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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금산군, 안전취약계층 187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 사업 시행

누전차단기,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가스타이머콕 설치 지원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올해 재난취약계층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전기·소방·가스 분야 안전취약계층 187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정비 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금산군 재난취약계층 지원조례 제3조에 의에 규정된 65세 이상 노인가구, 장애인, 한부모가족,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이다.

 

군은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실시했으며 누전차단기, 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 가스타이머콕 등 화재 예방시설 설치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노후한 안전시설을 정비함으로써 안전한 금산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내년에도 읍면별 수요조사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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