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지난 11월 28일 세종대왕면 농민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32포를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세종대왕면 농민회는 19년째 농민들이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쌀을 취약계층과 함께 나누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 겨울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쌀을 후원했다. 세종대왕면 농민회 양승군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은 나눔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올 겨울에도 뜻깊은 나눔에 감사드리고 양승군 회장님의 진실된 마음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포탈뉴스통신)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이포권역행복센터에서 2025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여 한 해 동안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힘써온 수강생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재봉·캘리그라피 작품 전시를 비롯해 풍물, 퓨전난타, 노래교실, 색소폰, 고고장구, 라인댄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들이 지난 한 해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펼치는 자리로 풍성하고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박선학 위원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해주신 수강생분들이 한 해 동안 쌓아온 실력을 오늘 발표회를 통해 마음껏 보여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금사면 주민자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즐기고, 성장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참여 확대와 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될수
(포탈뉴스통신) 오학동은 지난 11월 27일 익명 기부자가 후원한 200만원을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부자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은 오학동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기부된 200만원은 두 가지 형태로 나누어 사용된다. 첫 번째, 100만원은 현금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오학동 지정계좌에 입금되어,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 번째, 나머지 1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은 ‘오학, 나눔을 잇다'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이번 익명 기부자의 후원은 오학동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따뜻한 후원은 오학동 내 어려운 가정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오학동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 주민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특히, '오학 나눔을 잇다' 을 통해 기부 물품은 신속하게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것이며, 겨울철을 맞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포탈뉴스통신) 지난 11월 27일, 여주 학동감리교회 여자권사회가 취약계층을 위해 30롤짜리 휴지 72개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으며, 기부된 물품은 ‘오학, 나눔을 잇다’행사를 통해 오학동 관내의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여자 권사회 관계자는 "작지만 따뜻한 나눔이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여러 기관과 개인들이 참여하는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 연대감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며, "여주 학동감리교회 여자권사회의 기부 활동이 지역 내 다른 시민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포탈뉴스통신)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야탑유스센터는 제15회 성남시청소년청년정책제안대회 '‘아이디어 맛.zip’' 본선대회가 11월 29일 14:00 ~ 17:00, 야탑유스센터 3층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자유주제와 기업의 특성을 담은 특화주제로 각기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청년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예선을 거처 본선에 진출한 총10팀은 본선 무대에서 제안을 발표했으며, 온라인 사전투표, 청중평가단의 현장투표, 심사위원단의 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우수팀이 선정됐다. 또한, 엔씨소프트와 엔닷라이트가 신규 후원기관으로 참여해 특화부문 제안에 대한 심사와 시상이 함께 이루어지며 대회의 전문성과 흥미를 한층 강화했다. 본선 현장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청중평가단’운영도 큰 호응을 얻어, 정책 제안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참여 확대에 의미를 더했다. 본선대회 결과, 일반부문에서는 유스비F5팀의 “고립·은둔 청소년·청년의 사회적 회복과 일상 복귀를 위한 AI 상담 서비스 및 활동 프로그램”이 대상에 선정됐
(포탈뉴스통신) 중구문화재단이 충무아트센터 객석기부자를 모집한다. 서울시 자치구 최초의 지역문화재단인 중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충무아트센터는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아 갤러리 및 대·중·소극장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7월부터 새로워진 공간에서 관객과 지역 주민을 맞이하고 있다. 이번 객석기부제는 시민과 함께 예술의 가치를 나누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장의 불빛이 켜질 때, 당신의 이름도 함께 빛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며,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1층 중앙 B구역 좌석이 그 대상이다. 기부자가 좌석 1석당 50만 원을 후원하면 좌석 뒷면에 기부자의 이름과 20자 이내의 메시지가 새겨진 명판이 부착되며, 명판은 3년 동안 유지된다. 기부금은 구민 문화향유 공연, 예술교육 프로그램 등 중구의 문화예술 성장과 확산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객석기부는 기부금 신청서 작성 후 현장·온라인·이메일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후 개별 통보를 받고 7일 이내 입금이 완료되면 명판이 제작, 설치된다. 또한 기부자에게는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포탈뉴스통신) 서대문구는 활력있는 홍제천 조성의 일환으로 연가교 인근에 음악분수를 설치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관련 공사를 진행한 뒤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봄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다양한 음악과 어우러지는 그래픽 분수에 조명과 레이저 연출까지 더해져 다채로운 경관을 선사하게 된다. 구는 공사 현장 인근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지속해서 현황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홍제천 연가교 일대에 기존 운동시설에다 음악분수까지 더해지면 새로운 수변 감성 명소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하며 누구나 찾고 즐길 수 있는 홍제천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포탈뉴스통신) 경기북부보훈지청은 제86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지난 11월 26일과 28일, 총 2명(故 유영곤 지사, 故최태연 지사)의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정부 포상을 전수했다. 이번 전수식은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공적을 기리고 유족에게 합당한 예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11월 26일에는 故 유영곤 지사의 자녀 자택에서 포상 전수식이 진행됐다. 유 지사는 1932년 6월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청년 70여 명과 함께 소작권 이동 등에 항의하는 시위를 주도하다 체포되는 등 독립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에 대통령표창이 추서됐다. 이어 같은 달 28일에는 경기북부보훈지청 청사에서 故 최태연 지사에 대한 포상 전수식이 이루어졌다. 최 지사는 1919년 8월부터 10월경 평안남도 안주군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원 곽상하의 지휘를 받아 독립신문을 반포하는 활동을 펼치다 체포된 공적으로 대통령표창이 추서됐다. 이날 포상은 당초 포상 대상자였던 손녀를 대신하여 손자인 유족이 수령했다. 박용주 지청장은 “늦게나마 독립유공자의 유족에게 포상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며 “젊은 날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
(포탈뉴스통신)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재무정보의 신뢰성 확보와 부패방지, 자산보호를 위한 내부회계관리제도를 성공적으로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내부회계관리제도는 회사의 재무제표가 회계처리기준에 따라 작성·공시됐는지에 대한 합리적 확신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운영되는 제도다. GH는 ‘외부감사법’에 따른 해당 제도의 법적 의무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회계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지방공기업 최초로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GH는 이번에 제도를 도입하면서 자금·결산 분야를 중심으로 회계 절차를 표준화하고, 업무흐름과 검증체계를 정비함으로써 재무보고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높였다. 또한 외부 회계법인의 검토를 통해 제도의 적정성을 확인받음으로써 대외적인 신뢰성도 확보했다. GH는 이번 1단계를 시작으로, 2026년에는 재고·유형자산을 포함한 2단계, 2027년에는 기타 프로세스까지 확장하는 3단계 로드맵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산 전 과정을 아우르는 내부회계관리제도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내부회계관리제도의 도입은 GH가 ‘투명한 회계,
(포탈뉴스통신)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일 일반형 및 청년형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각각 12월 1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GH가 다세대·다가구 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한 후 시세의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다. 일반형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10개 시·군에서 946호 모집 일반형 매입임대 예비입주자는 경기도 10개 시·군에서 946호를 모집한다. 이번 대상 지역은 광주시, 동두천시, 수원시, 시흥시, 양주시, 여주시, 오산시, 의정부시, 파주시, 평택시 등이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11월 28일) 기준 해당 시·군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공고문에서 정한 자격을 갖춰야 한다. 임대기간은 2년으로 9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입주자격을 유지하면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청은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읍·면·동사무소)에서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받는다. 청년형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5개 시에서 123명 모집 청년형 매입임대 예비입주자는 5개 시에서 1
(포탈뉴스통신) 광주시의회 이주훈 시의원(국민의힘)이 발의한 '광주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2월 1일 열린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제정은 앞서 국민의힘 광주시(을) 당원협의회와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간 정책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의 목소리가 제도적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앞서 국민의힘 광주시(을) 당협은 지난 11월 19일 광주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아동 돌봄 환경 개선과 복지 정책 발전 방향을 논의한 바 있다. 간담회에는 황명주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이주훈 국민의힘 대표의원, 최서윤 의회운영위원장, 조예란 도시환경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측에서는 선현자 연합회장과 임원진이 자리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당시 간담회에서는 ▲아동 돌봄 서비스 운영 지원 확대 ▲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 ▲노후 시설 보수 및 환경 개선 ▲지역 간 돌봄 서비스 격차 해소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특히 인력과 재정 부담 속에서 운영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이번에 본회의를 통과한 조례
(포탈뉴스통신)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강상태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성호시장 개발사업이 11년 6개월간 지연되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며, 상인 보호대책 미비와 사업시행자 변경 과정의 적법성을 강하게 비판했다. 강상태 의원은 “2014년 7월 최초 사업시행자 지정 이후 11년이 지나도록 사업이 진전되지 못한 것은 상인 보호대책 부실과 시의 미흡한 행정 대응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성호시장 개발사업은 금성·에덴 → 에덴 → 라인건설로 세 차례 사업시행자가 변경됐으며, 2024년 5월 14일 라인건설로 변경될 당시 상인 보호대책이 전제 조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채 변경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절차적 정당성을 제기했다. 강 의원은 “사업시행자 변경 조건은 상인 보호대책 수립이 전제였지만 실질적인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변경이 이루어졌다”며 “소송이 진행되고 민원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시는 적절한 판단과 대응을 하지 못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최근 개최된 ‘실시계획 인가 및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청문회’(11월 18일) 결과와 관련해, 시가 1월까지 후속조치를 유보한 것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가 지난 30일 장위자이레디언트 2단지 앞에서 열린 제1회 성북 커피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상권 활성화와 장위동 골목경제 회복을 목표로 추진됐다. 축제는 ‘커피향을 따라 피어나는 지역경제, 성북 커피 축제 IN 장위’를 주제로 열렸으며, 커피·베이커리 판매부스와 체험 부스 등 40여 개 부스가 운영됐다. 관내 골목상권, 소상공인,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상생의 장을 형성했다. 현장에서는 로컬 마켓 부스를 통한 상권 홍보와 판매가 진행됐다. 개막식 이후에는 동덕여자대학교 풍물 동아리 공연을 비롯해 인디밴드와 대학생 버스킹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높였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됐다.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원두 특징을 알아보고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하는 ‘커피로 알아보는 나의 취향’, 커피자루를 활용한 ‘업사이클 케데헌 커피 방향제 만들기’, 커머셜과 스페셜티 등급을 비교하는 ‘커피의 등급을 맛보다’ 등이 진행됐다. 커피 키링·드립백 만들기, 커피 점토 만들기, 공정무역 놀이티 등 상시 체험도 마련됐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 골목상권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은 12월 1일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및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강원심폐소생교육센터 응급구조사를 강사로 초빙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실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내용은 ▲가슴압박소생술(Hands Only 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AED 관리·점검 요령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교육용 인형과 AED 기기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기술을 익혔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응급상황에서 AED 사용법 숙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특히 관리책임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