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시흥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 관내에서 산불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산불 발생 제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 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으며, 15일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산림청 산불상황관제시스템에 따르면, 현재(5월 14일 기준)까지 전국적으로 175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이 중 경기도에서는 56건의 산불이 발생했지만, 시흥시에서는 이번 봄철에 어떠한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작년 봄철 관내에서는 총 6건의 산불이 발생했는데, 이는 경기도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였다. 이에 비하면 올해 상당한 성과를 냈다. 특히 올해는 소각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산불감시원의 순찰 횟수를 늘리고, 119와 신고 연계를 통해 산림 인접지에서 화재를 사전에 대비하는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관계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 ▲자원순환과에서는 쓰레기 소각 단속 및 홍보 ▲관계기관과 함께 산불 홍보 캠페인 등의 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강송희 시흥시
(포탈뉴스) 시흥시는 상하수도 요금 다자녀 감면 혜택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지난 5월 9일에 공포된 ‘시흥시 다자녀 우대 및 지원’ 조례 제정에 따르면, 상하수도 요금 감면 대상이 기존에 ‘시흥시에 주민등록을 둔 3자녀 이상 가정에서 막내가 만 15세 이하인 경우’에서, ‘2자녀 이상 가정에서 막내가 18세 이하인 경우’로 확대 시행된다.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분증을 지참하고 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매월 25일까지 신청자는 다음 달부터, 26일부터 신청자는 두 달 뒤부터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사(동, 호, 층 변동 포함) 등 변동 내용이 발생하면 다시 신청해야 지속해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이미 기초나 장애 등의 감면 혜택을 받고 있다면 중복으로 감면되지 않는다. 최대 감면 혜택은 10㎥이며, 10㎥ 미만 사용 시에는 사용량만큼만 감면된다. 이기재 맑은물사업소장은 “저출산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도 요금 감면 정책이 저출산 시대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
(포탈뉴스) 이번 주말에는 시흥시로 떠나보자. 가정의 달을 맞아 시흥시가 준비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17일부터는 거북섬에서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달콤축제가 사흘간 열리고, 그 다음 주에는 힙합뮤지션들이 총출동하는 페스티벌이 예정돼 있다. 따뜻한 봄날, 가정의 달 5월에 시흥시가 선사하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소개한다. ‘달고 달디 단’ 즐거움 가득 ‘달콤축제’ 이번 주말 거북섬이 달콤함에 빠진다. 아름다운 시화호를 배경으로 다양한 디저트를 맛보고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음악과 해양레저, 온가족이 함께하는 체험까지, 17일부터 사흘간 거북섬에서 열리는 달콤축제에 꽉 차 있는 즐거움을 만나보자. 먼저, 달콤축제에서는 세상의 모든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시흥시 내에 있는 22개 디저트 업체가 총출동해 특별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마카롱, 케이크, 수제쿠키, 달콤축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 디저트까지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디저트가 가득하다. 보고 먹는 것 뿐 아니라 직접 나만의 디저트나 소품 제작도 특별한 경험이다. 시흥시 대표 캐릭터인 해로토로 솜사탕을
(포탈뉴스) 부산시는 오늘(16일) 오전 11시 케이비에스(KBS)부산방송총국과 '주차장 공용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케이비에스(KBS)부산방송총국 제2회의실에서 열리며, 박형준 시장과 강석훈 케이비에스(KBS)부산방송총국장이 참석한다. 시는 오는 9월로 예정된 '부산광역시 열린행사장'의 전면 개방에 맞춰 이용 시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주차장 확보를 추진했으며, 이번 협약은 케이비에스(KBS)부산방송총국의 협조로 성사됐다. 열린행사장 내 주차할 수 있는 24면은 장애인과 노약자․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주로 이용할 예정이며, 일반 이용객들은 이번 협약으로 케이비에스(KBS)부산홀 북측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케이비에스(KBS)부산방송총국은 열린행사장을 방문하는 이용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케이비에스(KBS)부산홀 북측주차장'을 열린행사장 용도로 무상 제공하며, 시는 해당 주차장의 운영과 관리를 하게 된다. ‘케이비에스(KBS)부산홀 북측주차장’은 케이비에스(KBS)부산방송총국 부지 내에 있으며 면적은 2천324제곱미터(㎡)다. 승용차 기준 80대
(포탈뉴스) 성남시는 5월 16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나선다. 지역별 맞춤형 보건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시행하는 법정 조사다. 성남지역 조사 대상은 구별 무작위 선정한 표본 1364가구의 19세 이상(2005년 4월 30일 이전 출생자) 2728명이다.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의 조사원 15명이 각 선정 가구를 방문해 흡연,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식생활, 비만 및 체중조절, 건강 지식, 구강건강, 정신건강 등의 건강행태와 예방접종 및 검진, 의료 이용 등 총 17개 영역의 172개 문항을 1대 1 면접 조사한다. 조사한 내용은 질병관리청이 지정 위탁한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역사회 건강통계 자료 생산과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 다른 지역과 차이 정도, 문제점 등을 분석해 그에 맞는 건강정책을 수립하는 기초자료로 쓰인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포탈뉴스) 성남시는 오는 5월 19일 오전 11시~오후 4시 시청 광장에서 ‘제13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를 연다. 이날 행사장에는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 일반시민 등 5000여 명이 올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성남시에서 만나는 세계의 언어와 화폐’를 주제로 한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기념식은 이날 오후 2시 시청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식전부터 24개 나라의 국기 퍼레이드와 아름드리 합창단 공연이 펼쳐지고, 에어샷과 함께 개막 선언, 외국인·다문화 업무유공자 6명 표창, 성남시 청년프로예술단 공연, 외국인 주민 장기 자랑, 한국어로 말하기 등이 진행된다. 시청 광장엔 총 46개의 전시·체험·홍보부스가 차려진다. 각 부스에서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몽골, 캄보디아 등 18개국의 언어와 화폐에 관한 설명을 듣고, 사용해 보는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인도·아프리카 등의 전통의상, 대한민국의 한복 입어보기 등 나라별 전통문화도 즐길 수 있다. 먹거리도 다양하다. 중국의 사오마이·샤오롱바오(만두류), 탕후루(과일 사탕 꼬치), 일본의 야키토리(닭
(포탈뉴스) 성남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하계 대학생 바이오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바이오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성남시가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협약한 사업 중 하나다. 모집 대상은 성남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바이오·의,약학·생명과(공)학과 대학 재학생 5명이다. 선발되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7주간 분당구 삼평동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바이오 관련 현장경험을 쌓게 된다. 학생들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연구팀에 배정돼 질병 연구, 신약 개발, 연구 자원 운영관리 등 바이오 분야에 대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성남시 홈페이지와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홈페이지에 게시된 대학생 바이오 인턴십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여 접수 기간(5월 20일~5월 29일 오후 4시) 내에 이메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학생 바이오 인턴십 프로그램은 하계(7~8월) 방학과 동계(25년 1~2월) 방학 동안 나눠 운영하며, 각각 5명씩 선발하여 7주간 운영된다. 내년 동계 일정은 오는 11월에 참여자 모집 예정이다. &nbs
(포탈뉴스) 성남시는 ‘제54회 경기도 공예품 대전’ 출품자에게 최대 300만원의 공예품 개발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총 2500만원의 우수공예품 개발보조금 지원사업비를 확보했다. 보조금 지원 범위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등의 분야에서 출품 공예품 제작에 들어간 설계·디자인 개발비, 재료비, 생산비 등의 비용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 공예품대전에 참여하는 1년 이상 성남시 거주자(4월 29일 공고일 기준), 지역 내 사업장을 두고 운영 중인 공예제조업체와 개인사업자, 관내 대학 재(휴)학생 및 대학원생이다. 지원 신청하려면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14일까지 성남시 홈페이지(새소식)에 있는 도 공예품 대전 출품 원서, 우수공예품 개발 보조사업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등의 서류를 작성해 성남시청 8층 기업혁신과에 내거나 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보조금은 공예품대전 결과가 나오는 오는 7월 17일 이후 입상 성적과 공예품의 상품화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오는 9월 차등 지급한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이 사업을 펴 81명에게 공예품 개발보
(포탈뉴스) 부산시 금정구 부곡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hy(한국야쿠르트) 구서점과 ‘우리 동네 안부 드림! 야쿠르트 배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사회적 고립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5월부터 12월까지 홀로 어르신, 중·장년 1인 가구 25세대에 야쿠르트를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hy 구서점 프레시 매니저가 주 2회 대상 가구에 야쿠르트를 배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입원, 장기 부재 등 특이 사항 발생 시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적절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부일 위원장은 “야쿠르트 지원으로 사회적 고립 가구가 없도록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관내 고위험 가구의 발굴과 고독사 예방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포탈뉴스) 부산시 금정구 청룡노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립 가구 홀로 어르신 지원 사업인 ‘청포, 전지적 주인공 시점’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노후생활 기간이 길어진 사회적 고립 가구 홀로 어르신들에게 원예 교실, 미술치료, 집단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행복하고 바람직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청룡노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금정구 노인복지관의 지역사회 자원 연계 특화 사업이며, 부산 사랑의 열매의 지원을 받아 지난 2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두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연배가 비슷한 사람들과 모여서 이야기도 나누고 수업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라며, “평소 우울하고 무기력한 기분이 많이 들었는데 꽃다발도 만들고, 그림도 그리는 수업을 매주 들으면서 생활에 활력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인희 청룡노포동장은 “청포, 전지적 주인공 시점 사업이 어르신들의 고립감과 외로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발굴·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함께 더불어
(포탈뉴스) 부산시 금정구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가 기재된 안내판을 제작하여 배부했다고 밝혔다. 긴급상황이 발생해 119 등 구조기관에 신고해야 할 때 당황한 나머지 주소가 떠오르지 않는 상황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다. 특히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인 경우, 집 주소가 생각나지 않아 신고가 지연되면 자칫 골든 타임을 놓칠 수도 있다. 금정구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와 연계하여 서비스 이용자 및 수요 희망자 2,5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담 생활지원사가 현장을 방문하여 항시 눈에 잘 띄는 냉장고, 현관문, 유리 등에 안내판을 부착했다. 도로명주소 안내판은 어르신들이 한눈에 잘 읽으실 수 있도록 가로 15cm, 세로 21cm 규격의 큰 크기로 어르신이 살고 있는 집의 도로명주소뿐만 아니라 긴급 신고 번호와 자녀, 가족 등 보호자 연락처도 함께 표기할 수 있어 긴급상황 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청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안내판 배부를 통해 도로명주소의 활용도를 보다 높이고, 응급상황 발생 시 어르신들에게
(포탈뉴스) 서울 성북구가 ‘성북구민이 가장 기대하는 축제’ 투표를 진행한 결과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이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투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구 누리집을 통해 구 대표 4대 축제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성북동야행, 러피언크리스마스축제, 라틴아메리카축제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투표에는 총 2,611명이 참여했다. 결과는 ▲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72%) ▲ 성북동야행(15%) ▲ 유러피언크리스마스축제(8%) ▲ 라틴아메리카축제(5%) 순으로 기대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이 압도적인 선택을 받은 것이다. 성북구민의 높은 기대를 확인한 구는 오는 19일 성북로 일대에서 개최하는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입장이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해마다 약 5만 명이 방문하는 강북지역 대표 축제다. 올해는 “모두가 살아가는 맛”이라는 슬로건으로 세계의 다양하고 가치 있는 음식과 문화를 맘껏 맛보고 즐기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스페인, 터키, 우즈베키스탄, 오만, 네팔, 에콰도르,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는 아동양육시설 등에서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들(자립준비청년)에게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어른을 만들어 주는 ‘언제나 내편’ 멘토링 사업을 5월부터 본격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언제나 내편’ 멘토링은 의사, 변호사, 심리상담가, 미술치료사, 청년 창업가 등 다양한 인재로 구성된 멘토들이 청년들과 월 1회 이상 정기적 만남을 가지며 생활 속 고민뿐만 아니라 주거·금융·법률 상담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 7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고, 이후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멘토·멘티 양쪽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멘티 A씨는 “오토바이 도난을 당해 처리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멘토가 되어주신 변호사님이 수사단계를 안내해주시고, 피해자로 의견제출을 할 수 있도록 법률적 조언과 서면 제출자료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셨다. 어려운 법적 문제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정말 의지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초구는 이에 힘입어 올해 5월부터 ‘언제나 내편’ 멘토링 사업을 확대해 본격적으로 운영에 나선다. 특히 올해부터는 고등학생 이상 예비
(포탈뉴스) 도봉구가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 주관으로 5월 9일 도봉산역과 도봉산 둘레길에서 ‘기초질서 캠페인 및 둘레길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 회원 11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이들은 도봉산역 1번 출구 앞에서 바르게 살기 정신의 전파를 위한 기초질서 캠페인을 실시하고 이후 도봉산 둘레길 일대 청소를 실시했다. 홍성대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 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정신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봉구에 널리 전파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캠페인, 청소 등 도봉구의 발전과 변화를 위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바르게살기 정신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었다. 도봉구도 이에 발맞춰 같이 변화하고 행복한 도봉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탈뉴스) 도봉구가 오는 6월 1일 도봉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제로씨 플리마켓’에 참여할 지역 내 초등자녀 20가족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나누고 다시 쓰는 탄소중립 실천’을 주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봉구 환경의 날 기념행사와 병행해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5월 27일까지 도봉구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판매 가능 물품은 5천원 이하의 도서, 학용품, 의복 등 재사용 가능 물품이다. 참여자로 선정된 가족은 개인 돗자리, 판매(나눔)물품, 가격표 등을 구비해 행사 당일 오전 9시까지 도봉구청 광장으로 오면 되고 이후 행사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자유롭게 물품을 판매(나눔)하면 된다. 참여 가족에게는 도봉형 환경마일리지인 ‘탄소공감마일리지’와 도봉구 제로씨 기념품이 증정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환경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플리마켓인 만큼 아껴쓰고 나눠쓰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