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24일 삼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밀양시장이 일일 삼문동장으로 참여한 가운데 통장 22명과 함께 ‘소통하기 좋은 날’ 열세 번째 만남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남천교 교량명 시민 선호도 조사 참여 안내, 밀양시 출산 장려 시책 등 주민 생활과 관련된 행정 사항이 공유됐다.
또한 연말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와 고독사 위험 가구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마을별 애로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통장들은 지역 현황과 주민 불편 사항을 전달하고, 제도 개선과 행정적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밀양시는 이날 현장에서 나온 의견과 건의 사항을 관련 부서에 전달해 검토하고,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후속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밀양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