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임실교육지원청은 25~26일 충남 청양 일원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적정규모학교 사례와 선진형 교육과정 운영 방법에 대한 공유를 통해 임실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우리 지역과 비슷한 규모와 여건인 청양에 위치한 정산중학교장(교장 임종필) 현장강의를 통해 통합학교 운영과정에 대한 이해, 충남형 혁신학교로 손꼽히는 가남초등학교장 소개로 선진형 교육환경, 미래형 교육과정, 맞춤형 진로교육 운영 우수사례를 탐방했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방법, 수업 중심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업무통합지원센터의 역할 등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남궁세창 교육장은 “이번 교(원)장 워크숍은 학생의 현재와 미래를 준비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학교뿐 아닌 지자체, 대학 등의 유기적 협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임실교육발전을 위해 교육발전특구 선정 및 진행을 위해 더욱더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교육청]
(포탈뉴스) 군산교육문화회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 군산교육문화회관 일원에서 ‘2024년 어린이날 활짝피는 통통 놀이터’를 운영한다. 행사는 공연마당, 독서마당, 체험마당으로 나눠서 운영될 예정이다. 공연마당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솜사탕과 버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행사에 참여하는 아이들 누구나 자유롭게 노래, 춤을 출 수 있는 어린이 버스킹도 진행할 예정이다. 독서마당에서는 행사 당일 어린이 도서 대출자에게 자일리톨 솜사탕을 나눠주는 ‘달달한 도서관’, 도서관 잔디밭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북크닉’, 그림책 속 주인공과 함께 사진 찍는 ‘주인공을 찾아라’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체험마당에서는 초코 프레첼 만들기, 그립톡 만들기, 레진 자개 키링 만들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직접 한복을 입고 차문화를 배워보는 다도 예절 체험, 삐에로가 나눠주는 풍선 이벤트, 인생네컷 사진찍기 등도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날 활짝피는 통통 놀이터의 자세한 일정과 행사 내용을 군산교육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개별화교육 연수’를 개최했다. 개별화교육은 각급 학교장이 특수교육대상자 개인의 능력을 계발하기 위해 학생의 장애 특성·능력·교육적 요구·선호 및 관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제공하는 교육이다. 이날 연수에서는 경남특수교육원 교육연구사가 교육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개별화교육 운영 실제’를 주제로 강의를 했다.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관리자와 교사, 전문직 등 620여 명이 참석해 개별화교육 수립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운영 방식에 대한 객관성을 확보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개별화교육은 개별 학생을 위해 정교하게 작성된 법적 문서 기능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한 사람의 성장과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포트폴리오로 의미도 지니고 있다. 임대섭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이번 교육은 학교의 개별화교육 수립과 운영 전반에 걸쳐 안정적인 실행을 돕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질 높은 특수교육을 제공하는 게 목적”이라면서 “개별화연수를 통해 국가수준 교육과정을 학교 현장에서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적절하게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방
(포탈뉴스) 교육부는 4월 25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교육부 2030 자문단과 함께하는 ‘교육정책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 청년자문단은 2024년 청년자문단 운영계획을 발표하고 교육부 차관과의 정책 간담회, 교육부 정책 담당자들과 5개 분과별 정책 토론회를 진행한다. 교육부 2030 자문단은 단장(청년보좌역 김건호)을 중심으로 대학(원)생, 교사 및 직장인 등 총 20명의 청년으로 구성되며, 청년들의 시각에서 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정책 제언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올해 교육부는 2030 자문단의 교육현장 및 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늘봄학교, 글로컬 대학 등 교육현장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등 정책 유관 기관 방문 등을 추진한다. 또한, 교육 현안들에 대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교육부 정책 담당자와의 토론 및 소통 기회를 가진다. 오석환 차관은 “교육개혁이 지역 곳곳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리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늘봄학교, 유보통합, 디지털학습혁명, 대학혁신, 혁신인재양성, 교육발전특구 등 교육개혁 과제 추진에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도서관 공간혁신을 추진한다. 전북교육청은 독서에 대한 흥미와 문해력을 높이고 디지털 세대들의 자기표현 능력을 끌어올리기 올해 24개교의 미래형 학교도서관 조성사업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미래형 학교도서관은 기존의 학교도서관을 학습과 토론, 놀이와 휴식, 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도서관이다. 학생들이 소통·협력, 학습, 휴식 등을 통해 학교생활의 질을 높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학교급별로 초등학교는 놀이활동과 창의적 활동이 이루어지는 활동중심 공간으로, 중학교는 미디어 활용 및 협력수업이 가능한 소통중심 공간으로, 고등학교는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중심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북교육청은 오는 29일 사업 대상 학교 담당자들이 참석하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미래형 학교도서관 공간구성 가이드라인(수원대학교 건축학과 고재민 교수), 공간혁신 방향, 사업 추진 절차, 2023년 조성사례 안내 등이다. 향후 미래형 학교도서관 공간혁신 매뉴얼 제작·배포, 설계도면 기초·학교도서관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출범 100일을 맞아 교육자치의 문을 활짝 열어젖힌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실력과 바른 인성을 키우는 전북교육’이라는 비전과 ‘더 특별한 전북교육, 학생 중심 미래교육’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월 18일 출범했다. 26일로 출범 100일을 맞은 전북교육청은 더 특별한 전북교육을 위해 교육자치 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출범을 앞둔 지난해 12월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및 글로벌 생명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자율학교 운영, 유아교육, 초, 중등 교육, 농어촌유학 등 4가지 특례가 반영됐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12월 27일에 시행 예정인 이들 특례에 대해 그동안 미래교육정책연구소 연구과제와 타 시, 도교육청 사례 등을 참고해 관련 조례 제정과 정비를 준비해 왔다. TF팀과 전문가 자문, 세미나 등을 거쳐 지역 학교 여건과 특색을 반영한 실행안을 마련하는 데에도 공을 들였다. 전북교육청은 특히 교육자치 강화를 위한 추가 특례안 발굴에 힘을 쏟고 있다. 현재까지 교육감 교육, 학예에 관한 사무의견 제출권과 자체 감사권 보장
(포탈뉴스)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26일 아침 간편식을 제공하는 전주용소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간편식을 나눠주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아침 결식 학생들에게 간편식을 제공하는 ‘아침결식 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신청한 15개 중학교 학생 1,375명에게 지난달부터 간편식을 제공하고 있다. 전주용소중학교는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 전주지역자활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달 1일부터 매일 아침 2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지역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아침간편식을 제공하고 있다.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식재료 공급 및 모니터링 등의 지원업무를 맡고 있으며 전주지역자활센터는 아침간편식을 만들어 학교에 납품하고 있다. 아침 간편식은 제공은 학생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아침을 먹는 학생들과 담소를 나눈 뒤 봉미자 교장 등 이 학교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아침결식 개선 시범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아침밥은 청소년기 학생들의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포탈뉴스)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이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글로벌 문화체험 Special Program’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창의융합교육원에 따르면 글로벌 문화체험 Special Program은 캐나다, 영국, 모로코, 중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의 문화를 현지 원어민이 직접 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세계 민주 시민의식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1학기를 시범운영 기간(4월부터 6월)으로 정하고 1기부터 3기까지는 중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제공하고, 향후 시범 기간 시행 결과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본격 운영할 방침이다. 첫 프로그램은 두암중학교를 찾아가 캐나다 원어민과 함께 하는 캐나다 요리 수업이 진행됐다. 원어민 교사는 음식의 재료나 만드는 방법을 통해 관련 용어를 자연스럽게 학생들과 대화를 나눴고, 이를 통해 학생들은 캐나다 문화를 한층 더 가까이 접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미국이나 영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캐나다 문화를 접하게 돼 우리들의 시야가 넓어진 것 같다
(포탈뉴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11일부터 25일 단설 유치원을 포함한 서부 관내 유·초등학교 104개교의 교(원)대상으로 ‘2024 교(원)장 학교경영 권역별 컨설팅’을 실시했다. 26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학교경영 권역별 상호컨설팅’은 학교장과 정기적 만남을 통해 학교 경영 우수사례와 현안을 공유하는데 목적을 뒀다. 컨설팅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하는 이성철 교육장의 의지와 서부 교장단의 의견이 합쳐져 7개 권역에서 요청한 장소로 교육장이 직접 찾아가는 간담회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교육장과 권역별 교(원)장은 만나 ▲교육장과의 간담회 ▲주요 정책 및 현안 안내 ▲권역별 사례 공유 및 협의 등의 시간을 가졌다. 권역별 상호컨설팅에 참석한 나옥주 하남중앙초 교장은 “교육장님께서 서부 교장단의 의견을 받아들여 간담회 형식으로 추진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교육장이 교(원)장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원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에 앞으로 현장의 많은 변화를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였다. 서부교육지원청 이성철 교육장은 “이번 권역별 상호컨설팅으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5일 초등교원연구회 참여 대표 교원 150여 명과 함께 ‘2024 다양성을 품은 수업, 초등 교원연구회와 함께 시작!’을 주제로 성장지원 설명회 및 컨설팅을 개최했다. 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원연구회는 ‘다양성을 품은 수업’ 실현을 목표로 교원의 교실수업 강화를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올해 70개 팀 697명의 교원이 참여해 연구 활동과 수업에 대한 공감대를 키우고 역량을 키워간다. 또 수업 공유와 네트워크 조직으로 활발한 연구 문화 조성에도 목적을 뒀다. 이번 설명회는 1부 연구회 운영 사례 공유 및 2부 교원연구회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1부는 광주 초등음악수업 연구회 회장인 송정초 김항성 교사의 사례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5분 음악놀이’ 개발과 수업 활용에 관한 내용과 연구회 발간 책자 소개, 온라인 수업 공유 등 연구회가 나가야 할 제안으로 구성됐다. 2부는 컨설팅은 수석교사로 구성된 컨설턴트와 연구제가 유사한 3팀부터 4팀의 연구회가 함께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컨설팅 동안 연간 운영 방향과 연
(포탈뉴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4. 4. 25 봉화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봉화 관내 중학교 교감 및 자유학기 업무담당자 11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 관리자 연수’ 및 ‘자유학기 업무담당 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내년 중학교 1학년부터 적용된다. 이번 연수는 중학교 교감과 교사들이 교육과정의 주요 변화를 이해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설계·운영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정보교과 34시간 증가와 자유학기 102시간 확보, 학교자율시간 33시간 확보, 스포츠클럽 102시간 확보를 위해 교육과정편성표를 직접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2024학년도에 실시하고 있는 자유학기제 주제선택 활동, 진로탐색 활동, 예술·체육 활동, 동아리 활동을 학교별로 발표하여 공유하고 자유학기제를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았다. 권혜자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다양하고 자율적인 학교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학교현장에 빠르게 안착 될 수
(포탈뉴스) 고양교육지원청은 4월25일부터 이틀간 각 부서별 저경력 공무원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직원가평수덕원에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고양교육지원청 각 부서에서 근무하는 저경력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와 빠른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해 실시했으며, 담당자들의 의견수렴과 협의를 통해 연수 내용을 구성했다. 연수 내용은 △예산실무 △계약실무 △물품실무 등 업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직무 과정으로 진행했으며, 담당자협의회 시간을 통해 소통의 시간도 포함됐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저경력 공무원들의 성장하는 계기가 되어 고양 교육 정책의 효과적인 추진에 앞장서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수요자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김천시는 김천시민 약 200명을 대상으로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2024년 농촌 인력지원 기술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샤인머스켓 재배 열풍에 영농인력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신규 재배 농업인과 영농인력 참여자를 전문인력으로 양성해 농가의 영농인력 수요를 줄이고 영농 참여 인력의 전문성 제고를 통한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진행했다. 일명 “샤인머스켓 알 솎기 교육”은 김천시 아포읍 소재 하우스 시범 포에서 김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가 내부 강사로 참여하여 강의를 진행했으며,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구성되어 회차당 15명부터 25명씩 총 10회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참여자 중 2년부터 3년 차 신규 재배 농업인과 영농 인력 참여자들의 알 솎기 교육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은“단순히 이론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실습 훈련을 통해 직접 포도알 솎기를 하면서 배우니 훨씬 이해가 빠르고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재미있는 교육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고도의 재배 기술이 필요한 샤인머스켓 면적이 급증하면서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포탈뉴스)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의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의성군학부모회장협의회’총회 및 연수회를 개최했다. 총회에 참석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학부모회장 31명은 2024학년도에 활동할 임원을 선출하고 학부모회장협의회의 운영 방향과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진 연수회에서는 청렴교육, 불법찬조금(학교발전기금 부당 조성) 예방 및 근절, 교육활동 보호, 사교육경감 등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총회를 통해 2024학년도 의성군학부모회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OOO학교 학부모회장 OOO은 “올해 계획된 학부모 리더교육과 체험 및 봉사활동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적극 추진하고,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협의회 활동을 통해 교육의 주체로 성장하는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박명호 교육장은 “학부모의 교육참여 활성화를 통해 내실 있는 학교 자치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의성군학부모회장협의회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이를 통해 경북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의견수렴 및 정책 제언 통로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대전시가 주관하는 ‘2024년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자치구사업’에 선정된 방위산업 시험인증 및 교정 전문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2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방위산업 시험인증 및 교정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방위사업청의 대전 서구 이전에 대응, 선제적인 전문 교육훈련을 실시해 구민들에게 취업 연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교육 수행기관인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오는 29일부터 39세 이하 서구민(청년) 교육생을 모집, 최종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비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이며, 이론 수업 외에도 현장 전문능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실습 훈련이 진행된다. 본 교육 수료 후에는 컨설팅 및 취업 연계까지 제공돼 지역 청년들의 역량강화부터 취업까지 모두 고려한 실효성 있는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기간은 6월 17일부터 8월 14일까지이며, 교육생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방위산업연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