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은 30~31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가칭)광주시교육청민주주의역사누리터 전시콘텐츠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역사누리터 전시콘텐츠 설계 방향을 점검하고, 자문위원 및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역사분야 전문가인 전남대 박미선 교수를 비롯해 분야별 전문가, 전·현직 교사, 업무 담당자 등이 참여해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실물 대비 100분의 1 규모의 축소 모형을 비치해 역사누리터의 각 층별 공간 구성 등 전시 공간의 흐름과 관람 동선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역사누리터는 오는 2026년 개관을 목표로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전시콘텐츠 용역을 진행중이다. 빛고을온학교 남기현 교사는 “전체적인 전시콘텐츠 구성이 흥미뿐 아니라 시의성, 교육과정 적합성, 역사적 구체성까지 확보된 것 같다”며 “학생들이 역사를 체감하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민주주의 가치를 배우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전시·체험·교육 공간이 조성되도록
 
								(포탈뉴스통신) 글로벌광주방송(GGN)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25 광주김치축제’ 현장에서 글로벌 라운지(Global Lounge)를 운영하며, 내·외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다문화 교류의 장을 선보인다. ‘글로벌 라운지’는 외국인 관광객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문화체험 부스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 공예, 음식 등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외국인 전용 안내 서비스를 통해 김치축제의 접근성을 높인다. 특히 QR코드 기반 다국어 안내 리플렛, 외국인 스태프의 현장 통역 지원, SNS 인증 이벤트 및 스탬프 투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글로벌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GGN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김치축제를 단순한 음식 축제를 넘어, 문화와 소통이 어우러진 국제 교류의 장으로 확장하고자 한다. 글로벌광주방송 관계자는 “김치축제를 통해 세계인과 문화적으로 소통하고, 광주가 글로벌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통신) 시민 건강관리를 매개로 사회관계망을 회복하고 ‘서로 돌봄’ 확산을 위한 ‘사회적처방 건강관리소’ 2호점이 광주 광산구에 문을 열었다. 광주광역시는 10월31일 광산구 빛고을국민체육센터에 ‘사회적처방 건강관리소 2호점’을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과 박병규 광산구청장, 김영선 광산구의회 경제복지위원장, 이혜숙 광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소한 ‘사회적처방 건강관리소’ 2호점은 2023년 수완동 수완문화체육센터에 문을 연 1호점의 운영 성과를 이어받아 개소하게 됐다. 1호점은 개소 이후 2년여간 통합돌봄 대상자와 일반시민 3200여명의 신체 건강과 정서 안정을 지원하며, 광산구 대표 거점형 공동체 돌봄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사회적처방 건강관리소’는 시민 누구나 건강을 매개로 돌봄과 사회적 연결을 경험할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 공간이다. 인공지능(AI) 건강장비 16종(기초, 근골격, 보행, 인지 등)을 활용해 신체 데이터를 측정하고, 국가건강검진자료 및 사전문진 정보를 종합해 건강결과를 시민에게 즉시 제공한다. 건
 
								(포탈뉴스통신) ‘우주최光(광) 김치파티’ 광주김치축제가 31일 개막했다. 축제는 오는 11월2일까지 사흘간 광주시청 일원에서 계속된다. 광주광역시는 31일 오전 김치감사제와 함께 ‘제32회 광주김치축제’ 개막식을 열고, 사흘간의 ‘김치파티’를 시작했다. 이번 축제는 김치의 전통과 현대문화를 결합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도심 속 대표 미식축제로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박균택 국회의원,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박수진 광주김치축제위원장, 시민 등이 참석해 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개막행사는 김치를 빚어낸 자연과 사람, 공동체의 노고에 감사하는 ‘김치감사제’로 시작됐다. 강기정 시장이 ‘김치감사문’을 낭독하며 김치문화를 이어온 농민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열린 ‘대한민국 김치경연대회 시상식’에서는 이정화 씨(광주광역시)가 ‘가자미 갓 쌈지’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최행화 씨(전남 순천시)의 ‘홍갓 김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박은희 씨(전남 장성군)의 ‘삼향 보따리 해물 물김치’, 광주광역시장상은 김영준 씨(경기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의회 김현숙 의원은 제32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ACC 주변 상권 활성화 및 교통체계 개선’을 주제로 한 구정질문을 서면 형태로 제출했다. 김 의원은 최근 입술 부상으로 구두 발언이 어려워지자 '동구의회 회의규칙' 제67조에 따라 서면질문을 진행한 것이다. 김 의원은 지난 4월 주재했던 ‘ACC 주변 상권 활성화 포럼’에서 제시된 대안들의 실행 상황을 점검하고, 충장로 상권의 공실률 문제 해결과 원도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마련을 요구했다. 서면질문 주요 내용으로 ▲ACC주변 상권 활성화 컨트롤타워 구축 및 공실률 해소 방안 ▲충장축제 경제적 효과 분석과 지속가능성 확보 전략 ▲효율적인 주차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구체적 계획 ▲보행환경 개선 및 교통체계 합리화 방안 등 4개 분야로 구성해 제출했다. 김 의원은 “2028년 대형 복합쇼핑몰 개관을 앞두고 원도심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다"며, "포럼에서 논의된 방안들이 하루빨리 실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동구의회]
 
								(포탈뉴스통신) 광주희망사다리교육재단은 30~31일 대전 대덕연구단지 일대에서 중·고등학교 장학생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AI와 함께 떠나는 진로·비전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진로설계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국립중앙과학관 미래기술관, 천체관 관람을 비롯해 미래사회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드론, 자율주행 등 첨단산업을 체험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 학생들이 인공지능 시대의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캠프가 학생들에게 현장 속 진로체험과 미래비전 설계의 기획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희망사다리교육재단은 광주시교육청이 사회적약자를 지원하고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지난 3월 선발한 장학생에 대해 연간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은 31일 본청 상황실에서 광주광역시경찰청과 이정선 교육감과 김영근 광주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교육청-광주경찰청의 협력체제 구축 및 공동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예방 및 대응에 관한 사항 ▲청소년 선도 및 보호 활동에 관한 사항 ▲양 기관 사업에 대한 상호 홍보 및 정보 공유에 관한 사항 ▲기타 양 기관의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협력한다. 또 연말까지 ▲소년범 상담특화 프로그램 ▲학교폭력∙청소년 범죄 예방(청소년 도박, 사이버 폭력 포함) 퀴즈 대회 ▲청소년 절도 예방 캠페인 및 합동 순찰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보호는 교육기관과 지역기관의 유기적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모든 광주 학생이 학교폭력과 청소년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광주경찰청과 함께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지난해 12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이후 무안국제공항이 10개월째 운영이 중단되면서 호남권 주민들의 이동권 침해와 지역 경제 붕괴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광산구의회가 정부와 관련 기관에 해결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광산구의회는 30일 박해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첨단1·2동)이 대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무안공항 장기 폐쇄로 호남권 주민들은 국제선 이용을 위해 인천, 김해, 대구 등 원거리 공항까지 이동해야 하는 등 심각한 제약을 받고 있고, 그 여파는 지역 여행업계의 존폐 위기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6월까지 추산된 광주·전남 여행업계 매출 손실액은 1천억 원을 넘어섰고, 연말까지 2천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운 시기도 버텨냈던 여행업계가 심각한 경영 위기에 직면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토교통부는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취항 요청을 묵살하고 무안공항 활주로의 폐쇄 기간 연장만 반복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호남권의 대외 이미지와 지역 발전 동력은 점차 저하되고 있으며 지역 간 갈등을 초래할 우려도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포탈뉴스통신) 광산구의회가 30일 정부의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건설 계획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광주·전남 지역으로의 이전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광산구의회는 국강현 의원(진보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이 대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국가산단을 광주·전남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반도체 국가산단이 수도권에 건설될 경우, 지역 간 불균형이 심화되고, 지방은 수도권의 에너지 공급지로 전락할 우려가 크다”고 설명했다. 특히 “반도체 국가산단 건설로 70여 개 노선의 34만 5천 볼트의 초고압 송전선과 29개의 변전소, 총 3,800km에 달하는 전력망이 추가로 필요한데, 대부분 전력 생산량이 풍부한 광주·전남 지역에서 송전될 예정”이라며 “지방의 전력을 수도권 대기업 산단에 공급하는 ‘에너지 불균형’ 구조가 고착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광주·전남 지역은 이미 풍력, 태양광,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전력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국가산단
 
								(포탈뉴스통신) 조영임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첨단1·2동)이 30일 제300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활용 체육시설의 파크골프 연습장 확대와 서부권역노인복합시설의 목욕탕 등 시설 확충을 촉구했다. 조영임 의원은 “파크골프는 중장년층과 어르신에게 큰 인기를 끄는 생활체육이지만 시설은 부족한 상황이다”며 “새로운 부지를 확보하기 어렵다면 이용률이 낮은 게이트볼장이나 실내체육시설을 리모델링해 파크골프 연습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쌍암공원, 응암공원, 첨단도서관 등의 게이트볼장은 이용자가 없어 운영이 저조한 상황이다”며 “이용하지 않는 게이트볼장 공간을 파크골프 연습장으로 변경하면 주민 만족도와 시설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은빛마루 노인회관 스크린 파크골프 연습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실내 운동환경을 위한 좋은 사례다”며 “첨단 전천후게이트볼장 일부 공간도 가변형 등의 파크골프 연습장으로 조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타 지자체도 유휴 공공시설에 스크린 파크골프 연습장을 조성해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다”며 “이는 효율
 
								(포탈뉴스통신) 박해원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첨단1·2동)이 30일 제300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산구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지정을 촉구했다. 박해원 의원은 “서울 강남대로에 설치된 18기의 LED 미디어폴은 시민에게 실시간 교통정보, 날씨, 공연 정보, 재난 안내 등 다양한 공공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행정은 공공 홍보 효과를, 지역 상권은 광고 기회를 얻고, 시민은 생활 편의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광주는 AI 중심도시로서 AI 기술로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며 “AI 기술을 연동한 디지털 광고물을 통해 밤에는 도시를 밝히고, 낮에는 생동감 있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광산구는 첨단, 송정, 수완지구 등 도시 잠재력이 매우 높은 만큼 행정·생활정보 전달 수단도 현수막, 배너, 게시판 등의 전통적인 광고 매체에서 디지털 기반의 통합형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지정 추진을 제안했다. ‘옥외광고
 
								(포탈뉴스통신) 정재봉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이 30일 제300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도시 농촌동 농민들이 정부 지원과 세제 혜택에서 배제되는 역차별 문제를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정재봉 의원에 따르면 정부가 농촌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건강보험료 경감, 농어촌주택 과세 특례, 양육수당 등의 다양한 지원은 ‘읍·면’을 대상으로 설계되어 있어, 행정구역이 ‘동(洞)’이면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는 실정이다. 정 의원은 “광산구 농민은 1만여 명으로 전남 장성군보다 많음에도 자치구라는 이유로 세제 혜택은 물론 대학입시 농어촌특별전형, 영농 정착 지원에서 제외되는 ‘반쪽짜리 농민’ 취급을 받고 있다”며 “공익직불금의 경우도 읍·면 지역 농민은 1천㎡ 이상이면 대상이 되지만, 동(洞) 지역은 1만㎡ 이상이어야 신청할 수 있는 깐깐한 기준이 적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시 농촌동 농민들의 역차별 해소를 위한 법률·제도적 방안을 제시했다. 정 의원은 “정부는 ‘농촌’의 정의를 재검토하고, 다양한 농촌 유형에 걸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의회는 10월 31일, 조선대학교·전남대학교와 공동으로 모의의회 개원식을 개최했다.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개원식에는 30여 명의 대학생 모의의회 의원들과 정다은 의회운영위원장, 강수정 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모의의회 의장인 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이가빈 학생은 “정치는 누군가가 대신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직접 참여할 때 비로소 의미가 생긴다”며 “이번 모의시의회가 광주를 이끌어 갈 청년 리더들이 성장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의지를 다졌다. 격려에 나선 정다은 운영위원장은 “의견이 다를 수 있지만 그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길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바로 민주주의”라며 여러분의 아이디어와 용기가 광주의 미래를 밝히는 빛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이어 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강수정 학과장은 “모의의회는 이름만 ‘모의’일 뿐, 그 안에서 이뤄지는 고민과 대화, 협력은 결코 가상이 아니다”라며 “여러분이 오늘 시작하는 이 경험이 민주주의의 핵심인 대화와 참여를 몸으로 익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대학생 모의의회는
 
								(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가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쾌적한 음식특화거리 조성을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은 동곡동꽃게장백반거리 등 해당 권역의 특성에 맞는 음식점들의 맞춤형 관리로 골목 경제 활성화와 관광자원 발굴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날 △음식특화거리 지정 업소 참여 여부 △특화거리 참여 서약서 작성 △운영 실태 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 △업소 물품 지원 등을 진행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음식 특화거리를 찾는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만족하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음식특화거리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광산구]
 
								(포탈뉴스통신) 광주 광산구 이야기꽃도서관이 새로운 그림책 특화 공간인 ‘그림책 골방’을 11월부터 정식 운영한다. 이 공간은 사유형 독서 공간으로, 그림책을 통한 정서적 휴식과 깊이 있는 사색을 경험할 수 있는 비밀 공간이다. 그림책 골방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그림책 필사와 소묘, 음악감상 등 감성적 독서 체험이 가능한 구성으로 마련됐다. △주제별 그림책 감상 공간 △사유노트 공간 △음악감상 공간 △필사·소묘 공간 △공감 메시지 나눔 벽으로 구성됐다. 또한 그림책 골방은 바쁜 일상 속 쉼이 필요한 모든 이에게 사색의 시간도 선사한다. 잔잔한 음악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문장과 함께 위로받을 수 있는 쉼과 사색의 시간을 제공한다. 그림책 골방은 사전 예약으로 운영되며, 광산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하루 2시간(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 사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는 보호자 1인 필수 동반해야 한다. 그림책 골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야기꽃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야기꽃도서관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