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6일 제주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9월 1일자 인사 대상자인 교육전문직원 6명, 교감 승·전직자 17명, 신규교사 11명을 대상으로 인사발령통지서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규 교원 및 교육전문직을 따뜻하게 축하하고 응원하는 자리로 축하 액자와 청렴화를 전달하며 함께 제주시교육의 소통과 섬김의 길을 걸어갈 것을 다짐했다. 강승민 교육장은 “제주교육의 주인공으로 귀한 첫걸음을 내딛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특히 신규 교사들은 교육 현장에서 어려움이 있을 때 선배 교사와 관리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길 바라며 교육지원청에서도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위미중학교는 25일 ‘2025학년도 서귀포시-기노카와시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단’을 맞이하여 환영식과 공동 수업, 급식 체험, 학교 탐방 등 다양한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환영식에서는 오하린 학생의 판소리와 문다영 교사의 지도로 준비된 민요 공연(강나은·김은지·손동현·양새담·이다현)이 펼쳐졌으며 환영사와 기념품 전달로 따뜻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어진 공동 수업에서는 3학년 학생들과 일본 학생들이 짝을 이루어 문다영 음악교사의 지도로 사물놀이 연주를 배우고 천준일 미술교사의 지도로 ‘자연의 색 만들기’활동에 참여하며 협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점심시간에는 한국 전통음식을 함께 체험하며 우정을 나누고 짝꿍 학생과 교정을 둘러본 뒤 위미중학교 밴드부‘7분음표’의 공연이 이어져 교류단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류상언 교장은 “이번 교류 행사가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어린이·청소년·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남도서관 강당에서 ‘토요시네마’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말 영화 상영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건전한 여가를 즐기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와 공동체 활성화, 정서 함양과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9월 토요시네마는 총 4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작품별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가필드 더 무비 (9월 6일) 집사 존과 반려견 오디와 평화롭게 지내던 집냥이 가필드가 길냥이 무리에게 납치당해 냉혹한 거리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애니멀 크래커 (9월 13일) 삼촌이 남긴 신비한 과자 상자를 얻게 된 오웬 가족. 먹는 순간 동물로 변하는 마법의 과자를 통해 평생 꿈꿔온 서커스를 시작한다. 슈퍼 배드 3 (9월 20일) 악당 은퇴를 선언한 그루의 배신에 실망한 미니언은 그루를 떠난다. 그러나 쌍둥이 동생 드루의 등장으로 그루는 자신이 위대한 악당 가문의 후예임을 알게 된다. 꿀벌 대소동 (9월 27일) 꿀벌 배리는 평생 꿀만 만들며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수산초등학교는 27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산중학교 발명교육센터에서 ‘1일 발명교실–입체펜을 이용한 창작물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입체펜의 원리와 활용 방법을 배우고 직접 아이스크림콘·피자 등 자신만의 창작물을 제작해보는 체험형 수업으로 운영됐다. 김경화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입체펜을 활용한 다양한 표현 방법을 경험하며 발명 교육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며 “창의적 사고와 미래 사회에 필요한 융합적 역량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제주도교육청 도평초등학교에서는 26일 오전 8시 학교 정문과 후문 주변에서 2학기 스쿨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2학기를 맞아 스쿨존 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제주서부경찰서(교통관리계) 주관 아래 외도파출소, 제주도교육청, 도평초, 녹색학부모회가 함께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운전자의 5대 반칙 운전 근절,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계도,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합동 단속, 교통안전 홍보 활동 등이 진행됐으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는 안전보행 원칙을 담은 홍보 물품을 나눠줬다. 양미지 교장은 “이번 캠페인이 학생·보호자·지역주민 모두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 읽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주민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자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에는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오모리가 아무리' 최민지 작가와의 만남과,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강용수 작가 초청 강연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함께 필사: 동시', '도서관에서 찰칵', '그림책 원화전시', '도서 대출 두배로 데이' 등 다양한 참여형 행사와 '가을 리스 만들기', '색소지 접시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강연 및 체험 참가희망자는 울진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가재울 시민저자학교 5기 프로그램 ‘쉽게 시작하는 전자책 만들기’를 운영한다. 강좌는 9월 10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8회에 걸쳐 진행하며, 참가자 모집은 8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아이디어 발굴부터 집필, 편집, 디자인, 출간까지 전 과정을 다루며, 참가자가 개별 전자책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의는 도서출판 아인의 임정은 대표가 맡아 출판 현장의 실무 경험을 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9월 13일과 27일 ‘우리 동네 국립극장’ 공연 실황 영상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극장의 우수 공연을 지역 주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 향유 프로그램으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 회차별 선착순 5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상영은 하늘누리터 4층에서 오후 2시에 열린다. 1회차(9월 13일)에는 셰익스피어 희곡 리어왕을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창극 ‘리어’를, 2회차(9월 27일)에는 영화감독 박남옥의 삶을 다룬 창작 뮤지컬 ‘명색이 아프레걸’을 상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남동구자원봉사센터와 27일 ‘지역사회 독서 문화 기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독서 문화 기반을 강화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은 ▲ 도서관 자원봉사자 소양·전문 교육 지원 ▲ 재능기부와 연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 독서 행사 협력 등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동구자원봉사센터 이두형 센터장은 “도서관과의 협력이 지역사회의 독서 문화와 자원봉사 문화를 함께 키워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체계적인 봉사자 교육과 지원으로 시민이 함께 만드는 봉사 문화를 확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즐거운 여가 생활과 건강 증진을 위해 9월 24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실버인지놀이(우리는 K어르신)’치매 예방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신트리도서관 겨울강의실에서 진행하며, 관내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실버체조, 보드게임, 미술, 공예 등 다양한 활동으로 신체·정신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적 교류를 확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 신청은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신트리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신트리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마을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8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가온갤러리에서 학생작품전 ‘나를 보다 : Selfscape’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가온갤러리 운영지원단 교사의 지도로 인천청라중, 명현중, 인천예일중 학생들이 참여해 자기 자신을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인다. ‘Selfscape’는 Self(자신)와 Landscape(풍경)를 합성한 단어로, 외부 풍경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표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학생들은 드로잉, 풍경화, 풍속화, 백드롭 페인팅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자신을 하나의 풍경처럼 표현했으며 개성과 사유가 담긴 작품으로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8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유·초·중학교 계약담당자의 실무 능력 향상과 청렴도 제고를 위해 시기별 계약배움터 ‘알맞계(契)’를 3회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알맞계(契)’는 ‘알맞게+계약(契約)’의 합성어로, 학교 계약업무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실무 강의와 개별 컨설팅을 결합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회차별 15명 내외의 소규모로 진행되며, 사전 질문을 반영한 강의와 계약 서류 검토 등 실무 중심 컨설팅을 병행한다. 주요 내용은 ▲학교주관 교복 공동구매 ▲현장체험학습 계약 ▲물품 구매계약 절차(G2B·S2B) ▲시설공사 단계별 서류 검토 등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실무와 컨설팅을 결합해 계약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현장 맞춤형 연수”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인천 섬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인천형 유아맞춤형 영양교육자료’를 자체 개발해 인천 전체 유치원(384개원)에 보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놀이·체험형 학습을 위해 제작됐으며,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지역 식재료 가치 인식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자료 개발은 남부교육지원청 학교급식팀과 유아교육팀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인천 섬 9개 유치원의 원아 37명이 함께 참여했다. 원아들이 직접 구현한 목소리와 그림을 삽입한 영상 동화를 남부교육지원청 학교급식팀에서 직접 제작해 유아기 영양교육 효과를 높이 제작비 절감 효과도 거두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 식재료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인천 섬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함께 개발한 보드게임형 학습 교구는 9월 중 남부 관내 유치원에 보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9월 1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1층에 과밀학교의 돌봄 대기 문제를 완화하고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남부 거점형 늘봄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남부 거점형 늘봄센터’는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네 번째로 문을 여는 늘봄센터로, 학생교육문화회관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늘봄 프로그램 제공형 기관 연계 모델이다. 인천서화초·인천숭의초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개 학급으로 운영하며, 등·하원 버스를 지원해 학부모들의 돌봄 걱정을 덜어줄 예정이다. 또한 회관 내 체험시설을 활용해 바이올린, 어린이골프, 키즈댄스 등 9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학생들이 방과후에도 풍성한 문화·예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정식 개소에 앞서 8월 26일부터 31일까지 ‘늘봄 첫걸음 주간’을 운영해, 입반 예정인 학생과 학부모가 센터를 둘러보고 버스 탑승 시연을 하며 등·하원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남부 거점형 늘봄센터가 다양한 돌봄 수요를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8일 해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배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현장체험학습에 학급당 1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학생 인솔 ▲안전사고 예방 ▲응급상황 대응 ▲사전답사 위험 요소 점검 등에서 교사를 지원한다. 특히 인천소방본부와 협력해 퇴직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을 안전요원으로 양성·배치함으로써, 전문성을 갖춘 인력이 동행해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보장한다. 또한 안전요원 섭외, 계약, 교육 등 행정 절차를 교육청이 직접 지원해 학교의 업무 부담도 줄일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은 안전하게 성장하고 교사는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