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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과기정통부 국립과천과학관, 겨울밤 과학관에서 만나는 별과 음악

연말 돔 콘서트와 공개 관측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천과학관은 연말을 맞아 12월 20일에 천체투영관과 천문대 일대에서 '과천 스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돔 콘서트와 공개 관측회를 통해 관람객들이 과학관에서 TV 속 스타와 밤하늘의 스타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과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돔 콘서트가 펼쳐지는 천체투영관은 음악이 가득한 콘서트홀로 변신한다. 이번 공연에는 현재 성황리에 방송 중인 싱어게인4의 참가자 4인이 출연해 각자의 경연곡은 물론, 겨울과 우주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주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돔 콘서트는 12월 20일 19시부터 20시 30분까지 약 1시간 반 동안 진행되며 사전 예약자에 한하여 입장할 수 있다. 예약은 1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과학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 10,000원(초등학생 이상)이다.

 

한편, 천문대 일대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개 관측회가 열린다. 겨울철에는 밝은 1등성이 많아 맨눈으로도 다양한 별자리와 별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망원경을 이용하면 평소 보기 어려운 성단과 성운도 관측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관측회에서는 겨울철 대표 천체 외에도 아름다운 고리로 유명한 토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며, 관측회 종료 후 귀가 시에는 동쪽 하늘에서 떠오르는 목성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 관측회는 12월 20일 19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되며 예약 없이 누구나 운영 시간 내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한형주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은 “연말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별과 음악으로 과학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한해를 돌아보며 힐링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과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특별한 행사가 모두에게 따뜻한 겨울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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