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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속 전주 한 바퀴’, 전주 놀이로 배운다!

지역연계 교육과정 학습자료인 ‘전주지도·전주말판놀이’ 제작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수업에 활용할 지역 연계 교육과정 학습자료를 제작, 학교 현장에 보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자료는 전주의 다양한 지역 자원을 교육과정과 체계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의 지역 이해를 높이고,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번에 보급하는 학습자료는 지역화 교재 '전주의 생활(3학년)'과 연계해 구성됐으며, 수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시각 자료를 보완하고 학생 참여형 수업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체험 요소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자료의 주요 구성물로는 ‘전주지도’와 ‘전주말판놀이’가 있다.

 

전주지도는 전주의 행정 구역별 주요 문화유산과 생활 공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대형 지도와 스티커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이 직접 붙이고 탐색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주말판놀이는 보드게임 형식의 모둠 활동 자료로, 놀이 과정 속에서 전주의 역사·문화·환경을 학습할 수 있도록 질문 카드와 미션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자료 제작을 위해 현장 교사 중심의 협의회를 운영했으며, 여러 차례 대면 협의를 통해 교실 적용 가능성, 학생 흥미도, 수업 활용성을 면밀히 검토했다. 또 QR코드를 활용한 영상 자료를 제공해 학습자료 활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채선영 교육장은 “2026학년도 지역 연계 교육과정 학습자료 제작을 통해 현장 맞춤형 지역 교육과정 학습자료 일반화, 학생과 교사의 지역 이해도 제고, 전주의 가치와 비전을 담은 전주다움교육 실현을 기대한다”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교육과정 개발을 확대해 지역 기반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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