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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임채철 의원, “노사 협력”의 역할 위해 조직 개편 필요성 제기

11월 15일 경기도교육청 총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채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5)은 11월 15일 경기도의회 제356회 정례회 중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진행된 총괄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교육청 노사협력과 조직개편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임채철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노사협력과와 서울시교육청 노사협력담당관실의 업무분장을 비교해 표출하며 “교육공무직을 담당하는 서울시교육청 노사협력담당관실의 업무에는 협의, 조정, 협의사항 이행 등을 포함하고 있다”며, “그런데 경기도교육청 노사협력과의 업무분장을 살펴보면, 소송수행, 관리 기능이 주요 업무”라면서, “노사 협력을 하려면 노조의 말을 귀담아 듣고 다른 업무부서와 협의하고 필요한 경우에 설득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서울시교육청 노사협력담당관실은 기획조정실 하위 조직인 반면, 경기도교육청은 교육협력국의 하위 조직인 것도 문제”라며, “노사 협의, 조정, 협의사항 이행 등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의 조직 개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11월 16일, 17일에 유치원 방과후전담사 파업이 예고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어느 순간에서도 우리 아이들을 최우선에 놓고 생각해 주시어 파업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교육 공무직에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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