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과천시 갈현동은 지난 28일, ㈜태진티엔에스로부터 5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혀다. 이번 기부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자 하는 기업의 뜻에 따라 별도의 기탁식 없이 조용히 진행됐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병영 ㈜태진티엔에스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태헌 갈현동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태진티엔에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진티엔에스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입주한 컴퓨터 제조 분야 중소기업으로, 2023년에도 갈현동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포탈뉴스통신) 가평군은 한전KPS 청평양수사업소가 최근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1천만 원 상당의 학습지원 성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가평군 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기회를 넓히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청평양수사업소는 노트북 8대와 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들을 위한 책가방을 함께 기탁했다. 이들 성품은 가평군 드림스타트가 지원 대상 아동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가평군에 위치한 청평양수사업소는 그동안 자체적으로 취약아동 지원 활동을 이어오다 2024년부터 드림스타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본사 지원금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이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 김경훈 청평양수사업소장은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와 함께 지역 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청평양수사업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가평군이 이달 1일부터 청평면 대성1리 소돌마을 진입로 등 최근 신규 지정된 주정차금지구역에 대한 단속을 본격 시행한다. 군은 그동안 외부 차량으로 마을 진‧출입로가 막히며 교통 불편이 지속돼 온 지역에서 주민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만큼, 이번 단속을 통해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단속이 이뤄질 주요 구간은 △청평면 대성1리 소돌마을 진입로 70m △대성3리 마을회관 앞 진입로 20m △가평읍 힐스테이트 앞 도로 등 총 3개 구간이다. 해당 지역들은 지난 9월 17일 이미 주정차금지구역으로 지정됐는데, 지정 이후에도 반복적인 불법주정차로 주민 불편이 해소되지 않아 단속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가평군은 본격적인 단속 시행을 앞두고 행정예고를 비롯해 금지선 노면 도색, 안내판·현수막 설치 등 사전 절차를 마쳤다. 아울러 지난 11월 11일부터는 주정차금지구역 내 주차된 차량에 ‘12월 1일부터 단속이 시작된다’는 안내문을 직접 배부하며 현장 중심의 홍보를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탁혜경 교통과장은 “소돌마을과 힐스테이트 앞 등의 도로는 주민들 통행 불편이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가 담양 대덕면의 달빛무월마을을 12월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했다. 달빛무월마을은 달이 떠오르면 산봉우리의 실루엣을 따라 은은한 빛이 마을을 어루만진다고 해 ‘달빛이 어루만지는 마을’이란 뜻을 담고 있다. 전통 한옥과 자연이 어우러진 힐링 공간이다. 돌담길과 대나무숲, 소나무 숲길, 달맞이 산책길 등 자연친화적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다. 옹달샘, 달맞이, 햇살, 교촌댁, 사랑방 민박, 감나무집, 큰바위 민박집, 다담, 아래뜸 등 10여 곳의 한옥 민박과 시골할머니 수육 한상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체험객에게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체험 프로그램도 매력적이다. 한옥마을에서 영화 ‘동주’를 감상하며 윤동주 시집 필사하기, 대통밥 만들기, 한과 만들기, 풀잎염색 에코백 만들기, 고구마·단감 수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최근에는 케이팝 데몬헌터스의 인기와 연계한 자개로 꾸미는 ‘갓 키링 만들기’ 체험을 개발해 아이들은 물론 청소년과 성인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달빛 무월마을은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성도
(포탈뉴스통신)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가 지난 10월 박람회 수출상담회에서 거둔 3천304만 달러(약 463억 원) 규모의 수출협약(MOU) 성과를 실질적 수출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박람회재단은 오는 4~5일 나주 웨스턴호텔에서 지난 수출상담회 당시 수출협약을 한 24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2025 해외바이어 사후 수출컨설팅’을 개최한다. 컨설팅은 단순한 협약에 그치지 않고, 복잡한 통관 절차와 국가별 규제 등으로 실제 선적까지 이어지지 못하는 ‘수출 병목 현상’을 해소하고 계약 이행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박람회재단은 지난 10월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2025 국제농업박람회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미국, 중국, 유럽 등 17개국 50개 사 바이어와 국내 100개 수출기업이 참여한 이 상담회에선 총 639건의 열띤 상담이 이뤄졌으며, 그 결과 총 3천304만 달러의 수출협약 쾌거를 거뒀다. 특히 전남의 대표 농산물인 ‘새청무 쌀’이 277만 달러(약 40억 원)의 협약을 이끌어내며 세계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했고, 농수산식품 분야
(포탈뉴스통신) 무주군은 지난 1일 무주군민의집 대강당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기본경제‧기본사회’ 특강을 열고, ‘무주형 기본사회 추진’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특강은 공직자 역량을 강화하고 기본사회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본경제 기본사회”의 저자이자 기본경제연구포럼 회장,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인 유영성 박사가 강사로 초빙돼 △기본경제・기본사회의 핵심 가치를 비롯한 △실제 적용 사례와 효과,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의 정책적 시사점 등을 공유했다. 유영성 박사는 “기본경제·기본사회는 잃어버린 ‘기본’을 되찾기 위한 제안이자, 사람답게 사는 사회를 다시 세우기 위한 과정”이라며 기본경제 · 기본사회가 우리 사회의 복합적 문제를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정책 틀임을 강조했다. 또한 “지방정부가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복지·시장·환경을 균형 있게 설계하고, 주민 삶의 조건을 지켜주는 기본경제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 10월 27일 ‘무주형 기본사회’ 추진 의지를 밝힌 후, 11월 군청 기획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일 나눔회의실에서 ‘늘봄 협의체’ 하반기 회의를 열고, 2026년부터 본격 시행하는 ‘온 동네 초등 돌봄’ 정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안과 과제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온 동네 초등 돌봄’은 학교 돌봄의 내실화를 기반으로 지자체 중심으로 돌봄과 교육 역할을 분담해 지역사회가 함께 마련하고 운영하는 모형이다. 이번 회의에는 울산시청, 울산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의 지역 관계기관 담당자와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실정에 맞는 초등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는 지자체 연계 돌봄 기관 이용 확대 협력, 늘봄학교 안정적 운영을 위한 노인 일자리 연계 강화, 학교 밖 초등 돌봄 학생 수용 현황, 대기수요 해소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울산교육청은 이미 강북 ‘온(溫)마을 자람터’, 강남 ‘오색(色) 지역 연계 프로그램’ 등 지역 돌봄 기관 20개소를 지원하고 있으며, 교육발전특구 내 ‘울산형 책임 돌봄 사업’으로 질 높은 돌봄 서비스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중구생활문화센터가 이용자 10,000명 달성을 기념해 12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우리 지금 10,000나’ 사회관계망(SNS) 댓글 행사를 진행한다. 중구생활문화센터 공식 인스타그램(@JUNGGU_LIFE_CULTURE_CENTER_)을 친구맺기(팔로우) 한 뒤 행사 안내 게시물에 시설 이용 기대평을 작성하면 된다. 댓글을 작성하고 24시간 동안 노출되는 사진·동영상 게시물(스토리)을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중구는 12월 안으로 당첨자 10명을 선정해 개별 안내할 예정으로, 당첨자에게는 시설 대관 체험권이 제공된다. 한편, 새 단장(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지난해 6월 재개관한 중구생활문화센터는 소모임실, 배움실, 전시 다목적실, 음악 및 춤 연습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중구는 실시간 간편 예약 및 결제(Npay) 체계를 도입해 주민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중구생활문화센터 대관 건수는 3,527건, 이용자 수는 12,777명을 기록했다. 김영길 중구청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12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2025년보다 279명 많은 4,144명으로, 유형별로 살펴보면 △노인공익활동사업 2,735명 △노인역량활용사업 980명 △공동체사업단 301명 △취업지원 128명 등이다. 모집 대상은 노인공익활동사업의 경우 65세 이상 기초연금 및 직역연금을 받고 있는 지역 주민이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의 경우 65세 이상(일부 유형은 60세 이상) 관련 역량 또는 자격증을 보유한 지역 주민, 공동체사업단 및 취업지원 유형의 경우 60세 이상 지역 주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주소지 동(洞) 행정복지센터, 울산중구시니어클럽, 중구노인복지관, 함월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울산중구지회 등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노인일자리여기 누리집과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한편, 중구는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 전담 인력을 포함해 2025년보다 6명 많은 35명의 노인일자리사업 전담 인력을 운용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관으로 뽑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우수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해 인정하는 제도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어르신 직무 실습(시니어 인턴십) 운영 △집중호우 피해 지역 성금 전달 △전통시장 이용 홍보 활동 추진 △지역 아동을 위한 씨앗 연필 기부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청렴 문화 확산 등에 힘쓰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기반을 확립했다. 김종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임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에 힘쓴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방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고향사랑기부금을 집중 모금하기 위해 12월 한 달 동안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가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중구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중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10만 원 이상 기부하는 선착순 450명에게 기존 답례품에 더해 2026년도 울산큰애기 탁상용 달력을 제공한다. 해당 달력은 매월 중구 12개 동(洞)을 대표하는 명소와 울산큰애기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그림으로 구성돼 있다. 중구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중구청 누리집(홈페이지)과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서 해당 행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나아가 지역 내 공공기관에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 및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방법 등에 대한 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지역 기업 등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을 배부할 방침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간 불균형 해소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로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를 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선 16.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추가로 기부액의
(포탈뉴스통신)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1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평택 안중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전국 보치아 슈퍼리그에 참가한 『목장복 보치아 생활체육클럽』이 어울림부문 혼성 2인조 · 혼성 3인조에서 각각 2위를 수상했다.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각 시·도 대표 선수들이 출전한 전국 규모의 대회로, 『목장복 보치아 생활체육클럽』은 전라남도 대표로 어울림부문 혼성 2인조와 어울림부문 혼성 3인조 종목에 참가해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2인조 · 3인조 부문에서 2위를 수상하신 이용고객 김두리, 이광용, 조성수는 “전국대회라 부담도 컸지만, 매일 복지관에서 함께 연습하며 서로의 실력을 믿고 경기에 나선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이번 수상의 영광을 함께 훈련한 보치아 생활체육클럽 회원들, 늘 뒤에서 응원해 준 가족들, 그리고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 복지관에 돌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은채 관장은 “『목장복 보치아 생활체육클럽』 회원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을 잘 알
(포탈뉴스통신) 진도경찰서는 27일 10시경 진도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등 교통안전 견학을 실시했다. 진도경찰서는 진도어린이집 교통안전 견학을 통해 이론 중심의 일방적(one-way) 교육이 아니라 쌍방향 소통 교육을 실시하여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도모했다. 특히, 어린이집 교통안전 견학을 통해 진도군 관내 어린이들이 도로 통행 방법 및 보행안전수칙 등을 숙지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큰 기대효과가 있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전년 대비 진도군 관내 어린이 교통사고가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임진영 서장은 교통사고 없는 진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속적으로 관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교육·홍보 및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 신설·개선 등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진도경찰]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진도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문해력 UP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변화와 구조를 교원들이 깊이 이해하고 학교 교육과정 설계에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희망학교의 사전 신청을 통해 학교 방문형 맞춤 연수로 진행됐으며, △광양다압중 교장 이선례, △진도중 교감 송효진을 강사로 위촉하여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 변화 ▲교과별 성취기준 및 해석 방법 ▲학교 교육과정 편성 및 수업 설계 적용 사례 ▲교육과정 기반 평가 실행 방안 등을 중심으로 각 학교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 수업과 학교 교육과정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막막했다.”며 “이번 연수는 구체적인 사례 중심이라 실천적인 이해가 가능했고, 연수 후 바로 우리 학교 교육과정에 반영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많이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도교육지원청 김 미 교육장은 “2
(포탈뉴스통신) 진도소방서는 최근 기온이 떨어지면서 난방용 화목보일러 사용이 많이 늘어남에 따라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자 한다. 특히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겨울철 화재 위험 요인 중 하나인 화목보일러 안전 수칙을 알리고자 한다. 화목보일러는 구조상 연료가 완전히 연소되기 전에 불씨가 남아 있을 수 있어, 관리가 조금만 소홀해져도 주변 가연물에 쉽게 불이 옮겨붙을 위험이 있다. 또 실제로 매년 겨울철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화목보일러 관련 화재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사소한 부주의에서 비롯된 사고들이다. 화목보일러 사용 시 다음과 같은 기본 안전 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바란다. 첫째, 사용 전 점검하기다. 보일러와 연통에 녹이 슬었거나 틈이 생기지 않았는지 한 번만 살펴봐도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 둘째, 연통 관리하기다. 그을음은 금방 쌓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필요하면 수리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연통이 지나가는 부분은 불에 잘 타지 않는 재료로 마감해 두면 더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