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강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0)이 좌장을 맡은 「초·중 통합 미래학교 운영방향을 위한 토론회」가 1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주관하는‘2021 경기교육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열린 이 날 토론회는 원성윤 행정지원팀장(경기도의회 기획재정전문위원실)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강식 의원(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을 좌장으로, 원덕재 장학사(경기도교육청)의 발제와 임동희 경기 유·초·중 통합형 미래학교 연구회장, 지석환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김성희 미래마을 교육공동체/학부모 대표, 박문현 수원교육지원청 장학사와의 활발한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김강식 의원(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은 초·중 통합 미래학교는 수년간 지역에서 논의가 되어온 끝에 진행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어떻게 추진하고 진행할지 앞으로 미래학교 운영에 대한 고민을 함께 시작하고자 경기도 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정책토론회의 의제를 설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주제발표에 나선 원덕재 경기도교육청 장학사는“경제적 효율성을 위주로 진행되었던 기존 통합미래학교에서 벗어나 교육적 가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이 15일 안전관리실, 인재개발원,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 공정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정책개선을 요구했다. 국중현 의원은 오전에 진행된 안전관리실 감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영업 손실보상을 위한 기준에 대해 많은 자영업자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전 매출을 기준으로 하고 있어 코로나19 이후 영업을 시작한 자영업자들은 매출기준이 낮을 수밖에 없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국중현 의원은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보상기준에 대해 검토하고, 또한 현재 방역수직에 대해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대안을 마련하여 중앙정부에 건의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오후에 진행된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자치경찰 시행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도민들이 전혀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하며, “아동보호 정책과 교통정책 등에 관심이 많은 만큼 도민들의 의견을 듣고 유관기관과 협조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재개발과 재건축으로 교통현황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반면 교통정책은 과거에 머물러 있다”며, “자치경찰위원회가 나서서 현실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더민주, 광명2)은 15일 광명중학교에서 교육환경 개선 및 학교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고를 인정받아 학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광명중학교는 광명시 철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971년 개교하여 5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학교로 정대운 의원은 해당 학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경기 혁신교육 구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해당 학교의 환경을 개선하는 등 학교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명중학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정대운 의원은 “광명중학교 축구부는 오랜 역사를 가진 운동부로 그간 노후화된 축구장 인조잔디 문제로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많아 늘 마음을 쓰고 있었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축구장 잔디를 교체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얘기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 의원은 “우리의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곳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 수 있도록 보살피는 것은 도의원으로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명시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은 물론 학생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의 애로사항도 함께 살피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패 수상에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규창 도의원(국민의힘, 여주2)은 15일 경기도 교통국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19 예방과 택시기사 폭행을 예방하기 위한 방역차단막 설치지원사업 대하여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김규창 의원은 “코로나19 예방과 택시기사 폭행예방을 위해 도비 9억원, 시군비 21억원 총 30억원이 투입되었다”며 “설치된 업체가 어느 정도 인지” 질의했다. 이어 “확진자는 얼마나 줄었고 폭행사건 발생은 얼마나 완화 되었나”라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허남석 교통국장은 “현재 20개 시·군 중 4개 시·군을 제외하고 16개 시·군에 예산을 지원하였고, 코로나19 확진자는 대략 20%정도 감소하였으며, 폭행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현재 방역차단막은 주먹이 들락거릴 정도로 방역효과에 의문이 있고, 폭행예방에 있어서도 2019년 89건, 2020년 107건, 2021년 9월 현재 111건으로 도리어 폭행이 늘었다”며 “외국의 경우처럼 운전자와 승객이 완전히 차단되지 않는 한 완벽한 예방이 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7억6천만원을 투입한 보호격벽 사업을 언급하며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15일 경기도 교통국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버스업체의 1일2교제 정착을 위한 해법과 부천옥길~강남 노선의 재추진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김명원 의원은 “대광위에서 광역버스 19개 노선 중 7개 노선만 선정되고 나머지는 탈락되었다”며, 이후 절차에 대해 질의하였다. 이에 대해 허남석 교통국장은 “4개의 노선은 재심의 절차를 거치게 되고, 부천옥길~강남 노선을 포함한 나머지 노선의 경우에는 해당 시·군과 사업계획을 보완해서 내년 상반기에 보완신청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버스 업체의 주52시간제 시행되었는데 여전히 하루 17시간씩 운전을 하고 있다”며, “국민 소득이 4만불에 육박하여 일본, 영국, 프랑스 등 선진국 반열에 오른 상황과는 너무 상반되지 않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허 국장은 “1일2교대제가 시행되려면 지금보다 운수종사자가 1만명이상 채용되어야 가능한 부분이다”라며, “제도가 완전히 정착하기 위해서는 전문가들과 파급효과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와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답했다. 김 의원은 “공공버스 1일2교대제를 위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15일 경기도 교통국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송산그린시티 서측지구 연결도로 공사와 경기공항리무진의 한정면허 취소에 따른 경기도와 용남공항리무진의 소송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오진택 부위원장은 “송산그린시티와 국제테마파크 조성으로 인해 15만 명의 인구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현재 사강감리교회앞사거리~마산리(지방도 322호선)가 정체가 심한데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광역교통정책과가 수자원공사에 강력히 요청하라”라며 앞으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각별한 관심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이어서 오 부위원장은 “남경필 前지사 시절 공항버스 노선을 경기공항리무진의 한정면허 갱신을 거부하고 용남공항리무진으로 무리하게 공항버스 면허를 내주었다”며, “이에 대해 경기공항리무진이 소송을 통해 다시 면허를 찾아가니까 용남공항리무진이 다시 소송을 제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번 잘못된 행정이 끝을 모르게 이어지고 있다”며 교통국을 질타했다. 이에 대해 허남석 교통국장은 “현재 법무담당관실과 중요 소송사건으로 분류하여 협력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오 부위원장은 “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필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1)은 15일 경기도 교통국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공공호출앱과 전액관리제 등 택시에 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이필근 의원은 “수원e택시가 시민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었고, 도차원의 지원을 위해 지난 회기에 공공호출앱을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한 조례안이 마련하였고, 카카오 택시 등 플랫폼 대기업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각 시·군에 통합호출앱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추후 반드시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요구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작년 경기교통공사가 185억원의 자본금으로 설립하였는데 결손금 7000만원, 올해 60억원 적자를 예상한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중장기적인 사업확장 없이 위수탁 업무만으로는 인건비와 관리비 유출이 상당하므로 자본 잠식이 우려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허남석 교통국장은 “내년 7월 공사의 중장기발전전략수립 계획의 윤곽이 나올것으로 보고 현재 DRT 등 자체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 의원은 “경기교통공사를 중장기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자체 수익모델 발굴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전액관리제 시행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14일 2021 순수 주말반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한 화성시 서부 리틀 야구단의 결승전을 직접 관람 후 축하 및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국리틀연맹 주최로 열린 2021 순수주말반 전국리틀야구대회는 56개팀이 참가하였고, 10월2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되었다. 결승전에서는 화성시 서부지역을 대표하는 서부 리틀 야구단이 대전 중구팀을 상대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3대2로 꺾고 창단 1년 만에 우승을 거머쥐었다. 오진택 부위원장은 “화성시 서부 리틀 야구단이 창단 1년 만에 우승을 거둘 수 있던 것은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감독 및 관계자들의 뜨거운 열정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화성시민들과 함께 끊임없는 응원을 보내겠다”고 전했다. 오진택 부위원장은 현재 화성시 서부 리틀 야구단 단장직을 맡고 있으며, 전폭적인 지원과 아낌없는 격려로 선수들을 응원해온 것으로 알려져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경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은 11월 15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진행된 도교육청 총괄 행정사무감사에서 부당 지급된 사립학교 급여 지원금 미 회수액에 대하여 도교육청의 특단의 조치를 강력하게 주장했다. 김경근 의원은 “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사립학교 급여 지원금 중 부당 지급내역 및 회수 현황(천만원 단위 이상)’ 자료에 의하면, 지난 5년간 부당 지급액은 6건, 4억 9172만7천 원인데, 회수액은 3822만4천 원에 불과하며, 아직까지 회수되지 않은 금액이 4억5350만3천 원” 이라고 밝히며, “지난 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했던 부분인데 이렇게 회수가 되지 않고 있는 것은 도교육청의 회수하려는 의지가 부족한 것 아니냐”며, 도교육청의 미온적인 행정태도를 질타했다. 이어 김 의원은 “교원 임용절차 부적정 및 임용 취소, 법인업무 겸임으로 인한 인건비 집행 부적정 등의 사유로 당연히 회수되어야 함에도 아직까지 회수되지 않고 있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하며, “도교육청 관계자는 회수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찾아 회수하여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이에 도교육청 관계자는 “환수를 위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우석 의원(더불어민주당, 포천1)은 11월 15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진행된 2021년 경기도교육청 총괄 행정사무감사에서 스마트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이용자 교육 및 전자도서 등 소프트웨어 구입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우석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은 우리나라 스마트교육을 선도하고자 학교 내 무선와이파이 설치 및 교육 콘텐츠 공유 플랫폼 구축, 디지털 기기 보급 등을 하고 있다”며 “최상의 디지털 교육환경ㆍ시설을 마련한 만큼 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에 제1부교육감은 “학생들이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유의미한 교육효과를 볼 수 있도록 이용방법 등에 관한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도서구입비 예산 7억 원 중 전자도서는 교육지원청별 한 두 개 정도의 학교에서만 시범사업의 형태로 500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등 전반적으로 소프트웨어가 부족하다. 특히, 초등 저학년을 위한 미디어북 자료는 전무한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에 따라 e북, 오디오북, 미디어북 등 전자도서의 구입을 늘리고, 학생 수요를 파악할 수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은 11월 15일 경기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중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진행된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총괄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시설 품질관리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것을 요구했다. 이기형 의원은 “지난 교육지원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시설 품질관리에 대해 지적한 바 있다. 작년 4월에 일어났던 이천 물류창고 화재는 많은 인명 및 재산상의 피해가 발생해서 사회적 문제로 야기되었으며, 경기도 내에도 2016년 12월에 일어난 화성시 신축 초등학교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언급하며 “외장재가 난연이나 불연성능에 취약하면 건물 전체가 단시간에 불길에 휩싸이고, 교육시설이다보니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은 대피에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기형 의원은 “단열재나 외장재의 경우, 불연 또는 준불연 재질만 사용이 가능하고, 단열재는 시공 면적 1,000㎡ 마다 품질시험을 하도록 관련 법령과 품질 관리계획서 및 공사시방서에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3년 동안 629개의 학교 현장 중 15%만 현장의뢰시험을 하였으며, 나머지 85%는 실시하지 않거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애형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1월 15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진행된 2021년 경기도교육청 총괄 행정사무감사에서 현행 도교육청의 원격교육 지원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며,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의 요구를 반영한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이애형 의원은 경기도의회 도민권익담당관실에 의뢰하여 진행한 의 주요결과에 근거하여 질의를 전개하고 정책 제안을 내놓았다. 이 의원은 “현재 경기도교육청은 교사 간 초ㆍ중등 관련 교육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도록 교수학습포털을 개설ㆍ운영하고 있지만, 2021년 4월에 새로 도입한 네이버의 학습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와는 연동되지 않고 있다”며 “교사들이 쉽고 빠르게 우수한 교수자료를 구해서 학생들에게 제공해야 하는데, 연동되지 않을 경우 이용률이 떨어질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원격교육 시 발생하는 문제점으로 전체 응답자의 67.7%가 기초학력 저하가 발생한다고 하였으며, 가정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하여 학부모 부담이 증가하였다는 의견에 64.5%가 응답했다. 응답자 유형별로 살펴보면, 기초학력 저하에 대해 초등학교 학부모와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고찬석 부위원장(더민주, 용인8)은 15일 진행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건축물에서 발생하고 있는 라돈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을 마련하도록 요청했다. 1급 발암물질로 폐암의 원인이 되는 라돈은 건물 콘크리트나 침대, 생리대, 온수매트 등 대부분 일상생활과 밀접한 곳에서 발생하고, 일반공기보다 무거워 가라앉는 특징 때문에 좌식생활을 주로 하는 주거공간 내에서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인체에 심각한 피해를 끼칠 수 있다. 이처럼 매우 위험한 물질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함에도 올해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된 경기도 내 아파트가 무려 3곳이나 된다. 고찬석 의원은 “라돈을 제거하려면 공기청정기 등 순환장치를 통해 밖으로 배출시켜야 하지만, 라돈은 건물 콘크리트나 온수매트 등에서 계속 배출되고, 일반공기에 비해 무거워 환기만으로 제거하기에는 상당히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고 의원은 “입주 전 아파트의 라돈 문제도 심각한 만큼 준공 전에 의무적으로 베이크아웃(실내온도를 높여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방식) 실시의무 및 라돈 측정 후 측정결과를 보고할 의무를 부여하고, 건물 설계 또는 건축 인·허가 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천영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15일 안전관리실, 인재개발원,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 공정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정책개선을 요구했다. 천영미 의원은 오전에 진행된 안전관리실 감사에서 “재해 위험에 노출된 저수지에 대해 자동수위계측장치 등 경보시스템 설치가 미흡하다”며, “기후 변화로 인해 홍수와 집중호우가 증가하는 상황인 만큼 경기도의 선제적 재해 안전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천영미 의원은 “최근 3년 간 유지관리업체 과실로 인한 승강기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제조업체 과실은 0건인 것과 비교해 볼 때 제조상의 문제가 아닌 관리상의 문제가 많은 것으로 보이는 만큼 경기도의 적극적인 안전 점검 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여름철 전기사용량 급증에 따라 정전으로 인한 승강기 안전사고와 고장이 잦은 만큼 9월에 진행되는 안전점검을 상·하반기에 나누어 진행하는 등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후에 진행된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 감사에서는 “오토바이 등 이륜차의 법규 위반으로 인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현재 오토바이 전면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최승원 의원(더민주, 고양8)은 15일 진행된 보건환경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위드코로나를 맞이하여 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안정적 일상회복을 위한 방역체계 구축 및 행정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최승원 의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간 지속되고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시료채취 수가 하루 평균 2,000건에 육박하는데 이 정도면 최대 수준으로, 코로나19 시료채취를 담당하는 보건환경연구원 직원 및 지역방역망을 구축하고 관리하는 직원들의 피로도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최 의원은 “위드코로나 시 확진자 수가 더 늘어날 것을 대비하여 안심하고 일상복귀를 할 수 있도록 촘촘한 방역체계를 구축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검사인력이 확충이 매우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최승원 의원은 “지난 4월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에 따라 2년 뒤인 2023년부터 원전 오염수가 본격적으로 방류되면 우리나라 서해에도 방사능 물질의 유입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수산물 안전에 대한 걱정이 크다”고 밝히며, “이는 경기도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기 때문에 지금부터 선도적으로 수산물에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