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춘천시가 소양로 6차로 도로확장공사 마지막 400m 구간 신설 공사를 17일부터 추진한다. 이번 구간 공사를 끝내고 KT사거리~소양2교 구간 최종 5cm 아스콘 포장 및 도색 작업까지 마치면 마침내 소양로 6차로 확장 공사가 마무리된다. 소양로 6차로 도로확장공사가 완료되면 출퇴근길 정체 구간의 교통 흐름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소양약국 사거리~소양2교 방향 400m 구간 신설도로 공사가 17일부터 진행된다. 해당 구간은 소양로 6차로 중앙차로에서 발견된 문화재 발굴로 인해 공사가 지연된 곳으로, 문화재 정밀 발굴을 완료하면서 공사를 재개하게 됐다. 이에 따라 소양약국 사거리에서 소양2교 방면을 통과하는 차량은 이번 주 개설이 완료된 중앙차로를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차량 우회를 통해 소양약국 사거리 진행 차로가 바뀌는 것에 대한 운전자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이라며 “오는 6월 말까지는 (구)근화동사무소~KT 사거리 구간 공사를 완료해 부분적으로 개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 목포소방서은 14일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해 환경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는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온라인(SNS)에 올리고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는 ‘안녕(Bye)’하겠다는 각오를 표현하는 범국민 실천 운동이며, 박천일 서해어업관리단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중고제품 및 재활용품 이용 △장바구니 적극활용 △분리배출 철저 등이다. 한편, 박의승 서장은 ’직원들과 함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작은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히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최진수 목포시립도서관장과 이전웅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장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소방서]
(포탈뉴스) 경남도와 사천시는 사천시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관내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 및 기업애로해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현장 컨설팅에는 경남도 산업단지정책과·경제기업과, 사천시 우주항공과·투자유치산단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서부지사, 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입주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그리고, 간담회는 정부 산업단지 입지 킬러규제 혁파방안 및 경남도 산업단지 분야 주요정책 설명, 입주기업체 애로·건의사항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입주기업체는 지방투자촉진지원금 지원책 강화, 산업단지 내 규제완화, 산단 정주여건 개선, 기업체 근로자 인력확보 등을 건의했다. 특히, 경남도와 사천시는 입주기업체에서 건의한 내용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등 산업단지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된 찾아가는 산업단지 현장컨설팅을 통해 다시 한번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게 되는 기회가 됐다”며 “산업단지 투자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포탈뉴스) 문경시는 14일 오후 2시부터 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 항공기, 미사일 등에 의한 공습 상황을 가정한 민방위 대피 훈련으로, 민방위 사태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피와 대응 요령을 숙달하기 위해 시청사와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진행됐다. 훈련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청사 내 직원들은 안내요원의 유도에 따라 신속하게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했으며, 대피 훈련 종료 후 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문경시 공직자 모두가 민방위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실제 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문경시는 오늘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보완함으로써, 8월 전 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에 반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포탈뉴스) 해남 땅끝마을 달마산의 작은 암자‘도솔암’에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소박한 연등이 불을 밝혔다. 좁은 바위틈 석축을 쌓아올린 지반 위에 제비집처럼 매달린 하늘끝 신비로운 암자, 도솔암. 땅끝의 바람소리, 새소리 밖에 들리지 않는 고요한 요새, 구름 속 떠있는 선경의 세계는 눈길 닿는 곳마다 부처님 세상이다. 미황사 사적비(1692)에“일만불이 다투었다”라고 기록된 달마산의 기암괴석은 달마산에 자리잡은 일만부처의 모습을 빼닮았다. 도솔암 가는 길은 땅끝 일대와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경관으로도 유명하다. 달마산 둘레길로 조성된 한국의 산티아고, 달마고도를 찾는 걷기 여행객들에게도 가장 인기있는 코스이다. 도솔암은 통일신라 말 의상대사가 창건한 암자로 명량대첩 이후 왜구에 의해 불타 소멸됐다가 2002년 월정사의 법조스님이 3일 동안 현몽을 꾸고 재건했다. 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대흥사의 말사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해남군]
(포탈뉴스)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5월 18일 토요일, 점촌 문화의 거리에서‘당신 근처의 점촌점빵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점촌점빵마켓은 점촌 문화의거리 상인회와 협업으로 진행되며, 지역 내 다양한 특산물과 수공예품을 판매하고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를 제공하는 등 원도심 활성화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다. 점촌점빵마켓‘꽃길만 걷자!’와‘도심 속 힐링’에 이어 3번째 진행되는 이번 마켓은 50여 팀의 다양한 셀러의 체험 및 판매 부스가 운영되며, 공예/놀이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무료 체험에는 그립톡 만들기와 전래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며, 마술쇼, 풍선아트, 버블체험 등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중고물품 판매를 위한 점촌점빵마켓 내 별도의 홍당무존도 같이 운영된다. 또한 점촌1·2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중 창업플랫폼 확충 사업의 일부로 문경특산물팝업(문. 특. 팝) 행사도 함께 진행돼 문경 특산물 홍보 및 판매 지원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점촌점빵마켓 다음 일정은 6월 1일 '2024 문경시 소상공인 축제'와 함께 진행될 예
(포탈뉴스) 장성군이 민원봉사과 출입구에서 ‘달달한 칭찬함’을 운영하고 있다. 민원인이 칭찬하고 싶은 직원에 대한 내용을 칭찬카드에 적어서 ‘달달한 칭찬함’에 넣으면, 군이 가장 많은 지명을 받은 직원을 ‘칭찬 공무원’으로 선정해 반기마다 표창한다. 군정의 소통창구 역할도 맡는다. 칭찬함에 건의사항이나 군정 발전 의견도 넣을 수 있어 다양한 의견 수렴이 가능하다. 군은 관련 내용을 담당부서에 전달하고 진행 사항을 민원인에게 회신한다. 임영애 장성군 민원봉사과장은 “달달한 칭찬함 운영을 통해 직원 사기 증진과 민원인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해 민원 서비스의 수준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달달한 칭찬함’ 외에도 △민원처리 자가학습 △야간 여권발급 사전예약제 △일일 민원 안내 도우미제 등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성군]
(포탈뉴스) 최근 전북 지역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전북자치도 지휘부가 안전점검에 나서는 등 경각심 고취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4일 무주 시군방문 일정을 마치고 남대천 별빛다리를 찾아 직접 현장안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황인홍 무주군수도 동행해서 현장을 돌아봤다. 남대천 별빛다리는 총길이 133m, 폭 2m인 보도교로 지난 2023년 6월 완공됐다. 이 다리는 경관 조성으로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야간명소 중 하나로, 시설 점검을 요청하는 주민의 요구에 따라 집중안전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김 지사는 무주군으로부터 별빛다리 건축 경과를 청취한 뒤, 방재안전직 공무원이 직접 운전하는 드론 카메라를 통해 다리 하부와 주탑, 케이블 등을 보면서 사각지대 없이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토목분야와 전기분야 민간 전문가가 사전 점검한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다리 난간 등 안전시설과 다리 쉼터 조명 전기장치 등을 직접 확인했다. 올해 전북특별자치도가 실시하는 2024년 집중안전점검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포탈뉴스) 문경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5월 13일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급식소(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쌀로 만드는 저염‧저당 우리아이 건강간식 만들기”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염‧저당 교육과 함께 저염‧저당 및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여 어린이들에게 안심하고 제공할 수 있는 찹쌀로 만드는 브라우니, 우리밀 쿠키 만들기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평소에 아이들 간식이 고민이었는데 건강한 간식을 만들어 먹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채미경 문경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학부모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런 교육의 기회를 자주 만들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포탈뉴스) 예술성을 담보한 공연예술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중구문화의전당의 대표적인 공연 시리즈, ‘아츠홀릭 판’의 올해 세 번째 공연이 펼쳐진다. 혁신적인 시도로 전통 음악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밴드 추다혜차지스의 공연이 5월 17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열린다. ‘추다혜차지스’는 국악인 추다혜를 중심으로 결성된 4인조 밴드로, 이들은 제주도·황해도 등지의 무속 음악과 전통 민요에 록, 힙합, 재즈, 레게 등 다양한 갈래의 음악을 결합해 독특한 색깔을 보여준다. 리더인 추다혜는 서울예술대학교 국악과와 중앙대학교 연희예술학부에서 민요를 전공했으며, 2004년 경기국악제 민요부문 대상, 2005년 전국민요경연대회 일반부 민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통 국악 분야의 유망한 소리꾼으로 경력을 쌓아오던 추다혜는 소리꾼 이희문, 베이시스트 장영규(밴드 이날치 리더)가 몸담고 있었던 민요 록밴드 ‘씽씽’에 합류해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서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간다. 이후 기타 이시문, 베이스 김재호, 드럼 김다빈과 함께 ‘추다혜차지스’를 결
(포탈뉴스) 장성군이 13일 ‘민선8기 공약이행점검 군민평가단’ 위촉식을 가졌다. ‘공약이행점검 군민평가단’은 7개 분야 55건의 민선8기 장성군 공약 이행 현황을 공정하게 점검‧평가해 신뢰와 소통 행정 구현에 일조한다. 18세 이상 장성군민 가운데 무작위 추첨과 전화 면접을 통해 34명을 선발했으며, 연령대도 20대부터 8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위촉식에 이어선 ‘매니페스토 운동과 주민배심원’을 주제로 한 교육과 총 17건의 심의 안건을 선정하는 1차 회의가 열렸다. 오는 20일에는 부서별 공약 담당자로부터 정책 설명 청취와 질의‧답변 시간을 갖고, 분임별 안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6월 3일 3차 회의에서는 분임 토의 결과를 바탕으로 조정이 필요한 사안에 대한 개선 방향을 논의한다. 최종 도출된 의견은 실무부서 검토를 거쳐 반영 여부를 결정한다. 군민평가단 최종 권고안에 대한 수용 여부는 장성군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회의를 마친 군민평가단은 “군민의 대표로 공약을 점검하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군민 의견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내실
(포탈뉴스) 문경시는 문경에서 촬영한 영화‘문경’을 5월 24일, 5월 25일 양일간 저녁 7시 30분 문희아트홀에서 상영한다. 이 영화는 배우 류아벨(문경 역), 조재경(가은 역) 등이 출연하며, 여행자 ‘문경’, 신참 비구니 ‘가은’, 그리고 강아지 ‘길순’이 우연히 문경을 함께 여행하게 되는 이야기로 길동무들의 따뜻한 연대와 치유를 그린 영화이다. 특히 이 작품은 지난 2023년 2월 문경시와 제작사 비아신픽처스 간 업무협약을 통해 제작된 작품으로 고모산성, 윤필암, 가은 파출소, 선유동계곡, 잉카마야 박물관, 주암정 등 문경의 수려한 풍경과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촬영됐으며, 올해 하반기 정식 개봉에 앞서 문경시민들에게 먼저 선보이고자 특별상영을 하게 됐다. 신동일 감독은 “문경에서 영화를 촬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준 문경시에 감사드린다.”며, “영화 홍보와 더불어 문경 홍보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에서 촬영한 영화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봤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문경에서 많은 영화를 촬영할 수 있도록 촬영 인프라 구축 및 제작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포탈뉴스) 문경시 2024년 문화재청 생생국가유산 사업‘문경새재에서 사기장(沙器匠)의 길을 걷다’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주)백산헤리티지가 주관하고 있는 생생국가유산 사업은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국가무형유산 사기장을 비롯한 문경의 다양한 국가유산을 접목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집중 육성형 사업으로 성장하는 등 큰 성과를 이루고 있다. 올해는 특히 무형유산을 활용한 실감콘텐츠인‘사기장 실감공방과 달항아리 미디어아트’구축이 완료되어 5월 1일부터 상시 운영하며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는 공간의 한계를 초월하여 감각적으로 전통무형유산을 이해하는 국가유산 디지털 경험 프로젝트로 미디어아트, 인터렉티브 미디어 월, 프로젝션 맵핑 및 AR 기술 등을 활용하여 국가무형유산 김정옥 사기장의 조선백자 제작기법과 작품세계를 비롯하여 300년 역사의 국가무형유산 사기장 가문인 영남요의 역사 이야기를 생생하고 현장감 있게 전달하는 프로젝트이다. 또한‘사기장과 함께하는 한국 무형유산 데이’는 문경을 대표하는 국가유산인 국가무형유산 사기장과 문경새재를 활용한 외국인 대상 한국 무형유산 탐방 및 공예 무형유산 국제
(포탈뉴스) 울산 중구가 5월 14일 오후 2시 중구청 청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 시 직원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중구청 전 직원은 청사 내 방송을 통해 공습경보가 발령되자 민방위 대원들의 유도에 따라 지하 1층 민방위대피소로 신속하게 대피했다. 이어서 공습 상황에 대비한 국민행동요령을 살펴보고 실습을 통해 방독면 착용법을 익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위기 상황에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초기 대응과 피난 유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훈련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 부산 사상구는 지난 13일 보훈단체협의회에서‘국토청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훈단체협의회(전몰군경유족회 외 7개 단체) 소속 회원 51명은 삼락생태공원 일원을 순찰하며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했다. 정한용 회장은“국토청결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깨끗한 국토 수호 의지를 다질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한 보훈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