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7월 31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엄진섭 부시장의 주재로 ‘2025년 동 맞춤형복지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구리시 8개 동 맞춤형복지팀장들이 참석하여 지역복지평가 지표에 대해 논의하고, 각 부서의 전달 사항을 공유하며 복지정책의 추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각 부서별 하반기 복지정책의 주요 방향과 협조 사항을 전달하고, 동 현장 적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전달 사항으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운영 ▲자살 예방사업 적극 추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폭염 대비 운영 현황 등이 논의됐다. 이 외에도 현장의 팀장들은 복지 업무 수행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해 건의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한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현장의 의견은 행정이 놓치기 쉬운 빈틈을 채우고 더 나은 복지정책으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해 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를 실현하겠다.”라고 밝혔
(포탈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7월 26일부터 31일까지 대한적십자사 구리지구협의회 주관으로 폭우 피해를 입은 가평군 북면 일대를 찾아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 구리시협의회 소속 봉사자 총 70여 명은 5일간 현장에서 수해 가정 토사물 정리와 빨랫감 세탁을 비롯하여, 봉사자를 위한 식사 제공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적십자봉사회는 빠른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8월에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복조 대한적십자사 구리지구협의회 회장은 “우리의 작은 힘이 수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주민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주민 여러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적십자봉사회 회원 모두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가평군 수해복구 작업에 큰 힘을 보태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활동이 수해로 깊은 상심을 겪은 이재민 여러분께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구리지구협의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과 긴급 재난 대응
(포탈뉴스통신) 구리시는 지난 7월 31일 구리시새마을회 주관으로 경기도 포천시 일원의 수해 현장을 찾아 긴급 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록적인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당한 경기도 포천시의 수해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안정섭 구리시새마을회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37명이 함께 참여했다. 회원들은 폭우로 침수된 과수원을 찾아 토사 제거, 배수로 정비, 폐기물 처리 등 수해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또한 이재민들을 위해 생수 1,000개, 컵라면 330개, 물티슈 50개 등의 구호 물품을 내촌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달했다. 안정섭 구리시새마을회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수해복구에 나서게 됐다.”라며, “신속한 복구작업이 이루어져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에도 포천시 수해복구 작업에 큰 힘을 보태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 활동이 수해로 크게
(포탈뉴스통신) 전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지난 7. 29. 피싱범죄 조직들을 도와주기 위해 대포통장을 모집하고 이를 통해 범죄 수익금을 세탁하는 조직을 운영해온 일당을 수사해, 총책 등 조직원 6명(구속2명) 및 이들에게 대포통장을 양도한 단순 가담자 24명 등 총 30여 명을 검거 ‧ 송치했다. 이번에 검거된 일당은 각자 지인들까지 동원하여 대포통장을 대량으로 모집하고 이를 통해 해당 계좌에 입금된 피싱 범죄수익을 조직원이 인출·분산하는 방식으로 자금세탁 범행을 지속해왔다. 이들은 조직원 간 은어를 사용하고, 서로 존칭을 쓰며 상하관계를 위장하는 등 외부 수사를 피하기 위한 치밀한 방식으로 활동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수사과정에서 조직원이 지시된 인출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상급 조직원이 폭행하여 조직 내 강요 및 물리적인 폭행 사실도 밝혀졌다. 한편, 전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올해 초부터, 각 경찰서에서 발생한 피싱 사건 중 상선 등에 대한 추적 수사단서가 있는 모든 피싱 사건을 도경 형사기동대가 직접 수사하는 방식으로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이와같이 피싱범죄에 대한 총력 대응
(포탈뉴스통신) 전남경찰청 기동순찰대(대장 박현용)가 일몰 후, 빔 프로젝터를 이용해 △공원·산책로 △상업지구 등 사람들의 이동이 많은 보행로나 외벽에 범죄예방 영상을 홍보해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남 기동순찰대는 무더위를 피해 지역민들이 야간에 주로 이동하는 장소를 찾아 △기초질서 △외국인범죄예방 △다중피해사기 등 빔 프로젝터를 활용해 홍보효과를 극대화 했다. 이와 더불어 정보취약계층인 소상공인이나 어르신에게 전국민지원금에 대해 피싱개념과 예방법을 직접 안내하는 등 현장 예방활동도 병행했다. 지역민들은“최근에 대두되고 있는 범죄유형에 대해서 한눈에 이해하기 쉽고 경찰관이 직접 설명해서 신뢰가 간다”며“TV 광고화면처럼 신선해서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됐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경찰청]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역의 항일 독립운동사를 재조명하는 특별기획전 후원을 통해,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역사를 되새기는 장을 마련한다. 이번 기획전 '벗이여, 나아가자 조선 독립을 위하여! 학생 비밀결사 상록회와 독서회'는 춘천문화원(원장 권은석)과 춘천학연구소 주관으로 8월 4일부터 13일까지 춘천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리며, 이후 8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춘천문화원 로비에서 전시가 이어진다. 전시는 일제강점기 춘천 지역의 대표적 학생 비밀결사인 춘천공립고등보통학교(현 춘천고등학교)의 ‘상록회’와 춘천공립농업학교(현 강원생명과학고등학교)의 ‘독서회’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단순한 학내 모임을 넘어, 민족의식을 고취하고 독립운동의 동력을 만들어간 청년 지식인 조직으로 평가된다. 특히, 관람객들은 당시 학생들이 부르던 ‘상록회의 노래’와 활동 거점인 소양강변, 봉의산 관련 자료뿐 아니라, 일제가 항일 인물을 감시하기 위해 작성한 ‘감시대상 인물카드’ 24점 등 귀한 사료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중대산업재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관내 고위험 대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점검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현장점검에 나선다. 이번 대응은 최근 대통령이 강조한 중대재해 예방 기조에 발맞춰 육동한 춘천시장이 직접 특별 지시한 사안으로, 관내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시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시정 의지가 반영됐다. 합동점검은 오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시는 이를 위해 국토안전관리원 강원본부, 안전보건공단 강원본부, 춘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본부 등 관계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점검 대상은 관내 대규모 사업장 가운데 ▲상시 근로자 수 ▲업종의 위험도 ▲과거 재해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일부 고위험 사업장을 표본으로 선정해 집중 점검한다. 특히 점검 항목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이행 여부 ▲가스·전기·화기 등 위험설비 관리상태 ▲비상 대응체계 구축 여부 등으로, 분야별 전문기관이 참여해 정밀하고 체계적인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연
(포탈뉴스통신) 부안군과 전국공무직노동조합 부안군지부는 8월 1일 부안군청 중회의실에서 권익현 부안군수와 이권로 전국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양측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공무직노조 단체교섭 상견례를 가졌다. 이번 상견례는 공무직노조가 요구하는 안건에 대한 실무교섭에 앞서 상호 단체교섭을 원만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교섭위원 소개, 대표 교섭위원 인사, 추진경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공무직노조에서 제출한 요구안은 조합활동 보장, 노동조건 개선, 인사제도 개선, 교육훈련, 조합원 복지 등 조합원의 권익과 처우 개선 및 복지 향상 등에 관한 의제가 담겨 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노사 간 소통과 협력은 군정발전의 주춧돌이자 대들보와 같다”며 “소통이 멈추면 고통이 시작됨을 잊지 않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교섭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조합측 관계자는 “이번 요구안은 평소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검토하여 반영한 것”이라며 “직원복지 향상과 근무조건 개선을 위해 부안군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여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8월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변산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변산비치펍 축제”와 8월1일부터 3일까지 부안댐 일원에서 3일간 개최하는 “제16회 님의뽕 축제”의 안전개최를 위해 지난 31일 유관기관과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사전점검은 부안군 안전총괄과, 부안경찰서, 부안소방서,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점검대상은 전기·가스 등 위험시설, 무대시설 및 가설건축물 안전성, 안전요원 배치상황 등으로 전반적인 안전에 직결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 중 일부 현장에선 부스 팩의 말단부 고정 미비, 전기설비 접지철저 등 경미한 지적사항이 발견되기도 했으며 이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조치가 이루어졌다.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축제장 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축제기간 중에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철저한 안전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포탈뉴스통신) 전주기전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조덕현)은 지난 7월 31일, 부안군민을 위한 J-커뮤니티 캠퍼스 단기특강 과정 '내 손으로 빚는 건강'을 본격적으로 개강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전주기전대와 부안군은 지난 3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K-치유·웰니스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교육 문화 정착이라는 공동 목표에 뜻을 함께했다. 교육은 부안군 화동치유농장에서 총 2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발효식품 이해 및 오디 요거트 만들기 ▲발효 미생물과 식초 제조(콤부차 만들기) ▲전통장 이해와 소금 발효(누룩소금) ▲장류 활용법 및 현장견학(보리고추장 제조) ▲발효두 요거트 실습 및 자격시험 등 총 5주간 20시간의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과정을 통해 부안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전통발효식품 제조 기술을 지역민에게 전수함으로써 식이치유 및 지역 기반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현장 기반 실습을 통해 실천적 학습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차연 부안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지역 청년들의 자기이해와 진로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2025 부안 청년 인생설계학교' 참가자를 8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인생설계학교는 전문 진단검사와 맞춤형 코칭을 통해 개인의 흥미, 성향, 강점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청년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9월 부안청년UP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청년은 △커리어코스(버크만 진단) 또는 △베이직코스(갤럽 강점검사) 중 하나를 선택해 사전검사를 실시하고, 이후 3일간의 집중 워크숍과 전문 코치의 피드백을 통해 자신만의 커리어 로드맵을 설계하게 된다. 커리어코스는 개인 행동유형을 분석하여 자신에게 맞는 조직, 관계, 업무환경을 알아보고 진로탐색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과정이며, 베이직코스는 자신의 강점 TOP5를 파악하고 이를 삶과 진로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으로 강점 기반의 셀프브랜딩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는데 초점을 둔다. 참가 정원은 총 50명(코스별 25명)이며, 부안군에 거주하는 18세부터 45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포탈뉴스통신) 부안군 드림스타트는 2025년 7월 31일(금), 부안온가족센터 교육실(4층)에서사례관리 아동 20명을 대상으로『금융똑똑 경제똑똑』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실생활 중심의 금융 지식을 전달하여 용돈을 합리적으로 관리하며 소비 습관과 경제 개념을 연계해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KSD 나눔재단(한국예탁결제원)의 후원으로 이성미 강사의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레벨업 금융카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재미있고 흥미롭게 금융을 배우는 시간이 됐다. 아동들은 저축, 소비 등 금융 개념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스스로 용돈을 계획하고 관리하며, 경제적인 소비 방법을 익히는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교육을 받았다. KSD 나눔재단은 아동 청소년을 위한 교육, 돌봄, 자립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형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경제적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포탈뉴스통신) 부안군 농촌활력과(과장 김선채)는 지난 30일, (재)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에서 진행하는 군민과 함께하는 1만원의 기적,『장학금 1군민 1후원계좌 갖기』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로컬푸드 등 푸드플랜 사업과 농특산물유통, 전자상거래, 농촌개발사업 등 지역사회 활성화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농촌활력과는 부서장인 김선채 과장을 중심으로 부서원 전원이 근농인재육성 장학금 정기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선채 농촌활력과장은 “부안군 장학사업이 농촌 지역 학생들의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장학금 1군민 1후원계좌 갖기』운동을 통해 우리 지역의 인재를 우리가 키워나간다는 자부심과 함께 장학금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은 지난 달부터 군민과 함께하는 1만원의 기적,『장학금 1군민 1후원계좌 갖기』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부된 장학금은 반값등록금, 다자녀장학금, 특기장학금, 대학 비진학자 창업·취업을 위한 학원비 지원 등 꿈을 키우는 청년들을 지원하는데 쓰이게 된다
(포탈뉴스통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회장 박영숙)는 지난 31일 회원 30여 명이 부안읍 주요 시가지에 모여 무더위 속 생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사회단체가 7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군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폭염 대비 생수 무료 나눔 행사로서 그 네 번째 봉사활동으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길을 가다 시원한 얼음 생수를 건네받은 주민들은 “무더운 날씨에 야외활동이 너무 힘들었는데, 이렇게 가슴까지 시원한 물을 건네주시는 사회단체 회원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영숙 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안을 위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자”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는 취약계층 지원, 재난 구호 활동, 환경 정화 활동, 의료·건강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하여 더욱 행복한 부안군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봉
(포탈뉴스통신) 부안서해로타리클럽(회장 신철용)은 지난 31일 계화면 소재의 주거취약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부안서해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오랜 시간 방치되어 생활에 불편을 겪어온 가구의 지붕 누수를 신속하게 보수하고, 노후된 장판을 새 장판으로 교체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신철용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필요한 곳에 직접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화순 계화면장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소중한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부안서해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회원님들 덕분에 우리의 이웃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부안서해로타리클럽은 다문화가족 지원, 취약계층 후원, 나눔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적극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