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3일 경민대학교 학생원스톱센터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해 백미 140kg, 라면 14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원스톱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은 대학의 중요한 책무”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종명 복지지원과장은 “경민대학교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 흥선동 전역으로 퍼져 나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