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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중현 경기도의원, 경기도의 현실성 있는 정책 마련 요구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중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이 15일 안전관리실, 인재개발원,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 공정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정책개선을 요구했다.


국중현 의원은 오전에 진행된 안전관리실 감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영업 손실보상을 위한 기준에 대해 많은 자영업자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전 매출을 기준으로 하고 있어 코로나19 이후 영업을 시작한 자영업자들은 매출기준이 낮을 수밖에 없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국중현 의원은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보상기준에 대해 검토하고, 또한 현재 방역수직에 대해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대안을 마련하여 중앙정부에 건의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오후에 진행된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자치경찰 시행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도민들이 전혀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하며, “아동보호 정책과 교통정책 등에 관심이 많은 만큼 도민들의 의견을 듣고 유관기관과 협조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재개발과 재건축으로 교통현황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반면 교통정책은 과거에 머물러 있다”며, “자치경찰위원회가 나서서 현실을 반영한 정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국중현 의원은 16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균형발전기획실, 북부소방재난본부,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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