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시와 (사)부산건축제조직위원회는 '2021부산건축제’의 전시콘텐츠 제작을 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부산과 함께한 골목길 찾기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공모전은 단순히 아름답거나 오래된 장소를 찾는 것을 넘어, 부산을 살아온 사람들의 삶과 도시의 시간을 간직함과 동시에 우리가 그 기억과 장소를 어떻게 지켜내고 미래에 전해야 할 것인지 함께 고민해보고자 마련되었다. 응모자격 없이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8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주제에 적합하게 제작된 3분 이내의 동영상 파일과 신청양식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나 (사)부산건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오는 10월 제출작품에 대한 심사를 거쳐 대상 1팀(상금 200만 원), 최우수상 1팀(상금 100만 원), 우수상 3팀(상금 각 50만 원), 장려상 5팀(상금 각 30만 원) 등 총 10팀을 선정해 시상하며, 수상작품은 올해 부산건축제 행사 기간 중 전시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골목은 도시를 잇는 중요한 공간이며, 그 골목을 살아가는 사람들만 알 수 있는 정취와 이야기
(포탈뉴스)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군이 민선 7기 3년간 관광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며 관광 미래 100년의 초석을 다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19년 연간 1067만 명 관광객 방문과 같은 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한국 관광의 별 본상을 충청권에서 최초로 수상하는 등 양과 질 모두에서 성과를 냈다. 수상 관광 단양 시대를 기치로 내걸고 추진한 계류장 조성사업도 대부분 운영을 시작하며 벌써부터 관광객 유입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2018년부터 단양호(수중보∼도담삼봉) 12.8㎞ 구간을 테마별로 5개 구역으로 나눠 추진한 이 사업은 4개 구역을 준공하고 각종 대회 및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광 단양의 만천하 테마파크는 만천하 슬라이드와 모노레일을 새롭게 설치하고 편의 휴게시설을 대폭 확충해 소확행 여행지로 급부상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개장 이후 올해 6월 말까지 265만 7814명이 방문해 127억 5763만원의 수입을 올리며 코로나 시대에도 변함없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여기에 단양읍 천동리 다리안관광지 내에 19억 원을 투자해 체험형 그물 시설인 팡팡 그라운드를 만들어 인기를 끌며 관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제6회 문학산 음악회」 를 8월 7일 저녁 7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방송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문학산을 1년에 단 한번 야간에 개방해 개최했던 문학산 음악회가 2020년부터 매일 야간까지 확대 개방함에 따라 올해부터는 사계절 음악회로 기획해 봄 음악회에 이어 인천시민에게 더 많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는 한국재즈 1.5세대로 평가받는 실력파 최용민 재즈밴드의 연주와 천재 트럼페터 곽다경의 다채로운 연주를 통해 한 여름 밤 무더위 날려줄 낭만적인 시네마 재즈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영화음악인 ‘오즈의 마법사’와 ‘니모를 찾아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 ‘태양은 가득히’, ‘대부’, ‘빠삐용’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재즈의 선율로 펼쳐진다. 다만, 코로나19 4단계에 따라 여름 음악회는 지역 문화예술인과의 상생을 위해 공개된 문학산이 아니라 인천 재즈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한 “버텀라인”에서 공연실황을 유튜브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버텀라인”은 100년이 넘은 개화기 근대건축물로 1983년 오픈해 김광민, 웅산,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공공미술과 만날 수 있도록 예술인이 주축이 되어 프로젝트를 발굴·참여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동네 미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해 총사업비 4,152백만 원이 투입된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들을 지원하고, 지역주민에게 일상에서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인천시, 10개 군구 주관으로 추진됐다. 군구별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작가 팀에 지역예술인 383명이 참여했으며, 설치형, 공간조성 및 전시형, 프로그램형, 기록형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작가 팀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더불어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중구는 신포국제시장 내 중구 역사·문화를 담은 작품, 연안어시장 내 물고기 조형물과 벽화 등을 설치해 주민친화 공간을 조성했으며, 동구는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옥상 쉼터에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해 문화체험과 휴식공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미추홀구는 수봉로 95번길을 중심으로 조성된 마을 산책로 일대에 벽화 및 조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코로나로 가정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가족을 대상으로 ‘환경사랑 체험 평생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환경사랑 체험이벤트는 ‘에코홈스쿨’이라는 이름으로 두 번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차 행사는 8월 9일부터 인천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체험내용은 태양에너지로 움직이는 장난감을 만들어보고 청정에너지인 태양에너지에 대해 알아본다. 체험 후 인증샷을 찍어보고 가족과 함께 에너지 절약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한다. 2차 행사는 9월 27일부터 인천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차 행사에서는 ‘함께해요, 제로웨이스트’를 주제로 쓰레기를 줄이는 샴푸바 만들기 체험키트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들은 인천시민 누구나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며, 체험키트는 택배를 통해 수령할 수 있다. 체험키트를 만든 후 인증샷은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박유진 시 평생교육담당관은 “장기화된 코로나로 지친 인천시민 가족들의 일상에 재미와 배움을 주는 다양한 평생교육 행사를 추진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탈뉴스) 속초시가 8월 21일 저녁 7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1년 맞춤형 기획공연 다섯번째로 청춘위로「여유만만 콘서트」를 개최한다. 위드 코로나 &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살아가는 시민들과, 특히 학업 및 취업에 지친 청춘들에게 노래가 갖는 치유의 힘을 통해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드리고자 “위로가 되어주고 힘이 되는 속초,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특별히 기획한 본 공연은, 말이 필요 없는 한국 음악계의 아이콘이자 섭외 1순위로써‘인생은 힘들지만, 그래도 그래서 여전히 아름답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달하는 “옥상달빛”과, 질펀한 가사와 달콤한 멜로디로 대중들을 삽시간에 사로잡은 대체불가 대세뮤지션 "10CM”가 출연하여 90분간 관객들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보듬어 줄 예정이다. 장봉주 문화체육과장은“사회적 피로와 코로나19 블루로 힘든 시민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청춘들에게 힘과 위로를 선물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코로나19 종식 전까지 정부지침에 따라 객석 거리두기 등 방역을 철저히 지켜 공연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연 예매는 8월 3일 오전 9시부터 속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포탈뉴스) 부산시 정관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3일부터 11일까지 화·수·목요일에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우리 가족 박물관 나들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삼국시대 생활사 주제인 정관박물관 상설전시 연계 교육으로 ▲6~7세 유아 및 초등학교 1~2학년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한 ‘뚝딱뚝딱 소두방 블록’과 ▲초등학교 3~4학년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한 ‘박물관 아트피크닉’의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운영되는 ‘뚝딱뚝딱 소두방 블록’은 실시간 영상 플랫폼(ZOOM)을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교육이다. 6~7세 유아 대상 교육은 오전 10시 30분에, 초등학교 1~2학년 대상 교육은 오후 2시에 각각 총 3회씩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유물과 유적은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보존하고 복원하는지를 알아본 다음 디폼블럭을 활용해 6~7세 유아는 다양한 유물 모양의 생활용품과 정관박물관 마스코트 ‘아기새 소리’를, 초등학교 1~2학년은 LED램프로 반짝반짝 빛나는 삼국시대 마을 액자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초등학교 3~4학년 프로그램인 ‘박물관 아트피크닉’은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포탈뉴스)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2022년 2월 6일까지 박물관 1관 2층에서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박물관과의 공동기획전 「독도가 살아있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늘 우리와 함께였던 독도의 역사와 해양 생태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오늘날 독도에 대한 불법적인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고 있는 일본에 대응해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증명해주는 수많은 사료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연유산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은 독도의 해양 생태와 관련된 다양한 실물 표본과 생동감 넘치는 영상자료들도 함께 선보인다. 전시내용은 ▲1부 ‘독도 그리고 기록’▲2부 ‘독도 그리고 바다’▲3부 ‘독도 그리고 보호’에 해양생물 표본 및 독도 관련 고문서 등 150여 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시관람은 시간당 92명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방문일 하루 전까지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 ‘견학/체험'에서 하면 된다. 최정희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관장은 “이번 전시는 항상 잊지 말아야 할 독도의 역사뿐만 아니라 최근 많은 주목을 받는 해양 생태까지 아우르는 광범위한 범위를 다룬다”며, “많은 관람객에게 평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지난 9일 칠곡군 가산수피아에서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를 초청 ‘백두대간 인문캠프’를 개최했다. 백두대간 인문캠프는 책이 아닌 여행길에서 배우는 인문학 교실로, 명사와 함께 지역 관광지의 숨은 가치와 여행의 즐거움을 찾아가는 경북 인문기행 프로그램이다. 이번 인문기행에는 ‘인문학 전도사’, ‘행동하는 철학자’로 유명한 최진석 교수를 초청해 인문학 강연, 문학토크를 진행하였고, 작은음악회, 퀴즈 이벤트, 관광지 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했다. 최 교수는 노장 철학의 대가로 국내 최고 석학이 모인 인재육성기관 건명원(建明苑)의 초대원장을 지냈다. 통찰력 있는 강의로 폭넓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탁월한 사유의 시선’, ‘나홀로 읽는 도덕경’등 다수의 인문학 서적을 집필했다. 2019년부터는 (사)새말새몸짓 이사장을 맡아 생각혁명과 미래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강연자로 나선 최진석 교수는 ‘시선의 높이가 삶의 높이다’라는 주제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강연에서 “사람의 행복과 삶은 그 사람의 시선의 높이에 따라 달라진다며, 인간은 자기 생각의 높이 이상을 살 수 없기에 평소 이 시선을 높이는 노력을 해
(포탈뉴스) 강원도는 '2021년 강원도공예품대전'에서 박태혜의 ‘칠보 장식소품’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51회를 맞은 강원도공예품대전은 예술성과 상품성을 지닌 강원도 우수 공예품 발굴을 위해 강원도와 강원도공예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하고 있다. 이번 공예품대전에는 70점이 출품되었으며 공예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12명의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대상을 포함한 25작품을 선정하였다. 대상을 받은 ‘칠보 장식소품’은 불, 금속, 유약의 만남으로 여러 번 소성 과정을 거쳐 독창적인 색감과 입체감, 깊이감을 나타내며, 신사임당의 초충도와 어해도, 십장생 등의 민화와 현대 도자 기법을 접목시켜 만든 작품이다. 은선, 은박, 금박, 칠보 유약을 올리고 780도 소성하여 만든 화병과 소품함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선 이상을 받은 25개 작품은 오는 8월 청주에서 개최예정인 ‘제51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본선에 강원도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략된다. 박광용 강원도 경제진흥국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이번 공예품 대전에 출품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수상의 영예를 안은 모든
(포탈뉴스) 구미시는 7. 10 오후 2시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0회 인구의날 기념식 및 가족이 함께하는 위드(WITH) 공감콘서트」를 개최했다. 세계 인구의날(7월 11일)을 맞아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 및 육아 부모들의 행복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지역 댄스팀의 신나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021 인구정책 사진․웹툰․UCC 공모전」우수작 시상 등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문화공연으로 육남매 다둥이 아빠 박지헌(V.O.S 멤버)의 육아노하우등을 전달하는 육아토크와 힐링 미니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로 참석자들에게 큰 즐거움과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임산부 체험, 태아모형 전시 등 저출생 극복 체험부스 운영과 지난 5월 전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인구정책 사진 공모전」당선작 전시, 즉석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해 휴일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가족단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구미시지부 주관으로 「저출생 극복,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해 인구위기 상황을 시민과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
(포탈뉴스) 글로벌 관광도시 경주에 위치한 청정 휴양지 ‘토함산 자연휴양림’에 주·야간 체험형 관광시설인 ‘판타지 경주(가칭)’가 들어선다. 경주시는 지난 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주낙영 경주시장과 짚라인코리아㈜ 정원규 대표,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0억원(전액 민간투자) 규모의 ‘판타지 경주 조성사업’MOA(업무합의)를 체결했다. ‘판타지 경주’조성사업은 짚라인 등 어드벤처 시설 분야에서 국내 선두업체인 짚라인코리아㈜가 150억원을 투자해 토함산 자연휴양림 내에 포레스트 루미나(1.3㎞), 짚라인 9코스(2.5㎞), 스카이 트레일, 글램핑 등 체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MOA 체결로 경주시는 자연휴양림 변경 승인 등 각종 인·허가 사항을 지원하고, 투자사인 짚라인코리아㈜는 내년 9월 개장을 목표로 이달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이번에 조성되는 포레스트 루미나(야간 조명을 이용한 미디어아트 체험시설)는 기존 야간 미디어아트가 특별한 스토리 없이 단순 관람에 그치는 데 반해,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스토리가 전개되는 콘텐츠로 꾸며질 예정이다. 다채로운 게임적 요소가 가미돼 이용객들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9가지 코스
(포탈뉴스)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안동 관광 스탬프 투어’가 새 단장으로 한층 알차고 더 재미있어졌다. 휴대폰에서 앱 설치 후 지정관광지를 방문, 스탬프를 획득하면 경품을 받는 안동관광 스탬프 투어는 스탬프 획득이 가능한 관광지를 10곳에서 20곳으로 확대하고, 관광지 50m 이내 접근 시 스탬프가 자동획득되도록 개선해 더욱 편리해졌다. 또한, 기존 7곳 이상의 관광지에서 스탬프를 획득해야 경품을 받을 수 있던 것을 5개 스탬프를 찍을 때마다 까투리 키링 4종 중 하나를 획득, 20곳을 모두 방문한다면 까투리 4남매를 모두 가져갈 수 있다. 아울러, 앱 실행시 안동의 다양한 관광정보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안내되는 내 손안의 관광안내소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2015년 시작된 ‘안동관광 스탬프 투어’누적 다운로드 수가 2만 건에 달하고, 코로나-19로 지역 관광산업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020년 앱 다운로드수가 3,000여건을 돌파하는 등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안동 원도심 상권활성화와 대중교통 이용 도보 여행자들을 위한 오프라인 스탬프투어인 ‘걸어서 안동 관광 스탬프 투어’는 원도심에 위치한 관광안내소에서
(포탈뉴스) 올 하반기도 문화파출소 청원의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은 계속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주민 문화안전지대 ‘문화파출소 청원’이 오는 15일까지 하반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강사 모집에 들어갔다. 모집 분야는 ▷공예 : 코바늘 뜨개, 전통인형, 도자기 소품제작 ▷미술 : 실크스크린, 아크릴 ▷요리 : 수제청‧과일잼 ▷홈패션 : 업사이클링 홈패션 ▷원예 : 플라워테라피 ▷영상제작 : 찰칵찰칵 스마트폰 동네자랑 등 6개 분야 9개 프로그램으로, 각 프로그램 당 1명씩 모집한다. 여전히 코로나19 상황인 만큼 수업방식은 비대면 우선이며, 야외에서 주로 진행하는 영상제작 프로그램도 방역지침 준수를 위한 소규모 수업으로 진행한다. 청주지역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 강사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 시 8월 ~ 11월(프로그램별 교육일정 상이) 동안 활동하게 된다.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은 강사 선정 후 진행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15일까지, [지식재산권 출원]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번째 진행하는 이번 지원사업의 모집 대상은 충북 도내 사업자를 등록한 창업 3년 이내의 콘텐츠 스타트업으로 특허권 분야에 3개사, 디자인권·상표권 분야에 4개사 총 7개사를 모집한다. 지원 장르는 △만화△캐릭터△애니메이션△음악△게임△방송(1인미디어, 지상파)△패션△실감콘텐츠 등 문화상품의 기획·개발·제작·생산·유통·서비스 등과 관련된 문화산업 전반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특허권 분야 300만원, 디자인권·상표권 분야 100만원의 출원비용이 지원되며,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열정멘토단과 연계한 1:1 멘토링을 통해 출원 콘텐츠에 대한 홍보마케팅, 비즈니스 투자전략 등 경쟁력 도모를 위한 컨설팅도 지원 받을 수 있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문화콘텐츠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지식재산권 관리가 경영전략의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며 “도내 스타트업들이 지식재산권 출원을 통해 기업의 콘텐츠를 보호받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