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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회, 관내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실시

 

(포탈뉴스) 강원 정선군의회는 제273회 정선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2일부터 17일 기간중 4일간의 일정으로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확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흥표 정선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12일 사업장 현장 확인 첫 일정으로 임계면 다목적 복합광장 조성사업장을 비롯해 여량면 주례마을 어울연못 조성사업장, 도민제안 재해취약지(여량지구) 개선사업장, 북평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장 등을 둘러보았다.


13일에는 남평 마을하수도시설 증설사업장,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장, 정선읍 상권르네상스사업장, 오반동 입구 철도가도교 재가설 사업장을 14일에는 남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장, 철도아파트 관련사업장, 조동7·8리 새뜰마을사업장, 한덕철광산업 신예미광업소를 17일에는 화암관광지 개발사업장, 지장천 별빛공원 조성사업장, 사북 해봄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장, 고한읍 도시재생뉴딜사업장 등에 대한 현장확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전흥표 정선군의회 의장은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정선을 만들기 위해 정선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들에 대한 현장확인 활동을 통해 사업 적정성 및 추진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문제점들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정선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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