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4일 14시 3층 회의실에서 서동욱 남구청장을 비롯하여 SNS 관광 모니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SNS 관광모니터 발대식을 개최했다. ‘SNS 관광모니터’는 대학생과 일반인 19명으로 구성되어, 관광객의 입장에서 남구 관광지, 축제의 불편 및 개선사항을 발굴, 신고하는 관광파수꾼 역할을 수행하여 수요자 중심으로 관광서비스를 개선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발대식 행사는 선정된 모니터 요원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 관광모니터의 역할과 활동요령을 교육,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SNS 관광모니터는 교육 후 6월부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장생포옛마을, 태화강 철새공원 등 남구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SNS 관광모니터가 관광객의 입장에서 남구 관광지 곳곳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파악한 의견과 아이디어는 남구가 새로운 시대의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 경주시 문무대왕면 발전협의회는 지난 20일 '2021년 대종천 은어 치어 방류 행사’를 봉길리 대종천 일원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호진 경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서호대 경주시의회 의장, 박차양 도의원, 김승환 시의원, 지역의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기념촬영, 은어 치어 방류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올해 처음 실시된 은어 치어 방류행사는 기후변화와 우리 주변 하천의 어장 감소에 따른 자원 조성에 대해 고민하던 중, 문무대왕면 주민인 칠성수산에서 은어 치어 10만 마리 기증의사를 밝혀 옴에 따라 뜻 깊은 행사가 계획됐다. 김남용 발전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문무대왕면의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으로 대종천을 복원하는데 작은 밀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진 경주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문무대왕면 발전협의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비가 오는 와중에도 지역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하시는 것을 보며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주민들의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문무대왕면의 발전과 대종천 복원사업 등 지역
(포탈뉴스) 함평나비대축제와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열리는 함평엑스포공원이 어둠속에서 아름다운 빛을 뽐내고 있다. 23일 함평군에 따르면 야간 볼거리 조성과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추진 중인 함평엑스포공원 야간경관 조성사업이 오는 12월 완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설치된 경관조명은 총 26종 4424점, 야간경관조형물은 31종이다. 조명과 조형물은 중앙광장 바닥조명, 꿈나무‧희망나무 LED 미디어, 빛 벤치, 터널조명, 건축물 벽면을 활용한 고보조명 등으로 다양한 경관을 공원 전역에서 즐길 수 있다. 군은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야간개장을 실시할 계획이며, 지난 1월 28일 문을 연 함평자동차극장 등과 함께 함평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
(포탈뉴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5월 22일 '2021학년도 희망메아리 문화체험 꽃향기 가득 원예체험’을 실시했다. 대전 동부 위(Wee) 센터 이용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플로리스트 강사와 함께 가족 원예체험 테라리움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희망메아리 가족문화체험은 문화적 소외 계층 가정의 학생들에게 활동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문화적 교감을 향상함으로써 상담 종결 이후에도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대전 동부 위(Wee) 센터에서는 추후 관리 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격월로 다양한 가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희망메아리 체험활동으로는 최근 이슈화되는 유해 먼지 제거 등 청정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테라리움’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테라리움은 스타디아 모스, 틸란드시아 등의 식물들을 가꾸는 활동으로, 자연 및 가족 생활환경의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가족 간 협동 작업을 통해 정서적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가족 간 유대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포탈뉴스) 대전시교육청은 2021년도 우리마을스포츠클럽(洞Go同樂)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 모두의 아이 건강하게 함께 기르기 문화조성’을 위해 펼쳐지는 이 사업은 학생, 학부모, 동호회, 지역사회 주민이 마을 단위로 함께 스포츠클럽 활동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지역사회 주민의 일환으로 마을스포츠클럽 및 지역사회 축제에 참가하여 소통과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으며, 지역사회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관심을 가지고 학생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19년 대덕구를 시작으로 3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 사업은 올해 동구(주관:동구체육회)와 서구(주관: 통합놀이학교 다동)에서 진행되며, 동구에서는 2종목 16개 클럽을 운영하고 관내 4개 마을축제에 학생과 동호인이 함께 시범경기와 공연에 참가할 예정이며, 서구 관저동 지역에서는 마치광장을 중심으로 지역 및 학교의 클럽을 매칭한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클럽 프로그램과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2일 대전느리울중학교 강당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사 및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마을스포츠클럽(관저동지구) 원탁회의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우리마을스포츠클럽에 참여하는
(포탈뉴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5월 27일 저녁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챔버시리즈 2 목관 앙상블의 선율’을 연주한다. 소규모 실내악 연주로 연주자의 손끝까지 볼 수 있는 세밀함과 심도 있는 음악 세계를 선사하여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챔버시리즈 올해 2번째 연주에서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플루티스트 조성현이 객원리더로 나선다. 조성현은 한국인 최초로 독일 명문 쾰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종신 수석 플루티스트를 역임하고 연세대학교 최연소 교수로 임용되어 화제가 되었다. 또, 아일랜드 신문에서“불공평할 정도의 톤퀄리티로 최고로 깨끗하고 훌륭한 음향을 만들어내는 연주자”라고 찬사를 받았다. 이번 연주는 그동안 자주 연주하지 않았던 신선한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하였다. 연주회의 서막을 여는 곡은 ‘파리의 모차르트’라고 불리던 드비엔느의 유머러스함을 생생히 담아낸 이다. 실내악의 특징은 관객의 즐거움 못지않게 연주자들의 즐거움이 크다는 것인데, 이 곡에서도 플루트와 클라리넷, 바순은 마치 오페라에서 대화하듯이 멜로디를 이어나간다. 이어지는 곡은 단치의 ‘목관 5중주 내림 나장조, 작품 56, 제1번’이다. 낭만 시대
(포탈뉴스)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오는 6월 3일 오후 7시 30분 풍류마당‘교류음악회 - 아름다운 동행’을 국악원 큰마당 무대에 올린다.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최상의 공연을 선보이며 국악의 대중화, 생활화, 세계화를 이끌어가는 한국음악의 대표적인 연주단체인 대전시립연정국악단과, 전통음악 계승발전과 국악의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국악공연과 교육을 주목적으로 하는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이 한 무대에서 국악관현악의 향연을 펼쳐 보인다. 전통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이를 바탕으로 한 현대적 해석이 탁월한 대전시립연정국악단 노부영 예술감독 겸 지휘자와 국악지휘와 작곡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무형문화재의 보존과 전승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공주시충남연정국악원 박승희 예술감독의 지휘로 대전과 공주 지역의 색을 하나로 합한 조화로운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1부는 노부영 예술감독의 지휘로 아리랑의 아름다운 선율과 멋을 전하는 국악관현악 ‘남도아리랑’, 변화무쌍한 음색의 조화와 고도의 기교를 뽐내는 ‘김일구류 아쟁산조 협주곡’, 충청의 기상 계룡산을 예찬하는 충청신민요 ‘산아 산아 계룡산아’를 연주한다. 2부는 박승희 예술감독의 지휘로 심금을 울리는 해
(포탈뉴스) 음성군을 대표하는 축제인 음성품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문화관광축제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1일 군에 따르면, 문화관광축제의 자생력 제고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관광상품 개발과제 분야에서 음성품바축제를 포함해 전국에서 7개 축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억원 이내의 사업비로 음성품바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길놀이 퍼레이드와 품바 라이브 공연을 AR 필터로 안방에서 온라인으로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객의 화상 화면을 실시간으로 공연 무대 스크린에 구현해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플랫폼과 어디서든 모바일로 AR 갤러리에 접속해 축제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축제 개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사업 선정으로 비대면 전환과 디지털 혁신 대응으로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바꿔 축제 운영 변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K-드라마 열풍을 점화한 작가 김수현의 후예를 육성하기 위한 여정이 시작됐다. 지난 13일 한국방송작가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K-드라마의 내일을 이끌 인재 발굴 사업을 본격화한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이, 첫 ‘드라마 작가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8일까지 수강생 모집에 들어갔다. ‘학교 2’, ‘반올림’등을 집필하고 현재 방송작가협회 교육원 강사로도 활동 중인 김윤영 작가와 함께하는 이번 ‘드라마 작가 과정’은 기초과정으로 총 30명 내외를 모집한다. 캐릭터 창조부터 시놉시스, 대본 작성까지 드라마 작가 지망생에게 꼭 필요한 TV드라마 작법 수업들로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으며 교육일정은 6월 18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8시 30분부터 2시간씩, 20주 간 진행된다. 수강료는 총 20만 원으로, 그동안 드라마 관련 교육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데다 높은 교육비 탓에 어려움을 겪던 작가 지망생들에게 창작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트 김수현이 되기 위한 첫 걸음이 될 이번 ‘드라마 작가 과정’은 만 19세 이상의 드라마작가 지망생 및 드라마 글쓰기의 기초를 배우고 싶은 누구에게
(포탈뉴스) 청주시가 지난 14일 청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주성중학교 236명을 대상으로 ‘꿈을 찾는 자유학기제’프로그램을 오전·오후 2회에 걸쳐 진행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에서 2개 학기 이상으로 운영되는 제도로 지식·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참여형 수업을 실시하고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체험 중심의 활동이다. 아로마테라피스트, 네일아티스트, 특수분장사, 로봇공학자, 캘리그라퍼, 쇼콜라티에, 파티쉐, 헤어디자이너 등 다양하게 구성된 각 분야 전문 강사의 직업 이야기와 실무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청주시청소년수련관은 교육부 인증 진로 체험처로 올해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참가 대상으로 솔밭중학교 외 9개 중학교 2100여 명의 신청을 받아 모집을 마감했다. 이번 자유학기제는 대면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 특성상 마스크 착용, 강의실내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학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앞으로도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 의원(더민주‧동구2)은 지난 12일 광주광역시교육비 특별회계 추가경정 심의·의결에서 광주광역시교육청 여학생 생리용품 지원 사업을 위한 추가경정 예산 13억4천만원을 확보했다. 박미정 의원은 「광주광역시교육청 여학생 생리용품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 제정하고 생리용품이 효율적으로 지원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실제 시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으며, 이번 추가경정 예산을 확정한 사업들에 대해서도 광주시와 교육청에 지속적으로 건의했고, 그 결과 추가경정 예산 13억4천만원을 확정할 수 있었다. 박미정 의원은 “생리는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일이 아닌 여성의 기본적인 권리이기 때문에 생리용품은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지원되어야 한다”며 “이번 추가경정 예산을 바탕으로 모든 여성청소년의 건강권과 생명권이 보장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제출한 추경안이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과하여 14일 열린 제29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추경안이 통과되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의회]
(포탈뉴스) 광주광역시의 국악의 진흥을 위한 사업과 활동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광주광역시의회 박미정 의원(더민주‧동구2)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국악진흥 및 지원 조례안’이 14일 제297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예향 광주와 남도 명창의 고장 광주광역시의 국악 관련 자원의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방향을 모색해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하여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이 조례안의 핵심이다. 조례안은 시장의 책무, 시행계획수립 및 실태조사 실시, 국악 관련 단체의 육성 및 지원, 사무의 위탁에 관한 사항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시장은 광주광역시의 국악 진흥과 지원을 위한 시책을 마련하고, 인적·물적 기반의 조성 및 이에 필요한 재원조달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규정해 놓았다. 또한, 국악의 진흥을 위하여 생애주기별 국악 교육 사업, 국악의 대중화 및 생활화를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국악 보급 및 이용 촉진을 위하여 초·중·고등학교의 종소리, 공공기관에서 음악을 사용하는 경우 국악을 이용하도록 권장할 수 있는 내용도 담고 있다. 박미정 의원은 “국악이 우리 고유의
(포탈뉴스) 불기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관내 107개소 사찰에서는 사찰별로 봉축 법요식을 개최한다. 안동불교사암연합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합 봉축 법요식과 연등행렬을 취소하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지침을 준수하여 간소하게 개최한다. 각 사찰에서도 사찰 내에서의 공양을 취소하고 도시락으로 전달하는 등 코로나 19 국난 극복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안동불교사암연합회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바라며, 사찰을 찾는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5월 14일 포스트 코로나19 수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경제본부장 주재로 인천시청 신관(16층) 회의실에서 수출 중소기업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GVC)의 재편 등으로 급변하는 무역환경과 코로나19 이후에 관내 수출 중소기업이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수출 중소기업의 애로(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개최됐다. 박근영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회장 등 수출중소기업인 8명이 참석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수출 물류비 상승에 따른 물류비 지원 확대 ▲시장개척단 파견 전 충분한 비대면 영상 간담회 등을 통한 진성바이어 발굴 집중지원 ▲수출 중소기업 원스톱 서비스 지원을 위한 수출 비즈니스관 구축 ▲수출 중소기업의 자긍심 고취 및 무역 전문 인력 Pool을 활용한 기업지원 정책 필요 ▲기업인 공항 입출국 패스트트랙 지원 ▲인천 코리아뷰티 코스메틱쇼 홍보 강화 ▲중장년 일자리 지원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변주영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수출인프라 최고 도시, 수출 중소기
(포탈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인천지역 크루즈 산업 활성화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해‘제2기 크루즈 관광서비스 인력양성 교육과정’을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크루즈 관광서비스 인력양성 사업’은 2019년부터 관광 관련학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사업으로, 올해는 모집대상을 확대해 취업 준비생과 코로나19로 휴직 중인 여행사 근로자까지 포함한 총 51명을 선발했다. 교육과정은 ▲크루즈 분야 직업 기본 소양교육 ▲크루즈 관광서비스 실무교육 ▲크루즈 관광 서비스 그룹 집중 멘토링 등 크루즈 관광에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구성됐으며, 5월 15일부터 8월 29일까지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이수 시에는 교육 이수 수료증이 발급되고, 우수 교육생 선발 시 크루즈 승선 실습기회를 부여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임현택 인천시 해양항만과장은“외국 주요 선사에서 2022년과 2023년 출발하는 크루즈상품 판매 결과 매진되는 사례들을 통해서 볼 때 코로나 종식 이후 크루즈 산업은 빠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된다”며“크루즈관광 전문 인력 양성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기회로 인천항의 크루즈 기항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