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의왕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19.)과 유엔아동권리협약 비준일(11.20.)이 있는 한주를 「의왕시 아동권리 주간」으로 정하고 오는 20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아동권리 주간행사’는 의왕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후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행사로 아동 ․ 청소년은 물론 시민 모두가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아동권리 증진과 아동체벌 인식 개선 등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레솔레파크에서는 아동 놀 권리 그림 공모전 입상작 22점과 관내 어린이집의 아동권리 증진사례 공모전 수상작 등을 전시하고, 아동복지시설 음악회와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아동권리 ○× 퀴즈 등의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다. 11월 20일에 열리는‘온라인 아동권리 골든벨’은 인기 유튜버 꾹TV의 사회로 참가자가 유튜브에 접속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정답을 제출하는 온라인 퀴즈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골든벨 학습자료와 예상문제는 시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초등부와 중등부 각 100명을 사전 접수 신청 받고 있다. 이 외에도 11월 26일에는 의왕시 아동권리 옹호관으로 위촉된 (사)두루의 마한얼 변호사와 고천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포탈뉴스) 의왕시는 15일 대회의실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시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 종교인단체, 학원연합회, 노래연습장협회, 시민단체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서는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어려운 상황과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활성화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제289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하여, 생활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 대한민국 안전하자, 안전신문고 등을 적극 홍보하며 일상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안전의식을 강조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단계별 일상회복으로 가는 중요한 첫 단계인 만큼 소중한 의견을 통해 부족했던 정책을 보완하겠다”며, “새롭고 현실성 있는 생활밀착 지원정책을 발굴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의왕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1월 15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진행된 2021년 경기도교육청 총괄 행정사무감사에서 조례 제정ㆍ개정 및 행정사무감사 자료요청과 관련된 갈등 발생 시 도교육청이 책무감을 가지고 중재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은주 의원은 “조례 제정ㆍ개정 과정과 정담회 등 협의 과정에서 비속어 사용, 악의적인 가짜뉴스 유포, 상대 의견을 전혀 존중하지 않는 태도 등 비상식적이고 비합리적인 방식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방해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러한 행위는 언제든 우리 아이들한테도 향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과도한 현장의 의견 개진으로 조례 제정ㆍ개정이 중단된 사례, 행정사무감사 자료요청 시 학교에 긴급 공문을 내려 보내거나 민감정보 기재 등을 현장의 불만을 불러 일으킨 사례, 현장에서 의원에게 직접 전화를 해서 불필요한 자료요청이라고 항의하는 사례는 모두 의회와 도교육청, 학교 간의 소통의 부재이며, 의원의 정확한 의정활동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도교육청이 책무감을 가지고 학교 현장과 의회와 의원을 중재하는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종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2)은 11월 15일 경기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중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진행된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총괄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공무직 처우개선 및 공공기관 개방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종찬 의원은 “교육공동체 내에 다양한 구성원들이 많이 있는데 현재 교육 예산이 확보되어 늘어난 만큼 교육공무직이나 학교 보호 인력 등에 대한 처우개선 및 인력 관리 부분을 안정적으로 운영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모든 공공기관이 지역사회에 개방한다고 했지만 개방을 통해서 사용하고자 하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과 현장에서는 규정 미비로 개방이 어렵다는 의견이 상충하는데 교육시설 센터를 활용하는 방안이나 완전 개방이 되지 않으면 MOU를 통해 최소한의 부분 개방으로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제1부교육감은 “교육공무직 인건비는 지방재정 교부금으로 지급되는데 교육부에서 담아주고 있지 않아 재정을 확충하고자 노력하고 있고, 인사 및 운영 관리에 대해서 제도적으로 개선할 부분을 검토하고 있으며, 처우개선 또한 현재 17개
(포탈뉴스) 영등포구의회는 11월 15일 영등포구의회 본회의장에서 ‘2021년도 하반기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영등포구의회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의 청소년 모의의회를 운영하여 관내 학생들이 지방의회 회의 과정을 직접 진행하면서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학습하고 대화와 타협, 소수의견 존중 등 청소년 민주 토론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던 청소년 모의의회는 위드코로나임을 감안, 화상프로그램(ZOOM)을 활용해 신영초등학교 17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각각 의장, 의원, 의회사무국장 등의 역할을 맡아 실제 회의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 ▲사무국장 보고 ▲제안설명 ▲찬․반토론 ▲표결 및 의결 등의 순서로 회의를 진행했으며, 청소년의 시각에서 공감할 수 있는 교내 문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고기판 의장은 “코로나19로 많은 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금일 모의의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의사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를 앞서나가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영등포구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미래형 수업혁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6월부터 진행한 「초등 교육과정 실행력 강화 맞춤형 연수」를 성료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는 개정 경기도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학교자율과정과 교육과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교사의 교육과정 역량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여주교육지원청은 학교의 요청에 따라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를 기획하여 ▲마음을 키우는 비접촉 놀이 활동 ▲성장중심평가 평가도구 개발의 실제 등 13개 주제의 연수를 진행했다. 또한 「학력격차해소를 위한 학습부진 현장전문가 과정」 등 27개 주제의 원격 직무연수를 병행 추진하여 교사의 교육적 갈증 해소 및 전문성 신장을 지원했다. 김성철 교육과장은 “여주의 교육환경을 고려한 학생 맞춤형 교육실현을 위해서는 교사의 전문성이 더욱 중요하다.”며 “교사의 교육과정 실행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중심교육을 내실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여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가 요소수 부족 사태를 농·산업 분야 재난으로 인정하고 그에 상응하는 지원과 대응 마련을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도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은 15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전북도 청 요소수 수급 비상 대책 TF팀으로부터 정부 및 업계 동향, 분야별 추진상황, 공공·민간 부문별 요소수 비축량과 운행 가능 기한 등을 보고 받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송지용 의장은 “정부 대응을 예의주시하며 차량용 요소수 부족으로 공공 및 민간 부문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 차원의 선제 대응과 함께 요소수 부족 사태 해법을 다각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북도와 자매결연 국가인 중국과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현지 방문을 통해서라도 요소수 수급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면서 “요소수 문제 장기화 가능성과 함께 불안 해소를 위해 비축량 현황을 투명하고 신속하게 도민에게 공개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영일 부의장은 “공사 현장에서 사용 중인 건설기계는 요소수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며 “요소수 문제를 코로나19에 준하는 농·산업 분야 재난으로 인정하고 도와 정부의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영석 부의장은 “요소비료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와 서초문화원은 오는 17일 오후 3시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서초문화원의 차이나는 아카데미'를 연다. '서초문화원의 차이나는 아카데미'는 예술, 경제,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수준 높은 인문학 강좌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는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참전용사 사진작가’ 라미(본명:현효제)를 초청해 진행한다. 라미 작가는 2017년부터 6·25전쟁에 참여한 나라를 방문해 참전용사의 사진을 무료로 찍어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외 참전용사들을 촬영해온 그는 사진을 찍고 나서 사진값이 얼마냐고 묻는 참전용사 분들에게 “선생님께서는 이미 70년 전에 지불하셨습니다”라며 감사함을 대신 전하고 있다. 강연의 제목은 ‘Freedom is Not Free’로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자유는 공짜가 아니며, 누군가의 희생으로 지금의 평화가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만나며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배우고 깨달음을 얻은 라미 작가가 그 메시지를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로 주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위드코로나 전환에 발맞춰 이번 강연은 선착순 30명을 모집해
(포탈뉴스)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학생선수의 인권 보호, 폭력 예방, 진로 관련 지도자 역량 제고를 위해 11월 17일(수) 10시부터 지도자 대상 학생선수 인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 쌍방향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되고, 학교 운동부 지도자뿐만 아니라 개인 학생선수를 지도하는 지도자도 함께 참여한다. 이번 연수에 함께하는 스포츠 스타는 씨름 선수 출신 이태현 교수님(용인대학교 무도스포츠학과)으로 선수 시절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하고,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선수 개인의 신상 파악 및 개인지도, 집단지도(팀워크), 기관단체와의 협력관계, 지도자의 교양 함양 등의 주제로 연수에 참여하는 지도자들과 문답식으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이용주 교육장은 “이번에 진행되는 지도자 대상 학생선수 인권교육은 스포츠계의 비리 및 폭력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연수임을 강조하고 이러한 연수를 확대 운영할 것을 약속하였다. 더불어, 학교 운동부뿐만 아니라 사설클럽에서 운동하는 개인 학생선수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평택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영환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7)이 15일 안전관리실, 인재개발원,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 공정국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재난관리기금과 구호기금의 추가 확보를 주문했다. 소영환 의원은 안전관리실 감사에서 “그동안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재난관리기금과 구호기금을 사용하였는데 이에 대해 기금과 예산 부족을 걱정하는 도민들이 많다”며, “지난 제3차 추경 당시 법정 최저 예치액은 충족하였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소영환 의원은 “당장 겨울철에 어떤 재난이 발생할지, 코로나19가 언제 종식될지 모르기 때문에 경기도 추가세수가 4조정도 걷힌 지금 기조실에 적극 건의하여 기금을 충당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소영환 의원은 “재난훈련 홍보와 관련하여 농업인 및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홍보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 감사에서는 “자치경찰 시행에 대한 도민 체감도가 낮아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함에도 가장 기본적인 홈페이지 조차도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하는 등 열람이 불편하다”며 도민 접근성이 낮은 점을 지적하며, “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진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4)은 11월 15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총괄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시설관리센터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모색을 요청했다. 교육시설관리센터에서는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하도록 각급 학교 시설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긴급보수, 소규모 수선공사, 상시점검 및 상담운영, 통합발주 등 전문적인 시설관리를 하고 있다. 이진 의원은 “교육청에서 실시한 ‘2021년도 교육시설관리센터 만족도 조사’에서 상시점검 담당자의 1일 평균 시간 30분이 68.9%, 시설관리업무에 51% 긍정적, 전문지식기술 보유 63.9%, 학교관리업무에 70% 긍정적, 통합발주 75.8% 긍정적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조사결과 만족도가 일부 높게 나타나기도 했지만 학교현장에서는 설문조사 시 정확한 답변을 위한 익명성 보장과, 1회 방문시 근무시간, 방문횟수를 확대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요구사항이 좀 더 보완되어 학교에서는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에서 교육시설관리센터 운영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개선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교육청관계자는 “교육시설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5)은 11월 15일 경기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중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진행된 총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교육청 노사협력과 조직개편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임채철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노사협력과와 서울시교육청 노사협력담당관실의 업무분장을 비교해 표출하며 “교육공무직을 담당하는 서울시교육청 노사협력담당관실의 업무에는 협의, 조정, 협의사항 이행 등을 포함하고 있다”며, “그런데 경기도교육청 노사협력과의 업무분장을 살펴보면, 소송수행, 관리 기능이 주요 업무”라면서, “노사 협력을 하려면 노조의 말을 귀담아 듣고 다른 업무부서와 협의하고 필요한 경우에 설득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서울시교육청 노사협력담당관실은 기획조정실 하위 조직인 반면, 경기도교육청은 교육협력국의 하위 조직인 것도 문제”라며, “노사 협의, 조정, 협의사항 이행 등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의 조직 개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11월 16일, 17일에 유치원 방과후전담사 파업이 예고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어느 순간에서도 우리 아이들을 최우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1월 5일 교육지원청 감사로 시작한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11월 15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진행된 총괄 감사로 종료했다. 정윤경 위원장은 총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제1부교육감 등 184명의 증인 및 참고인을 채택하여 경기도교육청 각 부서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등 13개 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연수원 등 9개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다”며, “대상 기관에 대한 교육 행정 운영의 적정성을 종합적으로 감사하면서 경기체육고등학교 학생들의 훈련환경 및 기숙사 운영, 학교 내 근무자들에 대한 차별적 처우로 인한 갈등 해소, 학교폭력 민원처리, 위기 학생 심리 상담 개선 대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관계자들을 참고인으로 채택하여 그 어느 해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정 위원장은 건강장애학생 학부모와 세 차례 정담회를 시행하면서 학부모님들로부터 요청받은 원격수업시스템 민간위탁기관 운영 해지와 국공립 건강장애학생을 위한 학교 설립에 대해 중증 건강장애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경기도 내 병원학교를 도립의료원들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경자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1)은 11월 15일 경기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중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진행된 총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 혁신교육이 마을교육공동체와의 협력 강화 필요성을 제안했다. 최경자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은 ‘학생중심 현장중심’을 넘어 ‘학생’과 ‘현장’이 주도하는 경기혁신교육 3.0 시대를 맞고 있으며, 교육 현장의 생태계가 변화했다 공감한다”며 “지난 10년 간의 혁신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를 높여 마을에서 다양한 배움이 이루어지고 미래사회에 맞는 심화된 경기 혁신교육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서, 의정부 몽실학교 1세대 학생들이 성장해서 마을(스무살이협동조합, 의정부)에 정주하고 있는 사진을 표출하면서 “혁신교육이 마을교육으로 전환된 사례를 통해서 도교육청이 정책적 동기부여를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도교육청 제1부교육감은 “지역 거버넌스 기반 교육을 포함한 2030 경기 미래교육 3개년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혁신교육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최경자 의원은 “신도시 개발 등으로 과밀학급 발생 등 학부모 민원이 많다”며 통학구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11월 15일 경기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중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진행된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총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일선 학교에 실질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황진희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소속 일반직 공무원이 2010년 5,161명에서 2020년 1만 3,118명으로 154%로 증가했다. 교사들의 과중한 수업 외 업무부담을 해소하고자 인력을 증가했음에도 일선 학교 교사들 및 행정 직원의 업무부담은 더 커졌다는 현장의 불만이 많아졌는데 학교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조직개편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이에 제1교육감은 “교육청의 행정조직은 교육청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을 위함이 아니라 학생 중심으로 원활한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과정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교육청 행정조직 개편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서 황 의원은 신규 혁신학교와 그 학교 교사들이 학교를 혁신할 수 있도록 교육청에서는 어떻게 지원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의를 이어나갔다. 이에 제2부교육감은 “신규 혁신학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