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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하원초, 상호존중 학교문화 지역거점으로 힘찬 출발

학생·보호자·교직원이 함께 약속하며 상호존중의 가치 공유

 

(포탈뉴스통신) 성남 하원초등학교 강당에서 4월 14일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하는 ‘2026 상호존중 약속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거점형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자율운영교로 선정된 하원초등학교가 교육공동체가 함께 정한 약속을 바탕으로 상호존중의 가치를 공유하고,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학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선포식에는 경기도교육청과 성남교육지원청 관계자, 하원초등학교 학생과 보호자, 교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행사는 개회 선언과 축하공연, 축사, 학교장 기념사에 이어 학생자치회의 상호존중 의미 카드 발표와 학생·학부모·교직원 대표의 선언문 낭독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공동체가 함께 약속을 나누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과정은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의 의미를 더욱 깊이 있게 전했다. 이어진 ‘존중의 나무 만들기’ 활동에서는 참석자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직접 적어 공유했으며, 학교·교육지원청·본청이 함께한 소통 간담회에서는 상호존중 문화의 확산 방안에 대한 진솔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제정된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동체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하원초등학교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바탕으로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상호존중이 학교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실천을 이어갈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선포식은 학생, 보호자, 교직원이 함께 상호존중의 가치를 되새기고, 학교 현장에서 존중과 책임의 문화를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역거점형 자율운영교의 실천이 학교 현장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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