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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양산시청 여자탁구단, 태극마크 향한 도전 순항

박예은·권아현 선수, 2026 탁구 국가대표 선발전 1차 관문 통과

 

(포탈뉴스통신) 양산시청 여자탁구단 소속 박예은·권아현 선수가 충북 제천시에서 개최된 '2026년도 탁구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 1차전을 통과하며 국가대표 선발을 향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대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국가대표 선발전 1차전에는 총 66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11명씩 6개 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전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각 조 3위까지에게만 2차전 진출 자격이 주어지는 만큼 경기마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러한 가운데 박예은 선수는 9승 1패의 뛰어난 성적으로 조 2위를 차지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고, 권아현 선수 역시 8승 2패로 조 3위에 오르며 당당히 2차전 진출권을 확보했다. 해당 조 1위는 프로팀인 대한항공 소속 이다혜 선수로, 프로팀 선수들이 다수 포진한 상황에서 지자체 소속인 두 선수가 상위권에 올라 2차전에 진출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또 지난해 탁구 국가대표로 선발돼 활약한 이다경 선수는 국가대표 경력을 인정받아 1차전을 자동 통과하고 2차전으로 직행하게 됐다. 이로써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은 소속 선수 3명이 2차전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며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성과를 대내외에 알리게 됐다.

 

이정삼 감독은 “연말 및 새해에 쉬지 않고 훈련한 선수들의 노력에 보답을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은영 체육지원과장은 “시청 소속의 탁구선수들이 치열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연이어 좋은 소식을 전해주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 “남은 선발전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6년도 탁구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2차전은 오는 1월 29일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선수들은 태극마크 획득을 목표로 남은 기간 동안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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