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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실전형 재난대비’ 울산 남구, ‘2026년 READY Korea 1차 훈련’ 성료

전국 최초 3회 READY Korea 훈련 실시 지자체 달성, 43개 기관 500여 명 참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25일 복합재난에 대응하는 실전형 재난대비 훈련인 ‘2026년 READY Korea 1차 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울산 남구는 READY Korea 훈련 도입 이후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2026년까지 총 세 차례 훈련을 실시한 전국 최초의 지방자치단체가 됐다.

 

태화강변에 위치한 풍림엑슬루타워 일원에서 진행된 이날 훈련에는 행정안전부, 울산 남구 등 총 43개 기관, 5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피해자 지원 등 각 분야에서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임무를 수행했다.

 

READY Korea 훈련은 행정안전부가 2023년부터 도입한 실전형 재난대비훈련으로 ‘Real event Exercise with Aspiration and Desire for safetY’의 약자이다.

 

해당 훈련은 기후변화와 사회구조의 복잡성 증가로 인해 새롭게 대두되는 잠재위험과 복합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번 훈련은 2025년 홍콩 타이포 지역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 사고 사례를 반영해 고층건축물 화재 발생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화재 확산 상황과 인명 구조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특히 남구는 올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레디 박스’를 현장에 적용해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구현했으며 사전 모의훈련을 통한 부서별 역할 숙지로 혼선 없이 체계적인 대응이 이루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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