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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이석영 선생 순국92주기 추모행사 ‘연화(緣花)Ⅲ’개최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이석영 선생 순국 92주기를 맞아 2월 21일부터 3월 1일까지 추모문화행사 ‘연화(緣花) III’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선생의 숭고한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시민과 함께 기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추모 특별전시 △추모 음악회 △헌정 뮤지컬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연화(緣花)’는 ‘이석영 선생이 90여 년 전 뿌려 놓은 인연이 후대에 꽃피우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는 2024년 ‘기억의 씨앗’, 2025년 ‘기억의 길’에 이어 올해 ‘기억의 개화’를 주제로 열린다.

 

추모 특별전시 ‘기억의 개화’는 2월 21일부터 3월 1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2층 난간까지 이어지는 공간에서 상시 운영한다. 전시는 이석영 선생의 삶과 역사, 민족의 의미를 예술적으로 담아낸 공예작품과 태극기 그래픽아트, 미디어아트 등으로 연출했다.

 

추모 음악회는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도서관 1층 계단식 공연장에서 한다. 국악 앙상블 하바해와 송경근 연주자가 협연해 이석영 선생에 대한 기억과 추모, 해원과 연대의 정서를 전통음악으로 풀어낸다.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길놀이와 민요, 헌정곡 ‘연화’를 비롯해 가야금·해금·대금·송훈 연주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국악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헌정 뮤지컬은 22일 오후 3시 30분 도서관 4층 뮤직아트홀에서 열린다. 남양주어린이청소년뮤지컬단 이지씨어터가 출연해 이석영 형제의 독립운동 여정을 재해석한 창작 공연을 선보인다.

 

3월 1일에는 삼일절을 기념하는 포토존과 메시지월, 공예체험 등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시민이 직접 추모의 뜻을 표현하고, 행사의 의미를 일상 속 기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구성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석영 선생이 남긴 독립 정신과 공동체적 가치를 배우고, 직접 추모의 뜻을 표현하며 이석영 선생의 뜻을 기억하고 계승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음악회와 뮤지컬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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