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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동구, 1961년생 대상 ‘65세 통합 건강점검’ 시행

예방접종·주요 검진 한 번에…3월부터 본격 운영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올해 65세에 진입하는 1961년생 주민을 대상으로, 예방접종과 주요 검진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65세 통합 건강점검’ 사업을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65세를 단순한 ‘노인 연령’이 아니라 생애 주기에서 건강관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출발점으로 인식하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각종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예방접종과 검진을 함께 제공해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이후 지속적인 관리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동안 동구보건소 내에서 따로 진행되던 예방접종과 검진을 하나의 통합 프로그램으로 묶어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은 폐렴구균 예방접종과 결핵검진, 치매 인지검사 등 모든 서비스를 한 번의 방문만으로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개별 사업별로 따로 발송되던 안내를 하나로 통합함으로써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사업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질환 간 연계 관리와 조기 발견 효과도 함께 기대하고 있다.

 

사업 대상은 올해 65세가 되는 1961년생 주민 약 1,600명이며,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용 절차는 우선 2월 말에 대상자에게 통합 안내문을 우편으로 발송하고, 안내문을 받은 주민이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전화해 예약한 뒤, 정해진 예약일에 보건소를 방문해 통합 건강점검을 받는 순서로 진행된다.

 

기타 관련 문의 및 예약은 공공보건과 진료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동구 관계자는 “65세는 법적으로 노인 연령이 시작되는 시점이지만, 동시에 앞으로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시작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통합 건강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점검하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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