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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주 광산구의원, 보훈회관 신축·지원금 현실화해야

30년 넘은 보훈회관, 노후화 및 운영 한계 지적

 

(포탈뉴스통신) 양만주 광산구의원(더불어민주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이 28일 열린 제302회 광산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산구 보훈단체 지원 및 보훈정책 개선에 관한 제언을 펼쳤다.

 

먼저 양 의원은 건립 30년이 넘은 광산구 보훈회관의 노후화와 운영 한계를 짚었다. 이에 “공간이 협소해 이용 단체들의 활동에 어려움이 있고, 지역 내 보훈단체 9개 중 3개의 단체만 입주해 있어 통합 운영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단체 간 협력과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보훈회관 신축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훈회관 건립에는 상당한 예산이 수반되는 만큼 국·시비 확보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단계별 추진 로드맵을 수립해야 한다”며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입주 단체를 비롯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설계 단계부터 이용 수요를 반영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양 의원은 보조금 등의 지원금에 대한 현실화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최근 3년간 광산구 보조금 규모는 매년 증가했지만, 단체 수, 대상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타 구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며 “예산 편성 시 지원 의지를 분명히 하고, 보조금 지급 수준을 형평성 있게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참전유공자 명예수당과 관련해 “현재 광주 5개 구는 만 65세 이상 월 13만 원, 만 80세 이상 월 18만 원으로 동일 지급하고 있으나, 타·시도에 비해 턱없이 낮다”며 “중장기 인상 목표를 세워 단계적으로 격차를 줄여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양 의원은 “보훈은 과거를 기리는 동시에 미래 세대에 공동체의 가치와 책임을 전하는 일”이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맞는 예우와 정당한 권리가 정책으로 실현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광산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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