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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도서관, 수(數)와 영화를 넘나드는 지적 여정 시작

3월부터 12월까지, 2026년'목요 인문 산책'운영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조은희)은 인문학의 일상화와 지역사회의 인문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3월 26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월 1회 목요일, 2026년 '목요 인문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명사의 소중한 재능기부를 통해 지식 공유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숫자와 영화라는 일상적인 소재를 인문학적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강연을 맡은 김규종 교수는 현재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및 동서고전 연구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다수의 강연과 저서를 통해 대중과 소통해 왔다. 주요 저서로는 『유라시아 횡단 인문학』, 『문학교수, 영화 속으로 들어가다』, 『극작가 체호프의 희곡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등이 있다.

 

강연은 1・2부로 구성되어 총 10회 운영되며, 3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제1부‘수(數)란 무엇인가?’에서는 숫자의 탄생과 전파를 시작으로 0부터 9까지 담긴 인문학적 의미를 탐구한다. 이어지는 제2부‘문학과 영화 그리고 인생’은 영화화된 고전 문학 작품을 통해 삶의 지혜를 성찰하는 시간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조은희 청도도서관장은 “지역 명사의 소중한 재능기부로 마련된 이번 강연이 주민들에게 삶의 지혜를 나누는 따뜻한 산책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의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청도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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