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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6년도 예산안 심사 돌입

10일 제2차 본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포탈뉴스통신) 경산시의회는 12월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에는 위원장에 김상호 의원, 부위원장에 이동욱 의원, 위원에는 김인수, 김정숙, 김화선, 손말남, 이경원 의원으로 총 7명이 선임 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상호)는 12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에 돌입한다.

 

이번 심사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제출한 예비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해 사업의 타당성 및 재원 배분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시에서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 규모는 총 1조 4,757억 원으로, 일반회계 1조 3,080억 원, 특별회계 1,677억 원이다. 이는 전년도 당초 예산 1조 3,976억 원보다 781억 원(5.6%) 증가한 규모이다.

 

김상호 예산결산위원장은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모든 사업을 꼼꼼히 살펴보겠다”며, “특히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을 높일 수 있는 예산인지 중점적으로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은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뉴스출처 : 경산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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