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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교향악단 제248회 정기연주회‘도시, 춤, 그리고 꿈’ 마련

세계적 거장 사샤 괴첼 지휘자와 울산시립교향악단 새해 첫 무대

 

(포탈뉴스통신) 울산시립교향악단이 2026년의 시작을 알리는 첫 무대를 선보인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월 6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도시, 춤, 그리고 꿈’을 주제로 제24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울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사샤 괴첼이 직접 지휘를 맡아 새해의 에너지와 열정, 희망의 메시지를 클래식 음악에 담아 관객에게 선사한다.

 

1부에서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주요 장면을 관현악으로 편곡한 ‘카르멘 모음곡 제1번’이 연주된다.

 

이 작품은 강렬한 리듬과 스페인 특유의 정열이 선명한 색채적 선율로 생생하게 그려진다.

 

이어 피아니스트 유성호의 협연으로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가 무대에 오른다.

 

이 곡은 라흐마니노프의 대표작으로 후기 낭만주의적 서정성과 현대적인 기교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인간 내면의 감정을 세밀하게 담아낸다.

 

휴식 후 2부에서는 레너드 번스타인의'웨스트사이드 스토리' 중 ‘교향적 무곡’이 연주된다.

 

이 작품은 1957년 초연된 뮤지컬'웨스트사이드 스토리'의 주요 음악을 편곡한 콘서트용 관현악 모음곡으로 재즈와 라틴, 현대적 리듬, 다양한 클래식 어법이 결합된 작품으로 도시의 활력과 젊은이의 충만한 에너지를 생생하게 표현한다.

 

이번 공연의 대미는 라벨의 대표작 ‘볼레로’가 장식한다.

 

‘볼레로’는 러시아 출신 무용수의 의뢰로 작곡된 발레 음악을 스페인 무곡의 전통 리듬을 사용해 혁신적인 관현악법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하나의 리듬과 주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단조롭게 이어지지만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반복되며 약한 음에서 출발해 결말의 폭발적 관현악 총주에 이르기까지 최고조를 향해 달리는 크레셴도의 매력이 엄청난 정화(카타르시스)를 만들어 내는 작품이다.

 

협연자로 나서는 피아니스트 유성호는 제73회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 특별상 수상과 2024년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우승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러시아 국립교향악단과 케이비에스(KBS)교향악단, 디토 오케스트라 등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은 물론 평창대관령음악제, 서울국제음악제 등 저명한 축제(페스티벌)에 초청받으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울산시립예술단 관계자는 “명장(마에스트로) 사샤 괴첼 지휘자와 함께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선사하는 2026년 첫 정기연주회인 만큼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대중성과 예술성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라며 “도시의 활력과 춤의 에너지, 희망의 선율을 전하는 이번 무대를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입장료는 알(R)석 2만 원, 에스(S)석 1만 5,000원, 에이(A)석 1만 원이다. 회관 회원은 30%, 단체 관람은 20%, 학생과 청소년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와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이나 전화로 가능하다.


[뉴스출처 :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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