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올해 7월부터 신규로 시작하는 『일상돌봄 서비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4월 25일부터 5월 3일까지 제공기관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 고립, 부상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ㆍ중장년(19~64세)과 가족돌봄청년(13~39세)에게 ▲재가 돌봄ㆍ가사 ▲식사ㆍ영양 관리 ▲병원동행 ▲심리지원 등 이용자 욕구에 따른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2일 ~ 4월 19일까지 제공기관을 모집한 결과 6개 기관(재가돌봄 1, 병원동행 1, 식사 1, 심리 3)의 신청을 받았다. 이번 제공기관 추가 모집은 재가돌봄·가사서비스, 병원동행 등 2개 분야이며, 읍면지역의 서비스 제공 접근성을 높이고자 추진하는 것으로써 재가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기관, 사회적기업, 지역자활센터 등이면 참여 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신청서, 사업 운영 계획서 등의 증빙서류를 지참해 서귀포시청 주민복지과 통합돌봄지원팀으로 직접 방문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서귀포시 강현수 주민복지과장은“일상돌봄서비
(포탈뉴스) 남원시는 지난 4월 29일 덕과면 신양리 산92번지 일원에서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 제고 및 담당자의 현장 역량 강화’를 주제로 현장토론회를 했다. 이번 현장토론회에는 남원시 산림녹지과 직원 및 인근 시군 숲가꾸기 담당자, 산림기술사, 산림엔지니어링, 산림법인, 남원산림조합 등 산림사업에 경험과 기술이 많은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미세먼지저감 숲가꾸기 방법에 대하여 토론했다. 미세먼지저감 숲가꾸기는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는 측면에서 중요하며, 다양한 공익기능을 증가시키고 산림 탄소흡수량을 늘리는 다층혼효림 조성 숲가꾸기 방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숲가꾸기를 위해 일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의 토론회를 통하여 지역특성에 적합한 숲가꾸기 방법을 찾아 건전하고 경관적으로 가치있는 숲을 조성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토론회를 시작으로 숲가꾸기에 관하여 홍보하고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여 점차 숲가꾸기 긍정적 측면을 부각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추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남원시]
(포탈뉴스) 남원시는 2024년 ‘사회적경제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지리산맑은물춘향골영농조합법인(대표 소성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리산맑은물춘향골영농조합은 일자리창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100% 국내산 도토리를 원재료로 전통묵과 묵 가공식품을 생산한다. 3대째 내려온 가업을 바탕으로 기업을 설립하여 2020년 ‘백년소공인’에 선정된 향토기업이다. 대표 제품으로 직화방식으로 끓여낸 전통식 도토리묵과 건조묵 잡채·떡볶이, 즉석 양념 우무채 등이 있고, 7건의 특허와 한식세계화 인증 등으로 기술력이 입증된 바 있다. 남원시 사회적경제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사회적경제기업을 3년 동안 1억원 사업비 규모의 인프라, 마케팅 지원 패키지를 통해 스케일업(Scale up) 혁신을 이루고 남원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리산맑은물은 이번 육성사업을 통해 국내산 콩물 설비를 신설하여 제품의 다변화를 꾀하고 기존 도토리묵과 연계하여 시너지를 낼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예정이다. 콩물 원재료로 농촌에서 전략 작물로 재배되는 논콩을 대량 수매하여 농가소득을 창출하는 지역 상생의 가치 실현이 기대된다.
(포탈뉴스) 동두천시는 상·하반기(5~6월/9~10월) 매주 토요일 신시가지 중앙로 (지행동우체국∼송내지구대) 일원을 ‘청소년을 위한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차 없는 거리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륜차를 포함해 모든 차량을 일시적으로 통제하는 사업이다. 동두천 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다. 한편 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14일까지 신시가지 중앙로 일원 차 없는 거리 운영에 대한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는 2025년 사업 추진을 위한 참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므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남원시는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259,632필에 대한 개별공시지가(올해 1월 1일 기준)를 오는 30일 결정・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민원실)와 시청 민원과(부동산관리팀)에서 직접 열람하거나,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를 통해서도 24시간 확인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민원과에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가격 산정의 적정 여부 등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남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되며, 6월 27일에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청 민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북도남원시]
(포탈뉴스) 여수시가 지난 26일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와 아동권리교육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하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여수시에서는 ‘긍정적으로 아이키우기’ 등 아동권리 교육과 이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여수시는 아동권리교육 대상자 모집 및 위기가정 · 장애아동 희망케어 등 대상자 선정을 ▲세이브더칠드런은 강사 및 교육프로그램 제공 및 위기아동도 후원·연계를 담당하게 된다. 지난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은 여수시는 아동이 생존 · 보호 · 발달 · 참여 등 유엔아동의 4대 권리를 보장 받고, 지역사회 전반에 아동권리 존중 공감대 형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여수시청 직원, 시의원, 어린이집, 아동·청소년 시설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활발히 진행 중으로, 이번 업무협약은 시의 아동권리교육사업이 더욱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최초의 아동권리기관으로 국내·외에서 아동권리 실현과 아동복지증진에 이바지하는 국제아동권리 NGO 단체로, 5개 본부와 11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
(포탈뉴스) 동두천시는 29일 의정부시청 중회의실에서 동두천시, 의정부시, 포천시, 연천군 경기 북부 4개 시·군이 모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상호 기관 홍보매체를 통한 교차 홍보, 축제·행사 시 공동 홍보, 지역 주민 간 상호 기부 등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각 시·군 간 상호 기부를 통해 각 지자체를 응원하는 상호 기탁식을 가졌다. 특히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동두천시-연천군 상생발전 협약’에 이어 이번 협약식을 통해 밀접한 경제생활권인 4개 시·군의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에 더욱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경기 북부 4개 시·군 간 교류의 장이 마련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더불어 이번 협약식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또한 기부금
(포탈뉴스) 목포시 드림스타트가 특별한 나들이에 나섰다. 목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30명의 아동들과 함께 씨월드고속훼리가 진행하는 '2024 천사들과 함께 하는 제주도 사랑투어'에 참여했다. 이번 나들이에는 목포시 아동뿐만 아니라 씨월드 고속훼리(주)가 초대한 무안, 신안, 진도지역 아이들도 함께했다. 참여 아동들은 신규 취항한 퀸제누비아Ⅱ호를 타고 유명관광지와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틀에 걸쳐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더마파크, 비자림, 메이즈랜드 등 유명관광지 관람과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서 “평소에 친구들과 체험하기 어려웠던 활동들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행복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씨월드 고속훼리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사랑투어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20회째로 이 행사를 위해 2,860만원 상당의 비용을 후원했다. 이종훈 대표는 “자라나는 소중한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제주도의 자연경관과 함께 마음을 힐링하고, 보다 더 큰 세상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행복하고 귀한 여행이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오는 5월부터 서귀포시가족센터를 통해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은 학교 적응이나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학업·진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시범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인 다문화가구의 7~18세 한국 국적의 자녀이다. 지원금액은 (초등) 연 40만원, (중등) 연 50만원, (고등) 연 60만원으로 학습을 위한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등 교육 활동과 예체능 및 직업훈련 실습을 위한 재료 구입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서귀포시가족센터(서귀포시 서호남로 12(서호동))에서 신청하면 되고, 지원 대상은 소득 및 중복지원 여부 확인 등을 통해 최종 결정되어 통보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5~6월(1차), 7~8월(2차), 9월(3차)이며, 교육활동비 지급은 신청시기에 따라 7월(5~6
(포탈뉴스) 남원시 민원과는 29일 금지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접수’를 운영하여 면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부터 남원시 민원과 지적팀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남원지사가 합동으로 운영반을 구성하여,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와 농번기 바쁜 시민들을 위해 월 1회 원거리 읍‧면을 6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적민원 현장접수’를 실시하고 있다. 직접 행정복지센터로 찾아가 상담‧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및 측량(분할, 등록전환, 경계복원 등)에 대해 현지조사가 필요한 경우 소유자와 함께 현장 방문하는 등의 시민밀착형 토지행정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5월에는 금지면행정복지센터 방문 계획이다. 권혜정 민원과장은 “금지면민분들의 토지이동 및 측량 관련 궁금했던 부분이나 민원사항의 해소에 도움이 됐길 바라고, 면민분들의 환영과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남원시]
(포탈뉴스)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사전 분위기를 조성코자 ‘섬섬여수 볼런투어(Voluntour)’라는 이색적인 봉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섬섬여수 볼런투어(Voluntour)’는 여수의 10개(남면 금오도, 횡간도, 화정면 개도, 낭도, 사도, 상화도, 송여자도, 하화도 삼산면 거문도, 손죽도)섬에서 자원봉사(Volunteer)와 여행(Tour)을 겸한 프로그램이다.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매월 50명 정원으로 추진되며, 여수시 1365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된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10개의 섬 중 가고 싶은 섬 1개를 선정 후 전월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유롭게 섬 투어와 청결 활동을 마치고 결과를 증빙하면 실비(1만 원)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병종 여수시자원봉사센터장은 “볼런투어 활동을 통해 섬에 대한 무한한 가치 이해와 다양한 봉사활동 영역을 확장코자 한다”며 “더불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
(포탈뉴스) 지난해 문체부 로컬100에 선정된 남원창극 '방자, 춘향을 말하다'가 관객의 호응에 힘입어 공연한다. 남원시립국악단의 창극 '방자, 춘향을 말하다'는 오는 5월 18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광한루원 월매집에서 공연한다. 남원시립국악단은 “이전에는 관객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매해 새로운 공연을 기획했지만 ‘방자, 춘향을 말하다’를 공연해달라는 관객들의 요청이 많았고 ‘로컬100’에도 선정되어 재공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방자, 춘향을 말하다'는 2023년 관객들의 호평을 받아 만석을 이룬 작품이다. 춘향가가 가지고 있는 어렵고 지루할 것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방자라는 캐릭터를 부각시켜 새로운 시선으로 가볍고 해학적으로 관객에게 다가갔다. 방자의 구수한 사투리와 입담, 능청스러운 연기로 공연의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들이 웃음이 터지는 포인트가 곳곳에 녹아있으며, 암행에 나선 이몽룡이 남원 농부들을 만나는 장면은 농부가로 시작해 물레타령으로 끝나는 가벼운 분위기 속에서도 탐관오리 변 사또에 대한 비판을 담아 해학과 풍자가 녹아있다. 사랑가와 이별가 같은 극적인
(포탈뉴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주관하는 ‘국보 순회전: 모두의 곁으로’에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이 선정되어 공동개최 관련 업무 협약을 지난 4월 25일에 체결했다. ‘국보 순회전’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문화 격차와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젝트이다. 이에 따라 국립중앙박물관과 남원시는 네 개 분야(△문화유산·역사·보존과학·교육 등 문화 활동 활성화 △문화유산 관련 전시 교류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관련 교육과정 협력 △공동세미나 또는 심포지엄)에서 문화유산 활용 및 지역 문화 활성화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른 특별전시로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제2전시실에서는 6월 18일부터 8월 25일까지 국보 286호 '‘천·지·명·황’명 대접'과 백자 달항아리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윤성용 관장은 “저출산, 고령화, 청년이탈 등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 수도권 중심의 대중적 흥행보다는 지역에 있는 박물관을 직접 찾아 지역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하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새로운 시도”라고 밝혔다. 협약식에 참석한 남원시 이순택 부시장은
(포탈뉴스) 목포시는 지난 26일 북항 일원에서'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한 해양정화활동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목포시, 목포 수산업협동조합, 어민단체(어민연합회 자망분회)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항 일원의 해양쓰레기와 일회용품 등을 수거해 항구 이용객의 불편해소와 해양오염 예방에 기여했다. 또한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 홍보를 진행해 이용객들에게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시는 해안가에 떠내려온 해양쓰레기를 제외한 일반 생활쓰레기는 무단투기하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특히 어선에서 발생한 생활쓰레기도 종량제 봉투에 담아 지정된 배출지에 배출하는 등 이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알렸다. 한편, 목포수산업협동조합은 오는 5월 중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양쓰레기 수매사업은 어민들이 조업중 인양한 폐어구, 폐로프 등을 가져오면 이를 수매해주는 제도로, 자세한 사항은 목포수산업협동조합 사업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깨끗한 목포바다 만들기를 위한 해양정화활동을
(포탈뉴스) 남원시는 지난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요천 통합하천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2022년 12월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요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은 정부의 방침에 따라, 홍수와 재해를 예방하는 치수사업은 환경부에서 국비를 통해 사업을 시행하고, 시민들에게 쉼터 등을 조성하는 친수사업은 지방비를 투입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치수사업은 전액 국비 312억원을 투입하여, 하상에 퇴적되어 있는 토사를 정비하는 육역화 대책, 도통 인도교 건너편 홍수터 조성, 요천 지류하천 교량 4개소, 토사 퇴적을 방지하기 위한 고정보의 부분 가동보화 8개소, 배수시설물 개량 등을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직접 시행한다. 친수사업은 지방비 250억원을 투입하여, 춘향교 ~ 승사교 구간에 포차거리 조성, 승사교 하류에 시민공원과 파크골프장을 위한 둔치 조성 등을 남원시에서 추진하게 된다. 우리시에서는 2023년에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를 마치고, 2024년 1월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여, 사업 전구간에 대한 현황 조사 및 측량을 완료하고, 하천관리청인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