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1 (수)

  • 흐림동두천 0.3℃
  • 맑음강릉 4.9℃
  • 구름많음서울 2.5℃
  • 대전 2.8℃
  • 흐림대구 4.8℃
  • 흐림울산 5.2℃
  • 흐림광주 2.7℃
  • 흐림부산 4.7℃
  • 흐림고창 2.1℃
  • 제주 7.9℃
  • 맑음강화 -1.6℃
  • 흐림보은 0.8℃
  • 흐림금산 1.4℃
  • 흐림강진군 3.1℃
  • 흐림경주시 4.3℃
  • 흐림거제 4.6℃
기상청 제공

충청광역연합의회 제8회 임시회 제1차 초광역 행정산업위원회 회의 개최

충청광역연합, 대전·충남 통합 논의 속 역할 재정립 요구

 

(포탈뉴스통신) 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행정산업위원회는 10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회 소관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주요업무계획 청취 과정에서 김현미 의원(세종 소담동, 더불어민주당)은 파견 인력 파견보조비 지급과 관련해 “26년부터 특자체 기준경비 협의 규정 신설에 따라 4개 시도 간 협의를 통해 지급 가능한 사안인 만큼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충청광역권 어르신 무임 교통카드, 충청권 암 생존자 통합 지원 체계 구축,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공동 개최 등 초광역 차원의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충청광역연합의 사무는 개별사업 중심을 넘어 충청권 전반의 권역 단위 큰 그림을 제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영호 의원(서천2, 국민의힘)은 지난해 간사이광역연합 공무국외출장 경험을 바탕으로 “연합의 핵심은 네트워크 구축”이라며, “연합은 개별 사업 수행보다 4개 시도를 아우르는 협의체 구성과 정부 공모사업 공동 대응 전략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전·충남 통합 여부와 관계없이 충청광역연합의 기능과 역할은 지속적으로 논의돼야 한다”며 통합 후 충청광역연합의 제도적 재정비 필요성을 언급했다.

 

안경자 의원(비례, 국민의힘)은 금강수계 물환경 관리 모니터링 및 도시 생태 네트워크 연구용역과 관련해 “충청권 4개 시도가 동일한 기준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의미 있는 시도”라며 더 많은 초광역 차원의 공동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구형서 의원(천안4, 더불어민주당)은 “기존 예산 범위 안에서만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 새로운 정부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정부 공모사업 확보를 위한 사전 준비 및 예산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충청권 권역 단위의 탄소중립 실천 방안 및 4개 시도 인프라 연계·활용 방안에 대한 별도 연구의 필요성을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유인호 의원(세종 보람동, 더불어민주당)은 “26년 본예산 편성 당시와 현재의 정책 환경이 크게 달라졌다”며 “연합의 존치와 사무 추진 방향은 대전·충남 통합 논의와 긴밀히 연관돼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는 핵심 사업을 집중 고도화하여 충청광역연합의 정체성과 존재 가치에 대한 명확한 정립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초광역행정산업위원회 김선광 위원장은 “충청광역연합이 가야 할 길이 결코 쉽지 않지만, 그만큼 우리가 만들어 낼 변화와 그에 따른 책임이 크다”며 “충청의 미래를 함께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위원들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추진되고 있는데 충청광역연합의 존치와 기능에 대한 명확한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위원회는 향후 충청광역연합의 제도적 위상 정립과 초광역 협력사업의 전략적 재편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광역연합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상남도, ‘4개 광역자치단체장 공동 건의문’ 청와대 전달... ‘행정통합 핵심권한’ 전폭 이양 건의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와 부산시는 10일 오후 청와대를 방문해 수도권 일극 체제 타파를 위한 ‘행정통합 관련 광역자치단체장(경남·부산·대전·충남) 공동 건의문’을 전달하고 정부의 전향적인 결단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2일 ‘광역자치단체 통합 관련 시도지사 연석회의’ 합의사항에 따른 후속 조치다. 양 시․도는 지역 자생력 회복을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김영삼 경상남도 정책기획관과 경윤호 부산시 정무특별보좌관을 통해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에게 건의문을 직접 전달했다. 통합의 실질적 효능감을 강조한 이번 공동 건의문에는 지자체 간 물리적 결합을 넘어, 통합 광역자치단체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3대 핵심 사항’이 명시됐다. 첫째, 국가 차원의 ‘행정통합 기본법’ 제정이다. 지자체별 특별법 추진에 따른 혼란과 행정력 낭비를 막기 위해, 전국에 공통 적용될 수 있는 명확한 기준과 로드맵을 정부가 선제적으로 마련해달라는 취지다. 둘째, ‘지방정부’ 수준의 자치권과 재정 분권 보장이다. 통합 지자체가 스스로 미래를 결정할 수 있도록 인사권·조직권 확대, 개발 인허가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