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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강원도공예품대전' ‘박태혜의 칠보 장식소품’대상 선정

예술성과 상품성을 지닌 강원도 우수 공예품 발굴

 

(포탈뉴스) 강원도는 '2021년 강원도공예품대전'에서 박태혜의 ‘칠보 장식소품’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51회를 맞은 강원도공예품대전은 예술성과 상품성을 지닌 강원도 우수 공예품 발굴을 위해 강원도와 강원도공예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하고 있다.


이번 공예품대전에는 70점이 출품되었으며 공예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12명의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대상을 포함한 25작품을 선정하였다.


대상을 받은 ‘칠보 장식소품’은 불, 금속, 유약의 만남으로 여러 번 소성 과정을 거쳐 독창적인 색감과 입체감, 깊이감을 나타내며, 신사임당의 초충도와 어해도, 십장생 등의 민화와 현대 도자 기법을 접목시켜 만든 작품이다. 은선, 은박, 금박, 칠보 유약을 올리고 780도 소성하여 만든 화병과 소품함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선 이상을 받은 25개 작품은 오는 8월 청주에서 개최예정인 ‘제51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본선에 강원도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략된다.


박광용 강원도 경제진흥국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이번 공예품 대전에 출품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수상의 영예를 안은 모든 분들께 축하드린다.”고 하면서 “도 대표로 본선에 출전한 작품들이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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