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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광역시, 내년 문화예술지원 보조사업자 모집

문학·시각·공연예술 10개 장르…내년 1월 13⁓16일 접수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2026년 문화예술 민간단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문학 ▲시각예술(미술, 서예, 사진, 장애인문화) ▲공연예술(국악, 무용, 연극, 클래식음악, 대중·다원) 등 3개 분야 10개 장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총 사업비는 30억8000만원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주광역시에 주소를 두고 활동하는 문화예술분야 비영리법인·단체 등이며, 최근 3년 이내 신청 분야의 활동 실적이 있어야 한다. 법인·단체별로 2개 사업까지 신청할 수 있고, 보조금의 5% 이상을 자체 부담해야 한다.

 

광주시는 2026년 지원사업부터 사업포기신청 기한(선정 공고 후 1개월)이 지난 뒤 포기할 경우, 해당 단체를 다음 연도 통합공모 심의 대상에서 제외하는 규정을 마련해 선정되지 않은 단체의 불이익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건전한 사업 운영을 위해 지원 제한 기준도 강화했다.

 

신청서 접수는 2026년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시청 1층 5번 대화방에서 진행한다. 2월에는 장르별 심사와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부터 보조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단체는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접할 수 있도록 광주문화예술통합플랫폼인 ‘디어 마이 광주’에 행사내용을 적극 홍보해야 한다. 광주시는 주요 행사와 연계를 통해 행사 장소와 시기를 단체와 협의해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단체에 대해 3월 중 보조금 운영관리 매뉴얼과 주요 집행기준을 중심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해 반복적인 집행 오류를 예방할 계획이다.

 

신신하 문화정책관은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도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유지하기 위해 올해도 예년 수준의 예산을 확보했다”며 “역량 있는 문화예술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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