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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강원특별자치도, 공중보건의사 61명 신규 배치

도내 총 191명 근무… 의료공백 최소화 총력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15일 농어촌 의료취약지에 2026년도 신규 공중보건의사 61명을 배치하고 지역 보건의료 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번 배치는 신규 편입 52명과 타 시도 전입 9명을 포함한 총 61명(의과 7명, 치과 23명, 한의과 31명)이다.

 

올해 도내 복무 만료 인원은 96명으로 신규 배정 인원이 이를 밑돌면서, 도내 공중보건의사 총 인원은 191명이다.

 

도는 전국적인 의과 공중보건의사 수급 감소에 대응해 한정된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보건기관 운영체계 개편’을 병행 추진한다.

 

의료취약지 보건지소의 기능개편을 우선 추진하며, 정부 방침에 따라 지역별 여건(민간의료기관 분포, 인구 수 등)을 고려한 4가지 유형(통합형, 진료소전환형, 유지형, 건강증진형) 중 최적의 모델을 선택·조합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2027년부터는 지역보건의료체계 개편을 통해 권역별 거점 중심으로 보건지소와 진료소를 통합·거점화해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진료 수요가 적은 지역은 인근 보건지소의 순회진료를 확대하고, 원격협진 및 비대면 진료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의료 공백 없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박송림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공중보건의사 감소로 현장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보건기관 기능 개편과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민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규 공중보건의사는 4월 20일부터 3년간 복무하며, 도는 배치 즉시 현장에 투입돼 의료 공백을 메울 수 있도록 사전 직무 교육 등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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