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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여수시, 섬 지역 어르신 대상 ‘우리동네 구강주치의’ 운영

남면 연도리에서 구강교육·관리용품 지원

 

(포탈뉴스통신) 여수시는 지난 7일 남면 연도리에 거주하는 어르신 8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구강주치의'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치료보다 예방, 뭍보다 섬으로!’ 라는 취지 아래 지난 3월 삼산면에 이어 추진됐으며,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섬 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구강질환을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연도보건지소 공중보건의(치과의사)와 함께 경로당 4개소(연도북부·연도서부·연도동부·남부)를 방문해 올바른 양치질법과 틀니 세척법, 구강용품 사용법 등 구강 교육을 실시하고 구강관리용품 5종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오는 9월 열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구강관리용품을 사려면 육지까지 나가야 되는데 직접 먼 섬까지 와서 알려주고 나눠주니 큰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거주지에서 건강한 삶을 보내시도록 돕는 것이 통합돌봄의 취지”라며 “섬 지역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이 곧 여수세계섬박람회의 가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동네 구강주치의' 사업은 고향사랑기금 1천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신규 시책으로, 매월 둘째주 화요일 ‘치아DAY’에 남면·화정면·삼산면 등 도서지역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구강 교육과 구강관리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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