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은 7월 10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창의융합교육원 지하 1층 해양수족관과 해양과학전시실 등에서 해양과학실 재개관 특별 프로그램‘해양 창작 메이커 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월 23일 재개관한 아쿠아갤러리와 해양과학실 운영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에게 아쿠아리움·체험물과 연계한 다양한 해양과학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학생들은 해양과학실의 선박 체험물을 활용한‘수륙양용 풍력 제트스키 만들기’, 아쿠아리움의 물고기를 활용한‘찰칵찰칵. 해양감성 폴라로이드 사진첩 만들기’와‘엔트리 코딩 아카데미’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한다.
참가 희망자는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창의융합교육원 홈페이지나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이연행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과학 관련 창의융합형 과학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에게 해양기초과학과 바다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