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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교육지원청, MZ 교사·일반직 공무원 인문학 기행

2026 청송 인문학 기행으로 MZ 세대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

 

(포탈뉴스통신) 청송교육지원청은 2026년 4월 25일, 청송 관내 저경력 교사와 일반직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청송 인문학 기행을 실시했다. 이번 인문학 기행은 2026년 청송 솔그린 미래교육지구의 신규 사업으로 청송 관내에 근무하는 젊은 교사와 일반직 공무원이 청송의 인문·지리·역사를 알고, 특화된 예술 체험과 문화재 탐방을 통해 학교를 비롯한 여러 장소에서 학생에게 더 좋은 수업과 행정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청송 관내 저경력 교사 및 일반직 공무원 30여 명은 첫 기행 장소로 장편소설 객주로 유명한 ‘객주 문학관’을 견학했다. 이곳에서 조선 후기 보부상의 활동상과 시대의 상업사를 알아보았고, 이후 항일의병기념공원을 탐방했다. 항일의병기념공원은 청송군의 항일의병사를 비롯하여 청송의진 등 청송 지역에서 있었던 의병 활동의 역사적 가치를 알게 됐다. 현서중학교 교사 이○○은‘청송 솔그린 미래교육지구 지역연계교육과정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탐방은 영화‘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배경으로 유명한 주산저수지를 찾았다. 참가한 MZ 세대 교사와 공무원은 봄을 만끽하며 연못 속 버드나무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찍으며 MZ 감성을 발산하기도 했다. 오후 일정은 주왕산 앞 대전사를 거쳐 용추 폭포를 비롯한 세계 유네스코 지질공원을 탐방하며 청송군이 세계 유네스코 지질공원으로 선정된 이유를 알게 됐다. 특히 청송교육지원청의 교육장 인증제인 ‘청송 지질탐험대’와 청송군청에서 운영 중인 지오스쿨과 연계하여 지역특화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 현장 지원의 필요성을 알게 됐다. 마지막은 청송 백자 전시관과 체험관에서 청송 백자의 역사적 가치를 알고 백자 만들기 체험으로 각자의 작품을 만들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진 청송 인문학 탐방으로 청송의 모든 것을 알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었지만, 이날 참가한 30여 명의 MZ 세대 교사와 공무원의 공통된 소감은 “청송의 역사와 특색을 배웠고, 알찬 체험으로 다른 지역에서는 누릴 수 없는 특별하고 값진 경험을 했다. 특히 MZ 세대 간 네트워크를 통해 앞으로도 계속 교류하며 서로 의지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될 것 같다.”고 했다.

 

남정일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저경력 교사와 일반직 공무원을 위한 첫 번째 청송 인문학 기행이 청송에서 첫 교직 생활을 시작하는 교사와 행정공무원이 학생 교육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된 것 같아 뿌듯하고, 2026 청송 인문학 기행을 확대하여 청송의 교사와 일반직 공무원이 자기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더욱 알차고 좋은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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