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북구의회는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을 마쳤다. 강북구의회는 지난 4월 29일 제27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결특위를 구성하고, 본회의 산회 후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통해 위원장에 곽인혜 의원, 부위원장에 노윤상 의원을 선임했다. 또한 최미경 의원, 조윤섭 의원, 김명희 의원, 최인준 의원, 윤성자 의원이 예결특위 위원으로 총 7명의 의원이 함께 활동한다. 예결특위는 2023회계연도 서울특별시 강북구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 2023회계연도 서울특별시 강북구 기금결산 승인안에 대해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결특위 위원장으로 선임된 곽인혜 의원은 “소중한 구민의 혈세로 모인 재원이 적재적소에 요긴하게 쓰였는지 확인하고, 숫자에만 집착하지 않고 그 속에 담긴 가치를 치열하게 고민하여 구민의 복리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강북구의회]
(포탈뉴스) 고양특례시의회는 3일 오후 4시 의원총회를 열어 고양특례시와 시민협치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국민의힘 박현우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최규진 원내대표를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앞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금까지 발생한 의회와의 갈등 및 불화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 남은 임기 2년간 오직 고양시민만을 위하여 일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고양특례시의회와 고양특례시가 상호 협력하여 시민협치를 위한 상생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르면 시의회와 집행부는 ▲고양시민의 행복과 고양시의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며, ▲상생ㆍ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이를 위한 T/F팀을 구성/운영해야 한다. 김영식 의장은 “시의회와 집행부 사이에 다소 갈등이 있었으나, 고양시를 위하는 마음은 서로 같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시의 발전과 고양시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특례시의회]
(포탈뉴스) 보성군은 3일 보성공설운동장에서 ‘제47회 보성군민의 날’을 개최해 군민이 화합하며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대축제는 보성군민의 날, 보성다향대축제,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일림산철쭉문화행사, 어린이날 행사, 녹차마라톤대회, 한국옵티미스트 전국요트대회, 보성데일리콘서트, 드론라이트쇼 등 차, 소리, 공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9가지의 축제가 동시에 개최한다. 이날 개막식은 보성군민의 날과 병행해 열렸으며, 대한민국 차의 주산지 보성군과 하동군 다원결의 퍼포먼스을 시작으로 보성군립국악단과 하동군립예술단 협업 공연, 청년과 고향을 주제로 한 군민 합창 등이 진행됐다. 이어 기념식에서는 웅치면 출신 김선광 디에스팩 대표이사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군민의 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제47회를 맞이하는 보성군민의 날은 800M 계주, 팔씨름, 글자 옮기기 등 체육 경기와 군민 복면가왕, 응원단장 퍼포먼스 등 2019년 이후 5년 만에 체육대회 형식으로 진행돼 군민들의 참여도와 호응도가 높았다.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가수 박지현, 안성훈, 박구윤, 신유,
(포탈뉴스) 충북도 정책자문단 일반행정분과는 3일 대청댐과 청남대를 방문하여 관련 시설을 둘러본 뒤, 각종 규제로 인한 관계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환경 보호와 충북 발전의 상생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청남대를 비롯한 대청호 일대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핵심지역으로, 이번 현장 방문은 이 지역의 규제 현황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개선 필요성에 대한 환기를 통해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자문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정상완 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오랜 규제로 억제된 지역 발전과 대청호 수질 보전을 함께 이뤄나갈 수 있는 길을 찾아내기 위해 정책자문단에서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민선 8기 도정 정책자문단은 10개 분과 100명의 각계각층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일반행정분과에서는 10명의 분과위원이 일반행정 분야의 정책 발전 방향과 행정개선 사항 등에 대해 자문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천년 차(茶)의 유혹, 보성의 프러포즈’란 주제로 ‘2024년 보성군 통합대축제’가 3일 보성공설운동장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보성 대표 9개 축제가 동시 개최되는 통합 축제형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제47회 보성군민의 날’ 개막식에는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 자치단체장, 출향향우회장 등 국내외 귀빈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식전 행사로 올해 1월 자매결연을 맺은 보성군과 하동군의 다원결의(茶園結義)를 기념하고자 김철우 보성군수와 하승철 하동군수가 함께 보성군 청사 광장에 하동군의 100년 이상된 고차수 1그루를 식재하는 기념식수가 진행됐다. 이번 보성통합대축제 첫날 열린 개막식 행사는 대한민국 차산업 발전을 다지는 보성군과 하동군의 다원결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군민들이 참여한 청년도약보성 퍼포먼스, 군민 체육대회, 군민 복면가왕, 시상식, 하나돼 행복한, 즐거운 보성콘서트 순으로 개최됐다. ‘하나돼 행복한, 즐거운 보성콘서트’는 가수 안성훈, 박지현, 신유, 박구윤, 편승엽 등을 초청해 관광객과 군민 모두가 함께 흥겨운 화합의 장을 펼쳤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
(포탈뉴스) 이천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 주최하고 예교상담교육연구소가 주관한 '5기 이천신활력대학'의 수료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수료식은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촌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지난 4월 8일 시작한 이천 신활력대학 5기는 '푸드아트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에서는 19명의 참가자가 성공적으로 과정을 마쳐 5월 2일에 수료식을 가졌으며, '원예심리상담사 자격증과정'에서는 20명의 참가자 모두가 모든 과정을 이수하여 5월 3일에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 두 과정은 참가자들에게 전문적인 지식과 실용적인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전체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었다. 이천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과 예교상담교육연구소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지역 사회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이 과정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활용하여
(포탈뉴스) 충북도는 3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충청북도 외국인주민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 외국인주민지원조례 제정(‘23.12.)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총 15명(당연직 2명, 위촉직 13명)의 위원으로 구성했으며, 앞으로 외국인주민지원계획 수립 시행 평가에 관한 사항, 외국인주민 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에 관한 사항 둥 충청북도의 외국인 정책을 총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위원회는 2024년도 충청북도외국인주민지원계획에 대하여 심의 했으며, 정부에서 추진하는'출입국·이민관리청'의 충북 유치에 따른 향후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외국인주민은 우리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 됐다”며, “앞으로 충청은 외국인주민들의 유입과 정착, 더 나아가 사회통합을 위해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작년 외국인 전담팀을 신설하여, 올해 외국인정착지원 공모사업, 외국인채용박람회 등 신규사업을 발굴·추진하고 있으며, 이민청 충북 유치를 위해 4월부터 「이민관리청 유치 전략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경제 성장세 둔화와 서민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본예산(7조 2,104억 원)보다 4,555억 원(6.32%) 증가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3일 제주도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첫 추경예산안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기 진작, 취약계층 보호, 서민가계 안정을 목표로 선제적이고 확장적인 재정 운용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침체된 건설경기 활성화에 역점을 뒀으며 미래를 위한 투자에도 힘써 경기부양과 함께 내실있는 성장기반을 갖추고자 했다. 확장적 재정운용으로 위기 극복과 동시에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투트랙 전략을 마련한 것이다. 예산안 규모 제주도가 3일 도의회에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7조 6,659억 원으로 당초 예산 7조 2,104억 원 대비 6.32% 증액된 4,555억 원 규모이다. (일반회계) 세외수입 459억 원, 국고보조금 등 262억 원, 순세계잉여금 1,127억 원, 확장 재정을 위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수금 수입 1,000억 원 등을 반영했다. (특별회계)
(포탈뉴스)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이천도자기축제 예스파크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이천시 도자기 축제를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와 신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알리는 취지로 진행됐었다. 신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원 민간위원장은“도자기 축제에 오시는 주민들에게 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엄명옥 신둔면장은“오늘 홍보 캠페인에 참여하여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노력이 살기 좋은 신둔면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된다.”며 감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3일 연구소 내 귀어학교에서 제11기 귀어학교 정기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교육생 18명의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수는 충남 외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출신이 다수로 어촌에서의 새 출발을 위해 수산업 관련 기초 이론 교육 2주, 어업인과의 현장 밀착형 교육 3주 총 5주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졸업식은 학업 우수자 표창 및 졸업장 수여, 졸업기념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생의 가족·친지 등이 참석해 무사히 교육을 마친 교육생들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표창 수여식에서는 교육과정 동안 타 교육생을 이끌며 교육에 적극 참여한 학생장 조현중 씨와 부학생장 노희구 씨가 각각 도지사 표창과 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졸업식 이후에는 어업인과 교육생 간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교육과정에 대한 소감, 개선사항 등을 청취했다. 졸업생들은 귀어귀촌 관련 지원사업 신청 시 평가항목 가점을 적용받을 수 있고, 충남 귀어학교의 맞춤형 심화교육, 어촌 일자리 연계 등 체계적 정착 지원 전문가 자문(컨설팅)을 제공을 받는다.
(포탈뉴스) 율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3일 오전부터 율면 주요도로변(율면 고당리 585-2) 및 교차로(율면 고당리 470-3)에서 생활개선회원, 담당 지역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꽃심기 행사는 율면생활개선회에서 매년 4월 말에서 5월 초 봄꽃이 만연한 시기에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은 연산홍, 사피니아, 채송화 등 2,000본을 심어 쾌적한 길거리를 조성했으며, 특히 율면에서 선정된 백일홍을 중점으로 빨간색, 분홍색 등 알록달록하게 꽃밭을 연출하여 길을 지나가는 주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즐거움을 주었다. 율면생활개선회 회장(이종혜)은‘요즘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 아침부터 꽃 심기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 정말 감사 말씀 드린다’며‘지역 내 주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며 활기를 얻기 바란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 이천시 증포동자율방범대와 어머니자율방범대는 지난 1일 관내 치안 취약 지역에서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야간순찰은 증포자율방범대와 어머니자율방범대 대원들을 포함해 증포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민·관·경 합동 순찰로 진행됐으며 주요 시가지 및 공원 일대를 도보로 이동하며 청소년 계도와 예찰을 진행했다. 권오준 자율방범대장은 “주민이 안심하는 지역사회 조성에 보탬이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안전한 증포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순찰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매일 밤 애써주시는 증포동자율방범대와 어머니자율방범대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동에서 자율방범대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안전한 증포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증포자율방범대와 어머니자율방범대는 매주 범죄우려지역을 대상으로 순찰을 실시하며, 지역의 안전 지킴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선거기간 교통 지원 봉사를 진행하는 등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포탈뉴스) ‘2024년 거제시 찾아가는 문해교실’거제몽돌학당이 지난 4월 2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거제몽돌학당’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 성인들을 대상으로 문해교육사가 경로당에 직접 방문해 주 2회, 2시간씩, 총 25주간 한글교육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기초수학 등 생활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기초 한글 교육 외에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행사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해 어르신들의 문해력 향상은 물론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총 8개 경로당(거제면 옥산·죽림마을, 둔덕면 농막·옥동마을, 사등면 언양마을, 장목면 두모·대금마을, 상문동 5통)에서 진행되며 100여명의 학습자가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 충남도는 위탁 수행기관인 충청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3곳(천안시 동남구, 천안시 서북구, 청양군),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 ‘마음;잇길 제4기 청년 정신건강 서포터즈’ 발대식이 3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대유행, 취업난, 경제적 어려움 등 청년층을 겹겹이 둘러싼 사회적 위험 요인으로 인해 청년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충청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마음;잇길 서포터즈를 운영해 청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마음잇길 청년 정신건강 서포터즈는 지난 2021년 1기 70명으로 출범해 2022년 2기 52명, 지난해 3기 73명이 활동한 바 있으며, 올해 4기는 도내 8개 대학 5개 학과(사회복지·심리치료·간호 등)에서 74명을 선발해 총 17팀으로 운영한다. 서포터즈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7개월간 카드뉴스·동영상 등 정신건강 인식 개선 콘텐츠 제작 및 캠페인 등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서포터즈에게는 충남정신건강증진사업에 직접 참
(포탈뉴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Ⅱ」는 3일 4층 대회의실에서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인형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도모하고자 구성된 「탄소중립연구소Ⅱ」는 작년에 이어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조명래 교수)과 함께 ’용인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에너지전환 연구 용역(공공부문을 중심으로)‘을 주제로 정책 연구를 추진한다. 이번 연구 용역은 작년에 진행한 ‘용인시 탄소중립 이행 조성사업 발굴 연구’를 바탕으로 좀 더 세분화해 ‘신재생에너지’를 주요 연구 주제로 정했다. 용인시 에너지 수요와 공급 분석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 잠재량을 진단하고 국내·외 에너지 전환 모범사례 분석을 통해 용인시 신재생에너지 확대 모델 및 공공부문 관련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연구로 약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사 등이 참석해 연구 용역의 세부 과업 범위와 수행 내용, 추진 일정 등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신현녀 의원은 ”다양한 국내외 사례연구를 통해 실질적으로 용인시에 적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