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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윤정민 의원 ‘현장에서 답 찾은 12년’…공동돌봄 사회로 전환 촉구

12년 의정활동 소회… ‘구민 삶 보듬는 정치 실현’

 

(포탈뉴스통신) 광주 서구의회 윤정민 의원이 27일, 제33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윤 의원은 12년간의 의정활동 소회를 밝히며, 공동돌봄 중심의 ‘촘촘한 돌봄 생태계’ 구축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날 윤 의원은 최근 출생아 수 증가와 혼인 건수 회복 등 인구 지표의 긍정적 변화를 언급하며, 그동안 추진해 온 생애주기별 돌봄 정책이 현장에서 일정 부분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윤 의원은 “지표의 개선은 시작에 불과하다. 저출생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다 구조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더 이상 개인의 부담이 아닌 사회 전체의 책임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생애 초기부터 아동 성장기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적 돌봄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출산 이후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공공형 산후조리원과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형 실내놀이터 확충을 제안했다.

 

윤 의원은 돌봄에 있어 공공의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민간과 지역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돌봄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마을이 아이를 키우고 지역이 함께 돌보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의회는 정책이 시민의 삶을 실제로 변화시키고 있는지 끊임없이 점검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앞으로도 서구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서로 돌보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윤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정책을 꾸준히 주장해 왔으며, 특히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이러한 노력에 발맞춰 서구청은 지난해 9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서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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