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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 '완내스(완전 내 스타일) 예천 한바퀴 볼런투어' 성료

도시·로컬 청년이 함께 그린 1박 2일의 온기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도시청년 20명과 로컬청년이 함께하는 ‘완내스 예천 한바퀴 볼런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5 지역활력스케일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올해 해당 사업의 혁신형 사업에 선정되어 ‘완.내.스 예천 한바퀴’를 본격 추진하게 됐다.

 

참가자들은 예천 곳곳을 걸으며 예천의 매력을 몸소 느끼고, 작은 손길을 모아 나눔을 실천했다. 짧은 여행이었지만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을 보태며, 예천과 자연스레 ‘관계’를 맺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에는 예천 청년마을 ‘생텀라운지’에서 오리엔테이션으로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마음을 여는 시간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로앤팜 마늘농가(대표 황성희)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했고, 저녁에는 장수진품(대표 박명희)에서 열린 따뜻한 팜파티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특히 고추농가 지아팜(대표 김지아)과 예천미래청년농업인회(회장 박기석)와 함께한 청년교류 프로그램 ‘로컬 톡톡’에서는 도시와 지역의 청년들이 삶과 일, 미래를 두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거리를 좁혔다.

 

둘째 날에는 회룡포를 함께 거닐며 ‘예천과 함께 호흡하는 여행’을 통해 ‘예천 서포터즈’의 마음으로 현장을 기록하고, 개인 SNS와 블로그로 예천의 풍경과 만남을 소개했다. 사진 한 장, 글 한 줄이 모여 예천의 매력을 전하는 콘텐츠로 이어졌다.

 

한 참가자는 “예천을 직접 보고, 느끼고, 기록하면서 지역의 일부가 된 기분이었다”며, “이러한 경험으로, 예천 서포터즈로서 로컬 청년들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현 센터장은 “이번 볼런투어는 도시와 지역 청년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협력하는 지속 가능한 ‘생활 인구’ 형성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참여형 자원봉사 모델을 꾸준히 확산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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