 기초자치단체가 얼마나 현장감 있게 실행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지역의 현실에 맞게 구체화하고 실현하는 주체적인 구정으로 우리 영도구가
(포탈뉴스통신) (사)부단광역시남구장애인협회는 지난 10월 21일, 관내 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재활 자립 지원을 위해, '2025년 남구 장애인복지증진대회-사랑의 쌀 나눔 및 생계비 전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빈과 장애인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후원금 및 생계비 전달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예탁결제원(KSD 나눔재단), 농협중앙회 부산본부,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여러 후원 기관의 참여로 쌀 10kg 1,200포가 기부되어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정찬용 남구장애인협회 회장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고 소감을 전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행정을 실현하겠다”며 “행정과 민간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 복지의 기반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포탈뉴스통신) 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0월 18일 송도오션파크 일대에서 열린 제2회 서구 어린이 큰잔치에 참여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체험 및 홍보부스'청소년 인생두컷 놀이터'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박람회를 찾은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인생두컷 포토 촬영, 센터 인지도 및 프로그램 수요조사, 홈페이지 접속 이벤트 등을 연계하여 청소년이 지역의 상담·복지 서비스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가족들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어서 좋았다”, “사진도 찍고 의견도 낼 수 있어서 재밌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대부분 “이런 부스가 자주 열리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부터 24세 청소년들의 건강한 마음 회복을 위해 심리상담 및 교육, 검정고시 및 대학입시 지원,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