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창원시, ‘진해 문화재 야행’ 2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

 

(포탈뉴스) 창원시는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인 2022년 문화재 야행 공모사업에 ‘진해 문화재 야행’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재 야행 사업은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내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문화재 야간 관람과 문화예술공연, 체험, 전시 등으로 구성된 야간 문화향유 프로그램으로 문화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다.


특히, “2021 진해 문화재 야행” 사업을 추진 중인 창원시는 적극적인 노력으로 2022년 공모사업에 선정돼 2년 연속으로 시민들을 위한 야간 문화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진해 문화재 야행, 진해군항 100년의 흔적을 찾아서”는 근대역사길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중원로터리의 팔(八)거리를 중심으로 8야(야사, 야경, 야로, 야화, 야식, 야설, 야시, 야숙)의 테마로 야간형 문화향유 및 지역특화 콘텐츠로 개발“에 초첨을 맞출 예정이다.


심재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창원시는 2013년부터 근대건조물에 대한 조례를 만들고 그것을 보존하는데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문화재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처음 개최되는 진해 문화재 야행은 10월 15~16일 오후 6시~11시 까지 “100년의 흔적을 찾아서”를 주제로 진해 중원로터리, 북원로터리, 진해역 등지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사전예약은 오는 18일부터 진해문화재 야행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 대통령,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 지명…국민 추천 인물도 포함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고,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장을 임명했다.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유임,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및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이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인선안을 발표했다. 강 실장은 "배경훈 과기부 장관 후보자는 AI학자이자 기업가로서 초거대 AI 상용화 등으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인물"이라며 "AI 3대 강국 달성을 위해 어렵게 모신 전문가로, 하정우 AI미래기획 수석과 함께 AI 국가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는 "외교부 1, 2차관을 역임하며 양자외교와 다자외교 모두의 경험이 풍부하다"면서 "외교부 국제경제국장을 경험한 통상문제에도 밝은 분입니다. 관세 협상과 중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